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페님이 뛰시는 것 같았는데 연합회에서도 알아 보는 중이라고 한 후에 공지가 나온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재림마을을 보니 고한실씨가 처음 언급된 시점이 2003년으로 나옵니다. 왜 8년 후인 지금 이력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나 모르겠네요.
최근에도 제가 출석하는 교회에 오셔서 금밤, 토 본 예배, 오후까지 말씀하시고 가셨는데 이런 일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몹시 찝찝했습니다.
교회에서 뭔가 Star Marketing을 해보겠다고 한 것 같은데 검증을 제대로 하지 않고 진행한 것 같아 안타깝네요.
유명한, 명망있는 사람이 우리 교인이 되었다는 사실이 우리 교회가 진리라는 것을 더 증명해 주는 것도 아닌데
구태여 이 분을 내세울 필요가 있어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고한실씨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만큼 사회에 알려지지 않은 분이라서 이력이 허위로 들어나더라도 그닥 대외적으로 창피한 일은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