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열정적인 한 분의 안교 교사가 있다.
일주일 내내 과정공부를 하신다.
하루 공부 내용은 한 쪽 분량이나
이 분은 자신이 메모한 내용이 거의 두쪽분량이시다.
그리고 매 안식일 과정공부 시간이 너무 짧다고 하신다.
그래서 질문도 받지 않으시고
당신이 준비해오신 모든 내용의 메모한 것을 그냥 죽 읽으신다.
반생들이 죽는다....정말로 그 시간동안 죽어간다... 너무 힘들어서
아무도 그분의 반에 가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자원해서 그분의 반의 반생이 되었다.
지금은 내가 죽는다 아 너무 힘든다 그 시간들이....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분은 과정공부반에서 가르치느 일은
그분이 살아가는 생명과 같은 것이었다.
까 부수어야 하는가?
까 부수지 않아야 하는가?
나는 그냥 넘어 가려고 마음 먹었다.
교사가 눈높이를 못하면
반생이 눈높이를 맞추면 어떨까???
참 대책 안 서는 교사입니다
우리교회에도 그런 교사 있습니다
죽여줍니다
우리 반입니다
눈높이가 절대로 같아지지 않습니다
그게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