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김교수님이 퍼 오신 글의 제목을 보고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 봅니다.
조금 참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고..
세상에 믿을놈 없다더니..ㅉㅉㅉ
교육감 정말 할만한 직업인것 같습니다.
선거전엔 - 6억 선거 끝나자 마자 +22억 노현씨의 재산 신고 내역이랍니다.
갑자기 수십억대 부자가 되니 궁핍한 동료 교수 2억 정도 도와 주는것은 시쳇말로 껌 값?
시장 몰아내고 본인도 쫓겨나고???
뭘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
7억 주기로 했으면 바로 줄것이지 아까워 하다가 무슨 꼴이람..
억울하다고? 선거 끝나자 마자 수사를 하니..
선거 훨씬전에 이미 출국금지 시켜 놓았다던데...
내참 돌아가는 일이 정말 한심하도다..
"지난 3월 25일 공개된 시·도 교육감 신고 재산현황에 따르면 곽 교육감의 재산은 15억9815만원이다. 곽 교육감은 지난해 교육감 취임 직후 7월에는 6·2 지방선거를 치르느라 28억4000여만원의 빚을 져 -6억8076만원을 신고했다.
곽 교육감의 재산이 이처럼 1년여만에 22억7892만원이나 증가한 것은 다름 아닌 중앙선관위에게 35억2000만원 가량의 선거비용을 보전 받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