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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4 22:22

블랙홀의 하나님

조회 수 3141 추천 수 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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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의 하나님

 

 

아래는 과학학술지 ‘네이처’ 25일자에 소개된 글의 일부이다

 

 

“거대질량 블랙홀이 별을 집어 삼킨다

블랙홀은 중력이 매우 커 빛조차 빠져 나오지 못한다.

특히 태양보다 작게는 100만배, 크게는 수십억배

무거운 거대질량 블랙홀은 그만큼 중력도 더 세다.

 

 

지구에서 39억 광년 떨어진 은하의 중심부가 갑자기 밝아졌다 어두워졌던 것.

거대질량 블랙홀의 강한 중력으로

산산조각 난 별의 잔해가 블랙홀에 빨려 들어갈 때

밝은 빛이 났다가 사라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제껏 관찰되지 않아 이론으로만 존재한다고 여겨진 현상을 실제로 본 것이다.

 

 

우리 은하 중심에도 태양보다 460만배 무거운

거대질량 블랙홀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창 1: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우리는 오랫동안 “또 별들을 만드시고”란 글자에 대하여

우주니 태양계니 하는 소리를 자주 하고 살았다

내가 어릴 때는 우주라고 배웠고 나일 먹어서는 태양계라고 배웠다

어떤 이는 이 글자는 ( ) 안에 있는 글이고 대부분의 사본에는 없는 글이라고 우겼다

그래서 성경 첨삭의 문제로 까지 비화했었다

 

 

나는 블랙홀이니 백뱅이니 하는 소리 들으면

먼 예전에 이 지구에 살던 사람들 생각을 한다

특히 재림교인들이 하고 있는 오리온좌 가운데 구멍으로

천상을 드나드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백뱅이나 블랙홀을 상상하면

천국이 어디 있는지조차 가물거린다

그래서 2000년 전에 예수께서는 내 맘에 있다고 하셨나 보다

설명할 길이 없으니 내 맘에 있어 하셨나 보다 라고 생각한다

 

 

“블랙홀은 중력이 매우 커 빛조차 빠져 나오지 못한다.

특히 태양보다 작게는 100만배, 크게는 수십억배“

 

 

빛조차 빠져 나오지 못하는 곳

그 중력을 이기고 오리온 좌 가운데 구멍으로 들어간단다

태양보다 크기는 수십억배가 넘는 구멍으로

빛조차 빠져 나오지 못하는 그곳을 빨려들어 가듯이

그렇게 들어간단다

이런 비상식적인 아니 비과학적인 소리를 예사로이 하면서

천국을 설명하는 우리 재림교회가

과학을 뒷집 개 짖는 소리 정도로만 이해하는지는 모르겠다

 

 

상상하는 천국은 블랙홀을 들어가서 만나야 하는가?

모든 것을 빨아들여 산산조각을 내는 그곳을 들어가야 하는가?

지금부터 160 여 년 전에 블랙홀이 이렇게 거대한 구멍인 줄 알았을까?

들어가면 모두가 산산조각이 되고 마는 그런 구멍 인줄 알았을까?

 

 

나는 이런 상상만으로도 오금이 저린다

그 구멍이 천국으로 가는 길인지 아니면

지옥으로 가는 길인지는 모르지만

하루에 수십 억 번을 천사가 그 구멍을 오르락내리락 한다는 이치도

설명할 길이 없다

그렇다면 그냥 믿어

선지자가 그랬으니 그냥 믿어 한다면 입을 다물 수밖에 없다

 

 

그 블랙홀을 운행하시는 신은 우리를 보고 뭐라고 하실까?

잠간 상념에 젖어 본다

  • ?
    student 2011.08.25 00:54

    로산님,

    혹시 Orion Nebula (M42) 와 de Mairan's Nebula (M43) 사이에 있는 "구멍," 소위 "Orion's Gate" 를 말씀하고 계신지요.

    그건 "구멍"일뿐 님이 말하는 "black hole"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저도 확실한건 아니니, 다시한번 체크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 ?
    로산 2011.08.25 13:07

    이 우주에 블랙홀이 몇 개나 될까요?

    내가 듣기에는 수 없이 많다는데

    그게 모두 하늘 가는 길일까요?

     

    Orion Gate 가 구멍이지요?

    그 구멍도 모든 것 빨아 들인다던데

    아닌가요?

    그런데 그 구멍이라는 것이 유일하게 빨아들이지 않는 공간이란 말이지요?

    그런 공간도 수 없이 많은 것 아닌가요?

    그 공간이란 개념은 초기문집 개념 아닐까요?

     

  • ?
    student 2011.08.25 15:21

    로산님,

    물론 블랙홀이 많이 있습니다만, 그게 하늘 가는 길이란 말은 처음 들어봅니다.

    혹시나 해서 오리언 게잍을 다시 체크했습니다만 아무래도 블랙홀은 아닌것같습니다.

    블랙홀은 시공간이 압축된 상태로 엄청난 중력때문에 빛도 빠져 나오지 못하는 곳입니다.

    반면 오리온 게잍은 그냥 공간으로 그 직경이 약 1000 광년 정도되며, 밀도가 낮은 가스로 차있으며

    그 둘레에는 "신비스런" 빛에 둘러 싸여있습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오리온 게잍 (과학적인 이름이 아닌 종교인 들이 붙인 이름임)은 하늘로 가는 게잍

    또는 gateway to eternity (영원으로 가는 문) 으로 불리워 졌으며 화잇 이나 우리 교단에서 만든 말이 아닙니다.

    기독교 뿐만 아니라 많은 종교단체에서 그렇게 말하고 믿고 있습니다.

    유툽에 들어가시면 여기에 대한 에니메이션 동영상도 꽤있습니다.

    영화도 만든다고 하느것 같습니다만...

    물론 그렇다고 오리온 게잍이 하늘가는 길이라고 단정할순 없겠지요.

    그렇게 믿는 사람들이 여러 종교단체에 많은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게 블랙 홀이 아닌것도 거의 틀림없을 겁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요. ^^

  • ?
    passer-by 2011.08.25 15:25

    Orion's gate라는 게 화잇의 글에서 that open space(열린 공간)를 말씀하시는 거죠?

    제가 알기로는 화잇은 결코 오리온좌에 대해 전문적인 천문학 용어를 써서는 이야기 하지는 않았습니다.

    따라서 그녀의 주장 역시 성경과 함께 과학적 검증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초기문집>의 글을 참고로 따왔습니다. 당시 화잇부인이 오리온좌를 open space로 이해한 것은 과학적 혜안이 아니라

    별자리에 종교적 의미를 부여하는 것--물론 지금 별자리라는 것도 그렇지만--은 점성술의 토대 위에 세워진 오랜 인간의

    전통이며, 화잇도 언급한 플레이아데스 성단(묘성)과 오리온좌(삼성) 모두 욥기, 아모스서에 나오는 고대시가(詩歌)문헌에서

    같은 맥락으로 나온 것입니다.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이 문제를 가지고 조금의 신학적/천문학적 양식이라도 있는 다른

    교단 사람들에게 전하면 의도하지 않는 비웃음을 당하기 때문입니다. 화잇의 천문학적 이해는 당시 19세기 교회의 이해

    바로 그 수준과 한계에 머물러 있었다는 것을 순수하게 인정해도 화잇의 선지자성은 추락하거나 훼손되지 않습니다.

    ======================================================================================================

    Dark, heavy clouds came up and clashed against each other. The atmosphere parted and rolled back;

    then we could look up through the open space in Orion, whence came the voice of God.

    The Holy City will come down through that open space. I saw that the powers of earth are now being shaken

    and that events come in order. War, and rumors of war, sword, famine, and pestilence are first to shake

    the powers of earth, then the voice of God will shake the sun, moon, and stars, and this earth also.

    I saw that the shaking of the powers in Europe is not, as some teach, the shaking of the powers of heaven,

    but it is the shaking of the angry nations. (EW 41f)

  • ?
    student 2011.08.25 16:42

    하하 페서-바이 님은 역시 엄청 resourceful 하십니다.

    "open space" 가맞습니다.

    블랙홀 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전 화잇이 "과학 적이기" 때문에 선지라고 생각해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I agree with you 100% on this point.

  • ?
    student 2011.08.25 17:29

    p.s. 성경은 "과학"을 목적으로 쓴책이 아니므로 설마 과학적으로 증명할수 있다해도

    별 의미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 ?
    1.5세 2011.08.25 17:49

    작년에 kasda에 올렸던 사진들입니다.

     

    오리온 성좌 M42       

     Orion_Nebula.jpg Orion_Nebula_M42.jpg orion_nebula5.jpg Orion_Nebula6.jpg orion_nebula9.jpg orion_nebula10.jpg orion_nebula12.jpg orion_nebula_M42a.jpg

     

    1848 12 16일에 화잇부인에게 주어진 계시 중에

    마지막 날 사건을 묘사하는 가운데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무거운 먹장 구름들이 일어나 서로 부딪치고

    대기층이 갈라져 종이처럼 말려 나갔다.

    그 때 우리는 오리온 성좌의 열린 공간을 볼 수 있었고

    그 곳으로부터 하나님의 음성이 흘러 나왔다.

    바로 그 열린 공간을 통하여 거룩한 도성이 내려올 것이다.

    (초기 41)

     

    오리온좌는 많은 별을 가지고 있는데,

    중앙에 벨트모양의 세개의 별과 그 밑에

    희미하게 보이는 칼모양의 세 별이 있다.

    이 별들 중, (M42)가운데 별이 쎄타성이라고 하는 대성운이다.

    그래서 이 별을 오리온 대성운이라고 부른다.

    이 성운을 처음 발견한 것은 1655년 유겐스인데

    그는 이 성운의 검은 구멍이 있다했다.

     

    이 오리온 대성운에 대해 로버트 볼은 "오리온 좌에 있는 거대한 성운은

    하늘이 펼쳐 놓은 것중에 가장 찬란한 천체다." 라고 말한다.

    또한 쌍안경에 나타난 오리온 좌의 칼 안에 한 별을 돌고 있는

    은빛의 단편을 보고 있으면 다른 모든 성운들을 다 잊어버린다.

    이 특출한 실물은 250년간 주의깊이 관찰되어 왔다.

    또한 지난 80년 동안에는 이 성운의 탁월함의 가치를 인식하고

    이 성운에 대해 논문도 쓰고 관축, 측량도 하고 천체도도 그리고

    사진도 찍어 부지런히 연구해 왔다.

     

    이 성운의 중앙부에 열리 공간이 있는데 그것에 대해 로에산 관측소의
    소장이었던 에드가 엘 라르킨 박사는
    1914년 다음과 같은 기사를 발표했다.

    "저자는 가장 놀랍고 충격적인 별들 사이 공간의 깊은 오리온좌 안에 있는
    거대한 굴 심연 속을 따라 탐험하는 일에 독자를 조력자를 초청한다
    .

    최근 윌슨산 관측소에서 찍은 유리판에 나타난 투명한 사진은

    그 원경을 잘 볼 수 있게 해준다.

    성운 물질이 평면으로 보이는 것 즉 오리온 좌의 칼 안에 있는

    아름다운 광휘와 아른거리는 빛은 이 사진 원판들의

    중앙부에 저 멀리 깊숙이 빠져들어가는 공간인

    굴의 입이 있는 것을 드러낸다.

    거대한 오목렌즈로 찍은 직경이 5피트나 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이 원판들은 실제적으로 성운의 빛나는

    면 밑에 심연을 보여주는 데 저 뒷부분까지 확실한 측면을

    따라 입구에서부터 깊이 들여다 보이는 듯하다...

    이 원판 사진들을 보면 굴의 입구와 내부가 해왕성까지 포함한

    태양계 전체가(당시는 명왕성이 발견되지 않았음) 다 들어 가도

    그안에서 사라져 버릴 만큼 광대하다.

    보통 망원경에서는 이 성운이 평면처럼 보인다.

     

    이 크게 열린 구덩이의 직경은 16 740억 마일 정도 된다

    오리온 성운 안에 유게니안성의 중앙부분이 마루같이 생긴

    원시적 별들의 거대한 굴의 입구다.

    그 성운은 납작한 평면이 아니다.

    그 앞에서 상상의 모든 능력이 사라지는

    그 거대한 우주의 심연을 들여다보면

    눈은 찬란한 아름다움에 현란하게된다.

    그것은 찬란한 성운 안의 굴을 마치 입구에 서서

    후미까지 깊이 바라보는 것 같다.

    이 동굴은 인간의 눈에 보이는 가장 아름다운 대상이다.

    기둥, , , 종유석, 석순모양 등 여러 모양의 형체들이

    깊고 깊은 속에 자리잡고 있다.

    이것들은 진주 빛으로 화려하게 빛나고 있다

    (내셔널 지오그라픽 1919.8.19)

      

    최근에 발견에 의하면 이 열린 공간의 직경이 19조 마일 정도이고

    깊이는 51조 마일이나 된다고 한다.

  • ?
    student 2011.08.25 17:58

    WOW!

    사진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또 다른 "우주"에 관련된 사진이 있으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1.5세 2011.08.25 18:52

    안녕하세요 student님,

    제가 찍은 사진은 아니고요(ㅎ)

    google에서  'orion nebula' 를 검색해서 얻은 사진들입니다.

    또 ' http://hubblesite.org/ '      Gallery 창에서 아름다운 우주에 관련된

    사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 ?
    student 2011.08.25 19:19

    감사함니다.

  • ?
    로산 2011.08.25 21:12

    학생님

    정말로 하늘 가는 구멍이 있을까요?

    하늘들의 하늘 가에서

    무슨 구멍을 상상할까요?

     

    우리가 찬미로 부르는

    하늘 가는 밝은 길이

    오리온 좌의 구멍일까요?

     

    오늘 우리는 그것을 구멍이라 하지만

    사실은 구멍이라 표현하는 것보다 엄청난 것 아닐까요?

    그러나 우주전체로 볼 때는 지극히 작은 블랙홀 같은 것 말입니다

     

  • ?
    student 2011.08.25 23:43

    로산님,

     

    전 "하늘가는 밝은 길"이 오리온 좌의 구멍이 라곤 생각지 않습니다. ^^

    거기서 말하는 "길"은 우리의 인생길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하늘 가는 밝은 길"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아닐까요?

     

    사실 블랙홀이 정확히 왜 있는건지, 그것도 "창조"된 건지

    나중 하나님께 물어 볼려고 생각해 놨던 리스트에 포함된 상황이었습니다.

    근데 블랙홀이 하늘로 가는 통로라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까?

     

  • ?
    김 성 진 2011.08.26 04:39

    제가 알기론 블랙홀이 있는 이유는 우주의 중력 때문입니다..

    블랙홀이 발견된 이유가 바로 우주의 중력 결핍 때문이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어느 천문학자가 우주에 있는 모든 별들과 우주의 사이즈를 비교해 봤을때에

    보이는 별들만 가지고는 별들이 서로 마구 부딪치지 않을만한 중력의 힘이 턱없이 부족하다는걸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보이는 별들 외에 분명히 다른 중력의 힘을 가진 source 가 있을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그 중력의 힘을 주는 무언가를 찿다가 결국엔 블랙홀을 찿아냅니다..

     

    즉, 엄청난 중력의 힘 때문에 빛마저 탈출할수 없는 보이지 않는 별,

    바로 블랙홀을 발견한거지요.. 

     

    그래서 현재 육안으로 보이는 별들의 중력과 그 별들의 숫자보다 더 많은 블랙홀 별 들의 중력을 합하면

    현재 우주속에서 별들이 서로 부딪히지 않고 균형을 맞추면서 제자리에 서있을수 있는 중력의 힘이 정확히 나왔다고 합니다..

     

    정말 경이롭죠???

     

    우주의 중력 중심을 위해 블랙홀별들을 만든 하나님도 경이롭지만

    눈에 보이지도 않는 블랙홀별들의 존재와 그 이유까지 발견해낸 과학자들도 역시 경이롭지 않습니까??? 

  • ?
    student 2011.08.26 13:31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경이"롭네요!

     

    사실 블랙 홀은 아인스타인 의 일반 상대성이론에 의해서 (중력을 시공간의 curvature 로봄), 수학적으로 존재 해야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중엔 발견도 했구요.  그러나 하나님을 믿기에 근본적으로 "왜"라는 물음이 있었는데

    님의 글을 읽으니 엄청나네요.  물리책에는 수학공식만 나왔지 이런 이야기는 처음듣네요.

    정말감사합니다.

    좋은 안식일 선물입니다.

    Happy Sabbath!

  • ?
    로산 2011.08.26 13:59

    학생님

    재림교인들 중에서

    초기문집 정도 읽어 본 사람들은

    오리온 좌의 열린 공간이 하늘 가는 문이라 믿습니다

     

    그런데 그 공간이라는 것이

    그 시대이전부터 회자된 것으로

    어떤 이는 하늘 가는 문이란 생각으로 믿었는데

    그것을 계시로 본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그런 계시로 일반 천문학자들이 하는 말을

    인정해 주는 선지자가 원망스럽거든요

    1주일간 우주 유영을 하고 오리온 좌의 열린 공간을 통해서 하늘 간다는 스토리가

    영 아니올시다입니다

    그래서 하늘 가는 밝은 길이 오리온 좌의 열린 공간이냐 하고 물은 겁니다

     

    나는 블랙홀이나 열린 공간이나

    우주에서 볼 때는 대동소이한 것으로 봅니다

     

  • ?
    Noel 2011.10.10 04:18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44&newsid=20111010213805154

    이 기사를 한 번 읽어보심은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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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69 Passer-by 님, 괴델의 불완전성 이론에 대한 하기쉬운 오해... 4 student 2011.08.2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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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67 손봉호 "부도덕한 재벌, 목사에게 분노하라!!" 사마리아 2011.08.25 1746
13666 비겁한 거짓말장이 곽노현 교육감 8 KT 2011.08.25 1347
13665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2 로산 2011.08.25 1397
13664 개뿔중에 왕개뿔 김성진 의사.. 16 김 성 진 2011.08.26 1916
13663 몰몬교 연구하다가(위키백과에서) 2 김기대 2011.08.26 1446
13662 상식이 통하는 사회 그리고 교회 허주 2011.08.26 1334
13661 증거를 대라고? 김원일 2011.08.26 1408
13660 아우르며 살기 2 김원일 2011.08.26 1462
13659 하나님 일자리를 주십시오. 6 QT 2011.08.26 1571
13658 기뻐하라 2 빈배 2011.08.26 1541
13657 하나님이 점지하신 대통령 후보 2 김주영 2011.08.27 1524
13656 선생님의 은퇴식에 부쳐 바다 2011.08.27 1359
13655 관리자님 3 바다 2011.08.27 1251
13654 세상에 있는 인생에게 전쟁이 있지 아니하냐 로산 2011.08.27 1143
13653 시편의 어원 2 무실 2011.08.27 1500
13652 삶을 통해 배우는 아이들 흙으로 2011.08.27 1465
13651 모차르트 - 세레나데 13번 G장조 1악장 Allegro 2 1.5세 2011.08.27 5534
13650 목사라는 게 창피해 죽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 [주장] '기독교정당' 추진하는 대형교회 목사들, 부끄러운 줄 아시라 사마리아 2011.08.28 2741
13649 모차르트 - 세레나데 13번 G장조 2악장 Romance Andante 1.5세 2011.08.28 2862
13648 무제 3 file passer-by 2011.08.28 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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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45 모차르트 - 세레나데 13번 G장조 3악장 Menuetto Allegretto 1.5세 2011.08.29 3498
13644 또 다시 고개 드는 시한부종말론, 2018년 재림설 5 file 경계 2011.08.29 2146
13643 "대쟁투" 를 가을 낙엽처럼 뿌리면 ... 쓰레기 통으로? 40 김주영 2011.08.29 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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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41 꼴통의 특징 - 대결구도 (Warlike Mentality) 9 빈배 2011.08.2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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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39 방빼님 4 로산 2011.08.31 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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