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쪽과 이쪽을 잇는
좋은 다리 역할을 해 줄 거라고 믿습니다.
그 지독히도 어려운 길을 자처한데는
그런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고 믿습니다.
누구 연락되는 분 있으면 좀 전해 주소.
그쪽과 이쪽을 잇는
좋은 다리 역할을 해 줄 거라고 믿습니다.
그 지독히도 어려운 길을 자처한데는
그런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고 믿습니다.
누구 연락되는 분 있으면 좀 전해 주소.
Funny....
It's not that easy, man.
Renouncing a solid belief that has been rooted deep inside in the course of one's life is much harder and more tragic than you can guess.
The weight of identity crisis that a relatively successful middle-aged pastor is going through seems to be not too light for you to have respect for, man.
헐~~
어젠 블루 스카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으로 이 내용을 올리시더니만....
자극적인 닉으로 바꿔서 더 자세하게 쓰셨네요.....
일요일 교회 목사들은 사경회때 개고기 먹고, 돈이나 밝히고
신부들은 술, 담배 다하는 짜가 성직자들이다...
이런 식의 네거티브 캠페인으로 우리 교인들 단도리하는 거...
김일성 수령님이 찌라시 돌려가며 많이 하던건데^^
님의 글을 보면 입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입에서 나오는게 더 더럽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어디 천국이 먹고 마시는 데였던가요?
정말 개고기 같은 소리~~
일요일 교회 목사님들 80%가 50명이하의 미자립교회에서
재림교회 목사님들보다 훨씬 적은 급여를 받으면서도,
신문배달, 대리운전해가며
그야말로 교회를 "섬기"고 있는데요...
왠지 대형교회 컴플렉스 갖고 계신가봐요~~
부러워하면 지는건데...
ㅋㅋ 님 같은 분은 제발 좀 나갔다 와보세요^^
ㅎㅎ 우리 교회 참 무섭네요...무서워서 절대 못나가겠어요~~
이건 뭐...깡패집단도 아니고....
에휴~~
If he "got lots of money" by telling the truth, I'm all for it.
DMZ님
이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 것 같이... 장막에 거하였으니..."
곽목사의 심정이 그랬을 겁니다.
아무도 대신 해 줄 수 없는
그의 순례여정입니다.
개고기, 돈... 그렇게 쉽게 매도하실 일은 아닌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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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8 |
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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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er-by | 2011.08.28 | 1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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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6 | 목사라는 게 창피해 죽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 [주장] '기독교정당' 추진하는 대형교회 목사들, 부끄러운 줄 아시라 | 사마리아 | 2011.08.28 | 2773 |
It was jo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