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4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한국스따에 망할것같은 위기의식이 팽배하다.

100년선교에 신도수 20만명이면 그리 좋은성적은 아닌것이 분명한데

그 20만이 허수란다.

실수는 6만 정도란다.

 

게다가 한국사회의 노령화속도보다

한국스따의 노령화 속도가 훨씬 빠르다.

한국사회의 중간나이가 38세인데 비해

한국스따의 중간나이는 60세를 넘긴다.

쉽게 말해서 어느 교회든 가보면 앉아있는 분들 절반 이상이 흰머리라는 얘기다.

 

청년들과 학생들을 붙잡지 못하는 교회는 30년 내에 망하게 되어있다.

한국교회의 정체와 성장실패는 1990년경부터라고 볼때

앞으로 10년이면

한국스따는 70세 이상만 득실거리는 양로원교회가 되어

수의와 묫자리 준비에 바쁠 것이다.

 

한국스따가 오늘날의 젊은이들에게 외면당하는 이유?

간단하다.

교회문턱이 지나치게 높다.

젊은이들의 취향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늙은이의 취향과 눈높이를 요구한다.

젊은이들은 한국스따교회가 재미없다.

 

그런데 지도자란 이들은 청진기 들이대고 엉뚱한 진단만 내린다.

재림신앙의 정체성이 흔들려서란다.

그래서 예언강조, 뉴스타트 강조만이 살길이란다.

지난번 위성집회?

30세 이하 젊은이들은 소위 눈길 한번 안주었다.

 

속으로 그랬을거다.

에이구 지겨워. 맨날 저소리.

도대체 나랑 무슨 상관이람?

 

망할날 이제 10년남았다.

망하고 싶으면 계속 그리 하시라.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계속 하시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17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211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161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041
2155 우리 모두의 고민 - 고을님에게 3 빈배 2011.09.07 1602
2154 죽고 살고가 달린 사활의 문제 14 빈배 2011.09.07 2252
2153 한국 국가경쟁력 로산 2011.09.06 1615
2152 육일박님이 정말 모르는 이야기 10 김원일 2011.09.06 1752
2151 가을엔 편지를 띄우세요! 13 fm 2011.09.06 1715
2150 재림교회의 부흥을 위한 길 2 최종오 2011.09.06 1662
2149 몸을 살랑살랑 정도도 안 흔들면서 섹스하는 장로님 5 김원일 2011.09.06 2033
2148 뜻으로 본 하나님의 인과 바벨론 민들레의 꿈 2011.09.06 1430
2147 누가 백년의 선한 이웃이었나 6 김주영 2011.09.06 1827
2146 누에 키우기 2 강철호 2011.09.06 2831
2145 좀 삐딱한 신앙고백 2 노을 2011.09.06 1505
2144 오늘 어느 만남 4 바다 2011.09.06 1561
2143 모태교인 삼육교육...참 엿같은 상황이다. 6 모태삼육 2011.09.06 2363
2142 복음은 낙엽? 씨앗? 3 흙으로 2011.09.06 1462
2141 변화? 회복?의 시작은 어디서 부터일까요? 1 흙으로 2011.09.06 1434
2140 어이구 로산님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방 빼 2011.09.06 1466
2139 어쩜 그렇게도 똑같니? 김주영 2011.09.06 1473
2138 안식일 교회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자리 3 김주영 2011.09.06 1851
2137 종말론(2)-인간의 기다림-cogito님 2 로산 2011.09.06 1502
2136 성경해석학을 공부하자 1 로산 2011.09.06 1463
2135 가을 4 최종오 2011.09.05 1752
2134 朴氏 부인이 그립다 4 fm 2011.09.05 1717
2133 성소제도에서 무엇을 배우는가? 3 김주영 2011.09.05 1909
2132 안식일교회는 무엇과 싸우는가? 3 김주영 2011.09.05 1882
2131 질문입니다^^ 12 빠다가이 2011.09.04 1455
2130 성서는 육의 축복을 말하는가? 1 재림 2011.09.04 1447
2129 십계명에 대하여--과연 절대적인가? 4 노을 2011.09.04 1433
2128 종말론(1)-하나님의 본성-cogito님 1 로산 2011.09.04 1683
2127 카톨릭 교회만이 전정한 교회....? 6 file 산골 2011.09.04 1886
2126 예수를 놓아주자 8 허주 2011.09.03 1706
2125 속지 않기 4 로산 2011.09.03 1387
» 한국스따여, 교회문턱 더 낮추지 않으면 망한다. 탄식 2011.09.03 1482
2123 아이고 방빼님 읽어보시라요 2 로산 2011.09.03 1822
2122 대답할 수 없는 질문 6 김원일 2011.09.03 1656
2121 스다 SDA , 우리는 스따인가 스타인가--헷갈리는 시츄에이숀 김원일 2011.09.03 1733
2120 그녀와 교회에서... 재림 2011.09.03 1448
2119 나도 교단을 옮길까? 재림 2011.09.03 1441
2118 나는 재림교인이다. 재림 2011.09.03 1600
2117 로산 님! 1 방빼 2011.09.03 1295
2116 도대체 뭣들 하자는 얘기인지? 1 강철호 2011.09.02 1515
2115 안식일에 하는 섹스와 수요일에 하는 섹스 김원일 2011.09.02 1951
2114 교회는 적극적으로 정치를 해야 한다 전광훈 목사 2011.09.02 1373
2113 이게 다 예수 때문이다! 1 김원일 2011.09.02 1676
2112 안식일에 성교하는게 죄인가? 2 재림 2011.09.02 2038
2111 곽정환 목사가 고민해야 할 또 하나의 문제--우리 송창식의 노래나 한 가닥 부르자. 13 김원일 2011.09.01 3299
2110 중도라는 나태한 정권이 오늘의 사단을 냈다 조갑제 2011.09.01 1417
2109 곽목사 5 김주영 2011.09.01 1807
2108 참! 보수와 진보란? 1 산골 2011.09.01 1323
2107 ....... 2 student 2011.09.01 2092
2106 선지자는 뿌려야 한다고 하셨는데 안하겠다는 사람들은 뭔가? - 산골님께 6 김주영 2011.09.01 1443
2105 Passer -by 님 4 미련한자 2011.09.01 1309
2104 안식교여, 안식교여.. 이걸 어이할꼬.. 2 김 성 진 2011.09.01 3860
2103 문제는 1844년이야, 이 님아 - It's 1844, stupid! 7 김주영 2011.09.01 1537
2102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이단 논쟁에 대한 소고 10 재림 2011.09.01 2392
2101 우리동네 검사께서 2 로산 2011.08.31 1409
2100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4 로산 2011.08.31 1429
2099 19님과 김주영님에게, 대쟁투나 어디에도 사상영감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3 KT 2011.08.31 1669
2098 왜 각 시대의 대쟁투는 뿌려져야 하는가? 4 산골 2011.08.31 1394
2097 방빼님 4 로산 2011.08.31 1618
2096 웃어 봅시다 2 바다 2011.08.30 1508
2095 꼴통의 특징 - 대결구도 (Warlike Mentality) 9 빈배 2011.08.29 1827
2094 모차르트 - 세레나데 13번 G장조 4악장 Rondo Allegro 1 1.5세 2011.08.29 2144
2093 "대쟁투" 를 가을 낙엽처럼 뿌리면 ... 쓰레기 통으로? 40 김주영 2011.08.29 2451
2092 또 다시 고개 드는 시한부종말론, 2018년 재림설 5 file 경계 2011.08.29 2170
2091 모차르트 - 세레나데 13번 G장조 3악장 Menuetto Allegretto 1.5세 2011.08.29 3525
2090 외식하는 자여! 4 빈배 2011.08.28 2137
2089 노현이도 방 빼? 5 방 빼 2011.08.28 1855
2088 무제 3 file passer-by 2011.08.28 1383
2087 모차르트 - 세레나데 13번 G장조 2악장 Romance Andante 1.5세 2011.08.28 2896
2086 목사라는 게 창피해 죽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 [주장] '기독교정당' 추진하는 대형교회 목사들, 부끄러운 줄 아시라 사마리아 2011.08.28 2773
Board Pagination Prev 1 ...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