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이게 죄라면,
밥먹고 똥싸고 잠자는 것도 죄다.
우리는 화석화되어버린 진리를 맹종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부부끼리 성교하는게 죄인가? 그것은 거룩한 '잔치'이다.
주고-받으며 사랑을 나누는 것이다.
나는 자유인이다.
엘렌의 말도 믿지 않는다.
성서의 가르침은 독단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성서는 성(性)에 대해서도 성(聖)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마음것 즐기자. 아멘.
씨를 뿌리자.
생육하고 번성하자.
마음것 하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거룩하게.
성결하게.
안식일에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