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839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4대강 난리 난다던 사람들의 침묵


4대강 사업 반대 진영이 돌연 조용해졌다. 시위와 점거농성, 삭발에 단식까지 하며 "단군 이래 최대 재앙"을 외치던 사람들이었다. 그렇게도 격렬하던 시민운동가·환경론자·정치인·종교인과 좌파 매체들이 지금은 어디 갔나 싶도록 목소리를 낮추었다.

반 대 진영의 침묵이 의아한 것은 이들이 말했던 '심판의 날'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반대 측은 올여름 홍수가 '4대강 재앙'의 서막이 될 것이라고 예고해왔다. 4대강에 설치된 16개 보(洑·댐)가 물 흐름을 막아 홍수 피해를 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제 여름은 끝났고 태풍도 지나갔다. 지금쯤 반대 진영은 장담했던 재앙의 결과를 국민 앞에 고발하고 정부 탄핵에 나섰어야 마땅했다. 하지만 그들은 제대로 된 팩트를 제시하지 않은 채 침묵 모드로 전환했다. 4대강과 무관한 경안천·팔당댐 범람을 거론하거나, 우발적인 사고를 지적하며 변죽을 울리는 정도다.

올여름엔 유난히 비가 많았다. 하지만 4대강 유역에서 큰 피해를 보았다는 소식은 거의 들리지 않았다. 대형 피해는 대부분 서울 우면산이나 강릉·의정부처럼 4대강 이외 지역에서 발생했다.

정 부는 비슷한 장맛비가 내렸던 예년에 비해 피해가 10분의 1에 그쳤다고 자평했다. 4대강 강바닥을 준설해 수위를 2~3m 낮춘 덕이라는 것이다. 정부 분석엔 분명 과장이 있을 것이다. 그걸 인정하더라도 홍수 피해가 줄어든 것만큼은 부인 못할 사실로 보인다.

4 대강 지역 주민들의 체감(體感)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과거 상습 침수 지역이 올해는 큰 피해 없이 넘어갔다는 현장 증언들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경남 창녕군수는 "침수 농경지의 물빠짐이 2~3일 빨라졌다"고 했다. 전북 익산군청은 "작년 침수됐던 구진포 일대가 올해는 피해가 없었다"는 보도자료를 냈다.

4대강 현장을 답사한 작가 김주영은 본지 인터뷰에서 이렇게 전했다. "이번 폭우를 거치면서 수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4대강 사업에) 100% 찬성 쪽으로 돌아섰다. 정비를 안 했으면 황폐화될 뻔한 땅이 손톱만큼도 피해가 없었거든…."

4대강 본류뿐 아니라 지류·지천의 수위가 함께 내려가는 효과도 확인됐다. 낙동강 지류인 황강은 1.3m, 영산강 지류인 황룡강은 0.6m 낮아졌다. 4대강 사업이 지류·지천의 피해는 못 줄이고 헛돈 쓸 뿐이라는 반대 측 논리가 무너진 것이다.

이것으로 4대강이 성공했다는 건 아니다. 4대강 사업이 거쳐야 할 검증대는 앞으로도 험난하다. 가뭄과 수질개선에 도움이 되는지, 생태계는 복원되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봐야 성패(成敗) 판단이 가능하다.

하 지만 홍수 이슈도 정리하지 않고 다음 단계 검증으로 넘어갈 수는 없다. 4대강 진실 공방에 헷갈렸던 국민이 반대 측에 바라는 것은 둘 중 하나일 것이다. 주민들의 피해 감소 증언을 뒤집을 근거를 제시하든지, 아니면 솔직하게 오류를 시인하라는 것이다.

반 대 측은 심지어 4대강에 대한 관심 자체를 잃은 것처럼 보이기까지 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피해가 10분의 1로 줄었다"고 해도, 정부가 16개 보를 일반 공개해도 별 반응이 없다. 정부의 4대강 홍보에 그렇게도 민감하게 반응하던 사람들이 이렇게 달라졌다.

일부 반대론자들은 4대강 투쟁에서 철수해 한진중공업제주 강정마을로 화력(火力)을 옮겨갔다. 그래서 '좌파의 치고 빠지기'란 소리가 나온다. 국가 백년대계를 좌우할 4대강 논쟁도 결국 이념 싸움으로 흐르고 마는지, 안타깝다.

  • ?
    고바우 2011.09.14 20:14

    조금은 안타까워 살짝 댓글답니다.

    내가 모르면 없는 것이고...

    언론에서 다루지 않으면 잘한것이고...

    아무리 떠들고 난리를 쳐도 내가 그자리에 있지 않으면 잠잠하다고 믿으시나 봅니다.

     

    조금만 다리품을 팔아 멀리 도로에서 강을 보지 말고

    실제로 강가로 내려가 보세요 ^ ^

    그렇다면 그 처참함에 혀를 끌끌 차게 될 겁니다.

     

    참 눈 멀고 귀 막게하는 것 쉽습니다.

    조중동빼고 방송3사를 틀어 막아버리면 우리나라는 착각의 지상낙원입니다.

     

    정비하여 물길빨라지면 상류쪽의 논밭에 물 빨리 빠지는 것 사실이고

    그렇게 빨리 빠지는 물이 혼자 빠지지 않으니 아랫쪽에 토사 쌓이는 것 사실이고

    그렇게 토사 쌓이면 계속 파내는 것 사실이고

    그렇게 계속 파내면 누군가 계속 배불리는 것도 사실입니다.

     

    땅파서 장사하냐?라는 말 요즈음은 참으로 맞는 말입니다.

    국가 백년대계라.....

    땅파서 돈버는 사람들 백년대계겠지요 ^ ^

    이렇게 쓰면 저도 좌빨인가요?

  • ?
    로산 2011.09.14 22:00

    이 준구 교수의 글

    ==============

    이에 대해 이 교수는 “한 마디로 기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라며 “난 4대강 사업과 관련해 한 시도 입을 다물은 적이 없다, 우리 동료들도 입 다물고 있은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우리가 아무리 떠들어 대도 다만 저희들이 국민의 눈과 귀를 가렸을 뿐”이라고 <조선>이 그간 4대강 반대 목소리를 거의 다루지 않은 점에 직격탄을 날렸다.

    이 교수는 “만약 C일보가 나에게 박씨의 글을 반박하는 컬럼을 쓰라고 하면 지금 당장 조목조목 반박하는 글을 쓸 용의가 있다”며 “단 내 글을 토씨 하나도 바꾸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 말이다”고 기고 용의까지 밝혔다.

    이어 “박씨의 글을 읽어 보면 MB가 올 홍수 피해가 1/10로 줄었다고 했는데도 4대강사업 반대진영에서는 할 말이 없어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 있다고 조롱하더라”며 이 교수는 “대응할 가치조차 없는 말은 그냥 무시해 버리는 게 상책이기 때문에 그런다는 걸 몰라서 그런 글을 쓴 건가”라고 반문했다.

    “논점 흐려 토론 방해…‘사회 등불’ 언론 본분 저버려”

    이 교수는 “박씨는 지난 여름이 4대강 사업을 평가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는 주장을 계속 늘어 놓는다”며 “거듭 말하지만, 그건 기본 상식이 걸여된 무식한 소리다. 항상 강조하는 바지만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은 앞으로 두고두고 끈질기게 발생할 것이다”고 반박했다.

    또 “박씨는 지난 여름 큰 비에도 불구하고 본류에서 물이 넘치지 않았다는 걸 무슨 큰 성과인 양 내세우고 있다”며 이 교수는 “아니 모래를 그렇게 깊이 파냈는데 왜 물이 넘치겠느냐, 아직 댐을 막은 것도 아닌데 하상을 깊이 파내면 자연히 수위가 내려가는 것 아니냐, 수위 내려갔다고 환호작약하는 사람들이 정신 나간 사람들”이라고 맹비난했다.

    이 교수는 “4대강 사업이 오히려 홍수 피해를 키울 수 있다는 우리의 주장은 모든 댐을 막아 물을 가둬둔 상태에서 큰 비가 오는 경우에 대한 것”이라며 “물을 모두 가둔 상태에서 갑자기 예기치 못한 큰 비가 내릴 경우 여러 개의 수문을 열고 닫는 문제가 보통 복잡하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그 상황에서 잘못 대응하면 홍수 피해가 날 수 있다는 것이 우리의 주장”이라며 “물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놓아두면 될 것인데, 댐으로 물길을 꼭꼭 막아 인위적 조작이 필요하게 만듦으로써 위험성을 크게 만들었다는 것이 우리 주장의 본질”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난 여름 이례적인 큰 비에도 불구하고 홍수 피해가 별로 나지 않았다는 박씨의 지적은 어불성설이 아닐 수 없다”며 이 교수는 “4대강 삽질이 없었을 때 멀쩡하던 다리가 무너져 내리고 제방이 무너져 내린 걸 보신 적이 있나? 역행침식으로 지천에 그랜드캐년 같은 절벽이 만들어진 사례를 보신 적이 있나?”라고 따져 물었다.

    이 교수는 “그런 피해의 평가액은 한껏 낮추었기 때문에 홍수 피해가 1/10로 줄었다는 어처구니 없는 얘기가 나올 수 있는 것”이라며 “단지 물이 넘쳐 흐르지 않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아무 피해가 없었다고 강변하는 것은 양심에 어긋나는 일이다”고 질타했다.

    이 교수는 “4대강 사업의 성과가 바로 그것이라고 주장한다면 너무나도 초라한 것이 아니냐, 그걸 위해 22조원의 혈세를 퍼붓고 앞으로 밑 빠진 시루에 물붓기를 해야 하는 우리의 처지가 너무나 딱하지 않느냐”며 “물이 넘치는 몇 곳에 대해 수술하듯 정밀한 대응을 했으면 몇 천억원의 돈으로 충분히 가능한 일 아니었냐”고 혈세낭비를 주장했다.

    이 교수는 “박씨는 이렇게 논점을 교묘하게 흐림으로써 4대강 사업이 초래할 문제점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불가능하게 만드는 결과를 빚고 있다”면서 “반대하는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지조차 모르고 그 글을 썼다”고 비판했다.

    그는 “역사의 심판정은 아직 열리지 않았다”며 “마치 심판이 이미 내려진 듯 주장해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사회의 등불이 되어야 할 언론인의 본분을 저버린 일”이라고 질책했다.

  • ?
    로산 2011.09.14 22:03
    MB “펑펑쓰면 후손 큰부담”…“4대강은 뭐냐!” 분노
    8일 ‘추석대담’에 “민심 쿠데타” 네티즌-야당 맹질타
    강남규 기자 | newsface21@gmail.com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자리였지만 반응은 썩 좋지 않은 듯 하다. 이명박 대통령이 8일 KBS를 통해 방송된 ‘이명박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나도 ‘펑펑’ 쓰면 민심 얻고 지지율이 올라가지만 그것은 아들딸 세대에게 큰 부담이 된다”고 말해 네티즌들의 비난에 직면했다. 다름아닌 ‘4대강 사업’ 때문이다.

    ⓒ 청와대
    이 대통령은 이날 방송에서 ‘선별적, 보편적 복지’논란과 관련, “내년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서 하자는 대로 하면 60~80조원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역시 통큰 가카 4대강은 펑펑 아닌가부다. 과연 이분의 펑펑은 얼마일까”, “세금 펑펑 쓰는거 다 알거든요”, “정부예산은 당신 것이 아닙니다. 뭔가 착각하고 있는 듯”, “복지 외에 삽질하느라 펑펑 쓰시고 나서 할 말은 아닌 듯”, “당신은 욕심쟁이 우후훗”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 대통령을 비판했다.

    한 네티즌은 “4대강 사업 삽질에 수조원 씩 펑펑쓰시구 뭘 더 쓰고 싶으셔서 이런 소리 하시나! 참, 눈치없고 대책없는 우리 대통령!”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진짜 자기 합리화가 가히 신의 경지에 이른 듯...어쩜 이렇게 뻔뻔할 수가”라고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인 네티즌도 있었다.

    “관세 줄여 값싼 고추 들여올 것”…“농산물 수입업자와의 대화냐”

    이날 방송에서 이 대통령은 ‘물가대란’과 관련, “솔직히 말하면 물가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며 “그러나 최선을 다하면 어느 정도는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유류값 오르는 것은 불가항력”이라며 “천재지변으로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없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물가대책에 뾰족한 수가 없다지만 국민들에게 허탈감을 줄 수도 있는 발언이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가장 문제되는 것은 고추값이다. 고추는 이미 계절이 지났고 흉작이 돼 버렸다”며 “관세를 줄여 한국보다 값이 낮은 고추를 들여오려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파워 트위터리안’ 백찬홍 씨알재단 운영위원은 “오늘은 대통령과의 대화가 아니라 ‘농산물 수입업자’와의 대화였군요”라고 꼬집었다.

    최근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는 ‘안철수 신드롬’에 대해 이 대통령은 “안 원장의 모습을 보면서 올 것이 왔다는 생각을 했다”며 “이미 스마트 시대가 왔지만 정치는 아날로그에 머물러 있다. 정치권에 대한 변화요구가 안 원장을 통해 나온 것 아니겠느냐”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와 관련,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과는 관계가 없으며 그래서 국정운영방향을 바꿀 생각이 없다는 뜻”이라며 “MB 정부와 한나라당 심판 외에는 길이 없네요”라고 지적했다. 한 네티즌은 “말과 행동이 다른 분”이라고 꼬집었다.

    최재천 전 민주당 의원은 “‘정치권에 올 것이 왔다’(MB, 안철수 현상에 대해), ‘올 것이 왔다’(1961년 당시 윤보선 대통령), 과거엔 ‘군사’ 쿠데타였지만 이번엔 ‘민심’ 쿠데타!”라는 글을 트위터에 남겼다.

    “‘안철수 신드롬’이 올줄 알았으면서도 전혀 대비하지 않는 담대함을 보여주시는지. 또 가카의 입에 ‘안철수’ 이름을 올려 절묘하게 그를 깎아내리는 이 신공은...”이라는 글을 올린 네티즌도 눈에 띄었다.

    민주 “오늘날 정치가 불통정치로 전락한 것은 대통령의 공”

    이날 방송과 관련, 이용섭 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대통령께서 물가 걱정, 일자리 걱정, 전월세 걱정 등 국민들의 애타는 걱정들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시길 내심 기대했으나 대통령의 현실인식이 긴박한 민생 현장과는 달리 너무 안이하고 모든 문제를 외부환경이나 정치권 등 남 탓으로만 돌리는 변명으로 일관해 참으로 실망스럽다”고 평가했다.

    이 대변인은 “여의도 정치가 변해야 한다는 데는 동의하지만 대통령께서는 그런 말씀 하실 입장이 못 된다”며 “오늘의 정치가 여야 간에 소통하지 못하고 불통정치로 전락한데는 MB악법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도록 하고 여야 간에 대화를 차단시킨 대통령의 공이 가장 크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다”고 충고했다.

    임영호 자유선진당 대변인은 “대통령까지 나서서 추석 민심이반을 걱정해야 하는 우리가 처한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깝다”며 “전문가하고의 추상적인 대화가 아니라 서민과의 격의 없는 사실적인 대화였으면 더욱 좋았을 것”이라고 논평했다.

    임 대변인은 “서민과 중소기업을 위한 ‘공생발전’의 실질적인 성과는 대통령과 전문가의 담론에 의해 달성될 수도 평가될 수도 없다”며 “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공생발전’이어야만 비로소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공허한 수사의 나열은 ‘공생발전’하고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다.

    KBS 새노조는 트위터를 통해 “너무도 황당했던 추석맞이 대통령과의 대화. 언론을 장악하고 '홍보'에 전력투구한다고 민심까지 조작할순 없다는 사실을 MB정부는 알아야”라고 비판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전국기준 7.0%, 수도권 기준 7.1%의 저조한 시청률을 나타냈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KBS 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전국기준 21.1%,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는 전국기준 14.8%의 시청률을 보였다.
  • ?
    먹사 2011.09.15 05:10

    다음  대통령은  누구가  될까요?

     

    그  대통령  또한  별  수  있겠소이까?

    마냥  두둘기고  흔들려는  사람들  속에서는 

    무슨 일을  해도  드둘겨 맞을  테니.

     

    그  속성은  어쩔 수 없는가 봅니다.

     

    교인  100명이 모두  목사를  좋아하진  않지요.

    어떻게든  헐뜯고,   약점 건드리고,    실수 한번하면  성난  벌 떼처럼  달려들고,

    자기  구미에 맞으면  좋은 목사,

    자기  취향에  안 맞으면  나쁜 목사,

     

    잘 한거  열개,

    못한거  다섯개,

     

    그   다섯개  들고 일어나  목사   몰아낸다니까.

     

    가정에서  아이들이  그라믄

    애비 노릇  할  넘  하나도 없지비.....

     

    어떤  목사 모셔와도,

    그 꼴,  그  형국이니!!!

     

    에이!!   목사 없는 교회가   속  편타카이,

     

    에이!!  대통령  없이  사는 나라가  차라리  속 편타카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13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205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150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028
2225 대총회와 연합회의 시계는 거꾸로 가는가? 2 김주영 2011.09.20 1812
2224 이기돈 박사님이 책을 내셨다는데.... 빈배 2011.09.20 2391
2223 관리자들이여 조용하십니까 안조용 2011.09.20 1914
2222 후련이님 조용히 하시고 KT님 말씀하옵소서 2 노을 2011.09.20 1977
2221 인간 억압의 종교로 변질되어가는 스다(SDA). 1 후련이 2011.09.19 2093
2220 꼼수 정치 로산 2011.09.19 1477
2219 증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싫어하는 증언들 13 로산 2011.09.19 1755
2218 침묵하는 언론에 반기든 트위터러, 우리가 "'위키리크스' 직접 번역하겠다" 나서다.^^ 1 서프라이즈 2011.09.19 1870
2217 재림마을 게시판에 올렸다가 삭제가 된 글. 2 야곱의사다리 2011.09.18 2373
2216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살아가기 2 로산 2011.09.18 1483
2215 재림교인이라는 우리들만의 이중성 2 로산 2011.09.18 1821
2214 [예수는 없다]를 읽고 3 후련이 2011.09.18 1729
2213 표절과 저작의 차이 2 로산 2011.09.17 1894
2212 개혁자 그리고 변절자 로산 2011.09.17 1624
2211 바른 예배 김주영 2011.09.17 1772
2210 날마다 죽기? - 성경 독해 101 8 김주영 2011.09.16 2127
2209 은하 銀河 은하 2011.09.15 3302
2208 가을 낙엽 4 1.5세 2011.09.14 2322
» 4대강 난리 난다던 사람들의 침묵 4 사대강 2011.09.14 1839
2206 대한민국 그리고 SDA 허주 2011.09.14 1746
2205 동풍 서풍 그리고 안풍 로산 2011.09.14 1795
2204 왜 그들은 '천국이 없다' 하는가? (수정-원문 첨부) 24 산골 2011.09.14 2016
2203 "내가 율법을 폐하러 왔느뇨?" (퍼 온글) 돌베개 2011.09.14 2281
2202 어느 우등생의 반성 3 빈배 2011.09.14 2088
2201 천국은 없다 24 빈배 2011.09.14 2796
2200 예수 팔아먹는 사람들 1 빈배 2011.09.14 2318
2199 美 기독교위기; 나이롱 신자들 급증 8 산골 2011.09.13 1961
2198 천당에서 김기대 2011.09.13 1932
2197 한 신학도의 비보를 알리며 2 passer-by 2011.09.13 2589
2196 빅뱅에 관하여... 2 student 2011.09.13 1891
2195 나를 사랑하라-아침 이슬 님 3 로산 2011.09.12 1816
2194 고국에 새로운 신학교 설립 1 아멘 2011.09.12 2016
2193 어떤 집 이야기 잡종 2011.09.12 1850
2192 내 하나님 네 하나님 우리 하나님 6 로산 2011.09.12 1649
2191 하늘삼님 바이블 2011.09.12 1780
2190 하나님 하느님 둘다 하늘님이다 5 김기대 2011.09.12 2202
2189 그분의 이름 - 헷갈림 님께 (수정) 5 김주영 2011.09.12 1936
2188 하나님이 이상황을 예측 했다면 사랑일수 밖에 없다. 바이블 2011.09.11 1819
2187 혼자 품기 아까운 이름 3 한은이 2011.09.11 1925
2186 빅뱅 바이블 2011.09.10 2215
2185 신(창조주)은 과연 있는가. 바이블 2011.09.10 1701
2184 빈배님께 4 헷갈림 2011.09.10 1624
2183 국립공원 로산 2011.09.10 1678
2182 알라 와 여호와... 2 snow 2011.09.10 1988
2181 헷갈리는 나 김종식 - 헷갈리지 않는 사람 나와라..... 3 김종식 2011.09.09 2133
2180 왜 student 님이 요즘.... 1 빈배 2011.09.09 1858
2179 이눔의 자슥들이 와이러노??? (산골님 밥상위에 반찬 하나 더 올릴수 있는 방법 - 수정) 김 성 진 2011.09.09 2466
2178 김종식님의 헷갈림 2 김원일 2011.09.09 1880
2177 태양과의 경주(어제 내 페이스북에 이 글을 올리고 '돈키호테'라는 칭호를 얻었음) 3 최종오 2011.09.09 1914
2176 까 부수어야 할 벽 그리고 넘어가야 할 벽 - 한분의 안교 교사 이야기: 눈높이 2 김종식 2011.09.08 1570
2175 미국 "MB, 곧 '절름발이 지도자' 될 것" 임기초 전망 서프라이즈 2011.09.08 2041
2174 까부술 수 있는가가 문제가 아니라 까부수지 않을 수 있는가가 문제다. 1 김원일 2011.09.08 1550
2173 제도 8 file passer-by 2011.09.08 1700
2172 까부실 수 있는가? - 나의 부모님이야기 1 김종식 2011.09.08 1959
2171 민초 SDA에서 부부싸움 하기. 6 산골 2011.09.08 3372
2170 가식적인 반성을 할수 밖에 없는 이유.. 5 김 성 진 2011.09.08 1845
2169 나는 육일박님을 좋아하는가. 8 김원일 2011.09.08 1741
2168 우야찌됐떤 감사한 일이네요. ^^ 2 산골 2011.09.08 1582
2167 산골소년님에게 2 passer-by 2011.09.08 2292
2166 나는 육일박님의 글을 좋아한다 2 김종식 2011.09.07 1804
2165 산골님에게.. 1 김 성 진 2011.09.07 1514
2164 육일박 님에게.... 산골 2011.09.07 1734
2163 육일박님.. 열 좀 내십시요.. (수정2) 2 김 성 진 2011.09.07 1700
2162 육일박님이여, 지성소, 안식일, 재림, 뉴스타트 우리 제발 까부수기 바란다. 김원일 2011.09.07 1637
2161 우리끼리만 남들 깔아 뭉게기.. 5 김 성 진 2011.09.07 1706
2160 이름이 아깝지 않은가? (예수를 놓아주자 2) 5 허주 2011.09.07 1754
2159 육일박 왈, 김원일 왈 같은 소리 김원일 2011.09.07 1789
2158 종말론(3)- 재림은 가능한가?-cogito님 3 로산 2011.09.07 1467
2157 방빼님 수고 많으십니다 3 로산 2011.09.07 1514
2156 "Pastor helps North Koreans grow food"(코리아헤럴드) 명지원 2011.09.07 2988
Board Pagination Prev 1 ...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