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님..
아래 글에 예신으로
님과 생각을 달리하는 사람들을 사단으로 몰아부치는 공격성 글을 쓰셨더군요..
예신을 보면
산골님이 소유하고 있는 교만한 마음에 대해 이런 말을 하지요..
부디 산골님의 교만함을 버리시고
제가 아래 베껴온 예신의 말씀들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p.s.
산골님..
제가 카스다 시절부터 하던 말인데 말이죠..
성경과 예신을 무기삼아
남들의 눈을 손톱으로 파헤치고,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고,
망치로 머리를 치는 것처럼 비그리스도인적인 행위는 없습니다..
산골님이 예신과 성경의 말씀을
산골님이 동의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무기로 사용할수 있다면
그 사람들 역시 그 똑같은 예신과 성경을 산골님에게 무기로 사용할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고
예신과 성경을 자신이 아닌 남들을 패는 무기로 삼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 산골님이 쓰신 글에 인용한 예신들은
그 누구나 다 똑같이 산골님에게 사용할수 있는 글들입니다..
성경과 예신에 나오는 글들은
남을 공격하기 위해 쓰여진 글들이 아니라
자신을 책망하기 위해 쓰여진 글들입니다..
정말 예신가지고 산골님을 공격하기 싫지만
산골님이 한대로 똑같이 해야 산골님이 어느 정도 제 뜻을 이해할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예신중에 몇몇개를 골라 산골님을 공격합니다..
지송 죄송..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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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의 사건들, 283: "교만한 마음은 행위로 구원을 얻으려고 힘쓴다."
대쟁투, 314: " 허식과 교만으로 가득 찬 제사장들은 성전에서 더럽혀진 제물을 드리고 있었다."
율법의 신성성, 77: " 사랑으로써, 하나님은 교만을 겸손으로, 적의와 불신을 사랑과 믿음으로 바꾸신다."
교회증언 1 권, 541: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면 저는 교만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교회증언 8 권, 225: "그들은 교만으로 충만해 있고 믿음으로 하나님과 연결을 이루고 있지 않다."
먼저 저와 김성진님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씀 하나
인용합니다.
"자아를 변호하고 우리 자신의 위엄을 세우려는 일은 고상한 마음의 증거가 아니다"
(2T 426)
김성진님께서 참된 신앙적 양심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거룩한 말씀을 생애의 법칙으로 삼고 계시다면
아래 님께서 말하신 예언의 신 공격 글은 상관이 없을 것입니다.
주신 예언의 신 말씀 감사합니다.
저에게 그런 교만함이 있다면 깊이 반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