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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7 22:05

육일박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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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민초 SDA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예언의 신>에 다 언급되어있네요.

내용이 길어서, 단락을 구분하고 읽기 쉽게 번호를 적었습니다.

 

========================================================

 

 

회의주의자들은 어떻게 생겨나는가 그리고 결말은?

 

 

1.

사단은 의문을 제기하고

하나님이 보내시는 분명한 증언에 대하여 반대 의견을 고안해 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불신하고 의심하고 모호한 말을 하는 것을 하나의 덕성이요

그들에게 있는 지성의 표 라고 생각한다.

 

 

의심하고자 하는 자들에게는 그럴 여지가 많이 있다.

 

 

 

2.

 하나님은 불신을 위한 모든 기회를 제거하시겠다고 제안하지 않으신다.

 

그분께서는 겸손한 마음과 배우고자 하는 정신으로 주의 깊이 살펴보아야 할 증거를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정직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믿을 수 있는 충분한 증거를 주신다.

 

 

그러나 자신의 유한한 이해력에 분명히 밝혀질 수 없는 것들이 약간 있다는 이유로

 설득력 있는 증거로부터 돌아서는 자는 불신과 의심의 차갑고 냉랭한 공기 속에 머물게 되고,

 

믿음의 파선을 당하게 될 것이다.

 

 

 

3.

증언들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믿음을 약화시키는 것이 사단의 계획이다.

 

사단은 공격하는 방법을 안다.

 

그는 사업의 선두에 서 있는 자들에 대하여 시기와 불만을 일으키기 위하여 사람들의 마음에 역사한다.

 

다음에는 선물들이 의심을 받고,

물론 그 다음에는 그것들이 별반 중하게 여겨지지 않고

그리고 이상을 통하여 주어진 교훈이 무시된다.

 

기만당한 자들이 여기서 그치지 않을 것을 안다.

 

그리하여 그는 치료받을 수 없고 멸망으로 끝나는 공공연한 반역 속으로 그들을 끌어 넣을 때까지 그의 노력을 배가한다.

 

하나님의 사업에 관하여 의심과 불신을 하고,

 불신과 가혹한 질투의 감정을 품음으로써 그들은 완전한 기만을 위하여 스스로를 준비시키고 있다.

 

그들은 그들의 잘못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그들의 죄를 책망하는 자들을 대항하여 격심한 감정으로 일어난다.

 

 

4.

만일 그대들이

증언들을 믿는 확신을 잃어버릴 것 같으면

그대들은 성경의 진리에서 떠나갈 것이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갖고 의심하는 입장을 취하고자 하는 것을 염려하여

그대들의 영혼을 위하여 고통하는 중에 그대들을 경고하는 바이다.

 

몇 사람이나 경고에 유의할 것인가?

― 교회증언 5권, 670-679.

 

 

 

5.

많은 사람들은

주의와 책망과 경고에 관한 빛과 지식을 간직한 책들을 읽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들에게 주신 빛과 정반대로 가고 있다.

 

세상의 염려와 유행을 좋아하는 마음과 신앙의 부족은

오류를 간직하고 있는 서적들과 간행물들이 온 나라에 편만해 있는 동안,

하나님께서 그처럼 은혜롭게 주신 빛에서 주의를 돌이키게 했다.

 

 

 

6.

회의론과 불신은 어느 곳에서나 증가되고 있다.

 

하나님의 보좌에서 나오는 그처럼 귀중한 빛은 말 아래 감추어진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등한히 한 일에 대하여 그분의 백성들에게 책임을 지우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에 비추게 해 주신 빛의 모든 줄기에 대하여,

그것이 거룩한 사물 안에서 우리가 전진하도록 촉진시켜 주었던지 기호대로 따르는 것이 더욱 달갑기 때문에 거절했던지 간에,

그분께 결산 보고를 해야 한다.

 

 

 

7.

예언의 신의 서적과 증언들은 안식일을 준수하는 모든 가정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형제들은 그 가치를 깨닫고 그것들을 읽도록 촉구받아야 한다.

 

이 책들의 중요성을 낮게 평가하고 한 교회에 한 질만을 소유하는 것은 가장 현명한 계획이 아니다.

그것들은 모든 가정의 서가에 놓여야 하고 거듭거듭 읽혀져야 한다.

그것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읽힐 수 있는 곳에 비치되어야 한다.

― 교회증언 5권, 679, 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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