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에서 생활체육과 학생들이 와서
리듬체조, 요가등을 강습했습니다
(스판덱스 옷을 입고^^).
삼육대학에 헬스클럽이 생겨서
음악을 틀고 역기를 들고...
남녀가 같이 하는 수영장도 있지요.
볼링장도 있다고 했나요?
앤드루스 대학의 농구팀은
리그에서 전국 1위를 했습니다.
제 아들 다니는 삼육학교는
다른 학교들과 농구경기 할 뿐 아니라
해마다 삼육학교들끼리 모여 경기합니다.
선지자 말씀하신 방식대로 치료하자고 만든 요양원에서
웃음치료사가 대중을 웃기며 강의합니다.
그런 분들이 미국의 야영회나 교회 전도회에 와서도 강의합니다.
생명 보험을 들지 말라고 하셨지만
요즘은 교인들도
들 수 있는데 안드는사람은 무책임한 가장이라고 가르칩니다..
화잇 선지자가 깨어나서 보시면 기절 초풍할 일들,
하지 말라고 주님의 이름으로 명하셨는데도
오늘날 우리가 하는 일들
몇가지만 예로 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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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님이 선지자의 글을 인용해서
성경은 문자 그대로 믿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 그렇게 안합니다.
선지자가 말한 그대로 안하는 것
너무 너무 많습니다.
결국 우리는
우리의 판단으로 해석하고 취사선택합니다.
때로는 나의 선택과 너의 해석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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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쟁투에 관한 한
그 시대를 알고 우리 시대를 알아서
새롭게 해석하자는 사람들이 있고
님이 굳건히 믿으시는 대로
언젠가는 그렇게 되리라고 믿는 분들 있습니다.
혹시 그렇게 믿으시더라도
교황은 적그리스도다, 일요일은 짐승의 표다, 일요일휴업령이 곧 온다
라고 오늘날 말하는 것은
이시대 상황과 분위기와 정서에 안맞습니다.
그건 오늘날 시대의 징조가 아닙니다!
징조가 없는데도 징조라고 우기면 거짓선지자입니다!!
이럴 때는 조용이 관망하고 있는 것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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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잇 여사는
모든 좋은 것은 다 하나님께로서 왔다고 믿었고
많은 것을 선과 악, 흑과 백, 하나님과 마귀 식으로 이해하고 가르쳤습니다.
선지자가 말한 방식을 이해하고
오늘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스스로 알아서 판단하는 데
우리 교회의 생존과 미래가 달려 있다고 믿습니다.
계속 평행선을 그을지 모른다는 불길한 예감이 있지만
교회를 사랑하고 엘렌 화잇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대화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되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