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보면 안식일 일요일에는 민초 동네가 확실한 안식에 들어가는군요.
찿는 이 드문 것을 보면요.
혹, 안식일에 Busy-ness 로 들어가시는지도 모르지만요
콩당거리는 저를 지켜 본 어떤 분이
"이것이 네 號가 될찌어다" 하시며 하사하신 이름입니다.
저 혼자 간직하기 아까운 이름이네요.
제 이름은 한은이입니다 그 이름도 아름다운?
韓 恩 伊 한나라한, 은혜은, 저이란 이름이지요.
새로운 이름은
閑 隱 伊 한가할 한, 숨을 은, 저 이.
제게 턱없이 함양미달인 쉼
안식이 없는 안식일교인, 안식교인으로 보였나봐요.
진정한 쉼이 되는 피난처가 우리에겐, 내겐 있는데.....
원하시고, 필요하신 분들과 나누겠습니다.
새로운 제 이름을요.
숨어서 쉬어도 되는 사람
숨어서 쉴 수 있는 안식스러운 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