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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냐 하느님이냐가 별 차이 없다는 것은 빈배님이 이미 빈배님이 말씀하셨지만

제 생각을 조금 더 보탭니다. 


그분을 각 나라마다 다른 언어로 부릅니다. 

(하나님, 하느님, God, Gott, 가미사마, 샹띠....)


그나마 하나님과 하느님의 차이는

천주나 가미사마의 차이만큼 크지 않습니다. 


 이것도 그분의 이름이 아니고 저것도 그분의 이름이 아닐 터입니다.

그러니 이것도 그분의 이름이고 저것 도 그분의 이름입니다.


고유명사가 있으면

그것을 부르면 될까요?


히브리 성경이 모음을 쓰지 않으므로

YHWH 라고 내려온 것을

전통적으로 모음을 잘못 찍어서

여호와라고 불렀습니다. 


그런데 원래는 여호와가 아니라 야훼랍니다.

이를테면

저의 이름 을 ㄱ ㅈ ㅇ이라고 써 놓았더니

김정일 이라고 불렀던 것과 같은 형국입니다. 


오늘날 목사님이 기도나 설교하실 때

'야훼님께서' 라고 하시면

생경하게 느끼실 분들 많을 겁니다. 



이름을 잘 못 부르면서도 잘 믿어 왔고

그걸 오래 용납해 주셨으니

그분의 이름을 바로 불러야 한다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바름' 에 목숨을 걸겠다고 벼르는 우리들에게

뭔가 정신차리게 해 주는 사실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는 그분의 이름조차 제대로 부른 적이 없습니다. 


명가명비상명이 여기 해당되나요?^^

  • ?
    헷갈림 2011.09.12 17:39

    님이 애써 써 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만,  오히려 더 헷갈리게 하셔서  reply를 합니다. 양해하시고요.

     

    -하나님이냐 하느님이냐가 별 차이 없다는 것은 빈배님이 이미 빈배님이 말씀하셨지만

     남의 글을 인용하실 땐 바르게 하시길 -    '별 차이가 없다' 라 하지 않고  '본인한테 신학적의미 부여 같은 것이 없고, 표준어니까 그렇게 쓴다' 라 하셨지요.

     

    -오늘날 목사님이 기도나 설교하실 때 '야훼님께서' 라고 하시면 생경하게 느끼실 분들 많을 겁니다.

     오히려 바른 이름을 알게 하고 부른다면야 문제될 께 뭐가 있겠습니까?    이름을 마음대로 부르니 하는 말이 아니겠습니까? 

     십계명에도 친히 내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한 데가 있는 것 같은데요.   "야훼"라 하면 유대교적 냄새가 나기 때문에서 겠죠.

     

    -그분의 이름을 바로 불러야 한다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결론이 이것입니까?   님의 부친성함도 아무렇게나 되는대로 불러도 상관 없다는 얘기인지요? .............

     

    -명가명비상명이 여기 해당되나요?^^

      뭔 말씀인가 .해서 찾아보니 유식하게도 한문으로 名可名非常名(이름 할 수 있는 이름은 영원토록 그 이름이 아니다? ) 였구만요.  물론, 해당이 되겠습니까?

      성경에는 "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 라고 한 데가 있던데요.

     

    나는 님이 누구신지 모르나 실례했다면 용서하시고요.   감사합니다.

     

  • ?
    글쓴이 2011.09.13 01:59

    더 헷갈리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댓글에 감사드리며 ...

    1. 저는 빈배님의 말씀을 '인용'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이렇게 불러도 되고 저렇게 불러도 된다고 말씀하신 인상을 받았습니다.

    사실 하나님과 하느님 문제는 곡절이 많습니다.  

    보수적인 개신교측에서는 하느님이라고 하면 안되고 하나님이라고 해야 된다고 가르쳤습니다.

    제 어릴 때는 그런 구분이 꽤 심각했었습니다.  

    그런 배경에서 빈배님의 말씀을 '꼭 이렇게 불러야 옳다' 고 하시지 않은 것으로 읽은 것입니다.


    2. 유대인들은 그분을 야훼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YHWH 라고 써 놓고 아도나이 (주님) 이라고 읽었습니다.  (아도나이라는 단어의 모음이 YHWH에 찍혔기 때문에 여호와가 됐습니다)

    그분의 고유명사를 어떻게 감히 부를 수 있겠느냐는 발상이지요. 

    그 전통에 따라 KJV도 YHWH 를 the Lord 라고 번역했지요.   한글성경은 일찍부터 여호와라고 번역했습니다.  공동번역이 야훼라고 '제대로'번역했습니다.

    공동번역이 카톨릭과 개신교의 합작이어서 그랬는지, 여호와가 너무 낯익어서 그랬는지 야훼는 교회내에서 잘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3. 문제는 아버지의 성함이 무엇인지 아들도 몰랐고 잘못 불렀다는 것입니다.  

    예를 좀 비약하자면 그분의 성함이 무엇이라고 (야훼) 가르쳐 주어도 스스로 구태여 고치지 않을 뿐더러, 다르게 부르는 사람도 놔 두고... 

    살아계신 아버님도 당신의 이름이 이렇게 저렇게 잘못 부르는 사람들도 하늘에서 불을 내리시거나 번개로 죽이시지 않고  똑같이 복 내리시고...


    4.  여기서는 이경숙의 번역이 좀 더 쉽겠네요.   '그것을 무엇이라 이름할 수 있지만 꼭 그 이름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 

    누군가 하나님을 '없이 계시는 분' 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이름' 을 중요시하고 '정통, 바름' 에 목숨을 걸고 살았지만 사실 우리는 우리 하나님의 이름도 제대로 모르고, 제대로 안부르고 오래 살아왔다. 

    그러니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진리에 대해 뭣 좀 안다는 생각이 들 때 겸손해지자  이런 식으로 비약해서 말한 것입니다. 

  • ?
    passer-by 2011.09.13 01:41

    야훼에 대해서 김주영 님이 정확하게 설명해 주셨네요. 헷갈림님을 위해 몇 마디 첨언을 합니다.

    ===========================================================================================================================

    YHWH를 흔히 신학에서는 히브리글자 네 개(יהוה‎)로 이루어졌다고 해서 테트라그람마톤(tetragrammaton)이라고 합니다.

    신명(神名)을 나타내는 이 단어는 역사적으로 spelling과 sound 모두 영험한 것으로 받아들여져 왔습니다. 따라서 필사의 과정에서

    이 단어를 만나면 목욕재개하고 새로운 붓과 새로운 잉크로 써야했으며 죗된 인간의 입으로 발음하는 것조차 용납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유대인들에게는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는 십계명의 본 뜻이었던 겁니다. 오늘날 개신교인들이 일상생활에서

    Oh my God!을 Oh my Goodness!로 바꿔부르는 것과 같은 이치로, 유대인들은 YHWH를 만나면 adonai(나의 주)라고 바꿔 부르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YHWH의 발음이 진짜 역사 속으로 영영 유실되고 말았고 이젠 YHWH의 발음이 정확하게 어떻게 되는지 아무도 모르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 것이죠.--히브리어에는 모음이 없기 때문에 정확한 발음을 위해서는 늘 공동체(religious community)가 필요했습니다--초기 마소라

    (Masoretes)학자들은 하나님의 성호에는 모음부호(niqqud)조차 붙이지 않았기 때문에 학자들은 YHWH에 아도나이의 모음 -a-o-a를 붙여 YaHoWaH로 발음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그 발음이 정확한 YHWH의 원(原)발음이라고 주장할 수 없게 되고 말았습니다. 말그대로 이름이 신비가 되고만 것이지요.

    --물론 후대로 가면서 마소라학자들은 오해를 줄이기 위해 모음부호를 붙이기 시작했지만 말입니다--70인역에서는 "주님"이라는 뜻의 퀴리오스(Κύριος)로

    바꿔 번역되고 불가타 라틴역에서는 도미누스(Dominus)로 번역되는 등 YHWH의 정확한 발음은 오늘날로 오면서 점점 더 히브리 원음과 멀어지게 되었죠.

  • ?
    글쓴이 2011.09.13 02:11

    저의 댓글과 동시에 올리셨군요.

    전문적인 문제를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분의 '이름'을 드높이고 그 '이름'의 능력과 권세를 찬양하는 것이 유대-기독교 전통인데

    정작 그 '이름'은 신비였다.   그 아이러니를 말하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passer-by 2011.09.13 04:15

    정말 1-2초 차이로 올리신 거 같네요.ㅋㅋ 이걸 텔레파시(정신감응)이라 하나요?

    저 역시 아무도 야훼의 이름을 정확하게 모른다는 그 사실에 주목하고 싶습니다.

    왜 이름을 숨기셨을까요? 창세기 3장 14절의 "나는 나다(I am that I am, אֶהְיֶה אֲשֶׁר אֶהְיֶה)"라는

    말과 연관지어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YHWH는 일반적으로 히브리어 BE동사인

    하야(אהיה)에서 나왔다고 학자들은 말하는바, 하나님의 이름은 다른 특정한 것이 아니고

    그냥 "존재," "있음"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더불어 그 이름은 정말 아무렇게나 불러도 되는

    그런 이름, 나아가 어떤 이름으로 불러도 되는 그런 이름, 즉 아버지, 어머니, 사랑, 지혜 등등...

    그 무엇도 하나님으로 명명될 수 있고, 또한 그 무엇도 하나님을 전부 담을 수 없는 이름이라는

    그런 역설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여호와의증인들에게 이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의외로 좋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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