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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교회가 가진 빛나는 교리 가운데 하나는 소위 조사심판이다. 나그네 인생에게 큰 흥미와 원기를 주는, 이 종말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이유는 그야말로 교리라는 의미가 지닌 소극적 신념에 머무는, 다분히 관념적인 이해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비감하고 애석한 현실은 비단 현대교회에서 중추를 이루고 있어야 할 이 조사심판에 대한 교리뿐 아니라 기독교의 속성자체에 대한 근본적 몰이해와 아울러 하늘세계에 대한 우물 안 개구리식의 피상적 추측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질곡의 유대나라, 옛 시대의 몽매함을 답습하는 어리석은 백성들을 보며 역사의 반복을 여실히 보게 됩니다. 많은 이가 단순하고 담백한 구원의 길을 떠나 몽롱한 포도주에 취해가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도로 점철된 기독교는 지식의 학습과 축적이 아니라 발견과 깨달음으로 가야 합니다. 마음과 생애를 움직이는 참 동력은 기독교의 정석을 배우는 자들에게 있습니다.

 

참 기독교는 무덤을 찾은 여인들의 발끝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죽음을 박찬 예수의 현현에 기독교의 출발은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를 눈으로 목도한 여인들은 전통 유전과 교리를 단숨에 초월하며 인간이 배우고 알아야 할 최고의 종교적 단초를 얻었습니다. 십자가 죽음을 통과한 예수의 실존은 누적되어 왔던 여인들의 모호한 혼란을 모두 거두어갔습니다.

 

단순무식한 촌 동네의 여인들이 수천 년 내려온 양의 죽음영원한 삶의 현장에 함께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그들이 혼란스런 랍비에게서 종교의 길을 배우는 것은 새 술을 헌 부대에 담는우매한, 이성을 마취 시키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눈에는 변함없는 동네 아낙이었지만 그들의 내면은 차근차근한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었으며 자연히 그들은 생명의 도를 가르치는 위력적인 선생으로 바뀌어져 갔습니다. 지금도 구원의 길과 참 기독교는 예수를 아는데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모래 위에 집을 짓고 있는 많은 이들이 믿음에 관하여 기초부터 다시 배워야 할 것입니다. 겉멋들은 신학용어들과 학자들에 대한 장식으로 신앙을 꼴 지워 가면 반드시 빗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눈 먼 자신을 발견하고 아이의 단순함과 소경의 간절함으로 예수를 찾아야 합니다. 예수의 실존에 대한 믿음이 공고해질 때 조사심판과 재림교회의 위대한 초석들과 선각자들의 비범한 행적에 대하여 찬탄과 감사를 금치 못할 것입니다.

 

조사심판을 한시적인 인간의 시선에서 바라보면 납득이 불가할 것이나 예수를 사실적으로 감지하게 되면 흐릿한 교리는 선명한 현실로 보이게 될 것이다. 조사심판뿐 아니라 그 외의 기독사상들도 교리와 학습위주로 기독교를 배워가는 자들에게는 불가사의한 모호함으로 남을 것이다.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의 예언적 해석, 나아가 1844년 이후의 지성소 봉사 시기와 같은, 재림교회가 보유한 전통적 교리들을 수호해야 합니다. 우리의 세계는 1844년 이후 끝내기수순으로 들어서야 하는 것은 죄인들도 이해되는 마땅한 수순입니다. 복 있는 자는 신앙을 근본부터 다시 배우게 될 것이고 화있는 자는 태평가를 부르며 그대로 가게 되겠지요.

  • ?
    김주영 2011.09.28 17:09

    1844년부터 시작된 끝내기 수순은 무엇입니까?

    주님은 1844년부터 무슨 일을 하고 계십니까?  1843년까지 하신 일과는 다른 무슨 일을 하고 계십니까?

    이 땅에 사는 성도들은 그러므로 1843년까지와는 다르게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 ?
    제자 2011.09.28 18:17

    김 주영님! 안정된 톤으로 응답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우연하게 student님과 같은 주제로 거의 동시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우선은 student님과 대화가 이어지기 바랍니다. 세세함을 설명할 수는 없지만 선각자들의 깨달음대로 조사심판이라는 수순이 되겠지요. 이분법적인 성경표현이 많이 있지요. 사는 방법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 같다고 여깁니다. 경기를 종결하는 계주, 마지막 주자의 심리상태가 다르다는 것이겠지요. 가슴까지 와 닿치 않는 것은 교리 이전에 창조주에 대한 사실적 믿음이 선행되지 않고 관념에 머물기 때문일 것이라 봅니다

  • ?
    cogito 2011.09.29 00:36

    ㅎㅎ 제자님~~ 본명으로 컴백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그런데요~~

    제가 보기에 제자님 글들 참 관념적인 것 같은데요...^^

     

    그리고 본 글 읽고 많이 놀랬습니다.

     

    "‘십자가의 도로 점철된 기독교는 지식의 학습과 축적이 아니라 발견과 깨달음으로 가야 합니다.

    마음과 생애를 움직이는 참 동력은 기독교의 정석을 배우는 자들에게 있습니다."

     

    꼭 빈배 선생님의  '제자'같아요^^ 

     

    "발견과 깨달음"은 빈배 선생님 주종목 아니었던가요?

  • ?
    passer-by 2011.09.29 00:46

    ㅋㅋㅋ 제 말이.....

    빈배님의 제자라는 걸 정작 자신만 모르는 제자는 정말 바보....^^

  • ?
    로산 2011.09.28 21:37

    제자/

    재림교회가 가진 빛나는 교리 가운데 하나는 소위 조사심판이다

    ===========================================

    내 생각

    "재림교회가 가진 형편 없는 교리 가운데 하나가 바로 조사심판이다

    그게 교회 앞길 막는다

     

    어떻습니까?

  • ?
    제자 2011.09.28 22:46

    장로님! 답글 주셔서 성실히 진술하겠습니다. 한발도 양보할 사안이 아니라 여깁니다. 입산파가 생겨서 교회 앞길 막았다고 여기시는지 모르지만 어떠한 종교든 폐해가 없는 시대는 없을 것이고 명목상의 신자와 광신, 극단이 없는 종파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문득 이 땅에 서있는 자신을 보고 있습니다. 또 우리는 다음 세계에 서있는 또 다른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세계의 진행과 베일 뒤를 엿보게 하시는 영원한 세계의 섭리에 깊이 감동하고 있습니다.

     

    종말론, 조사심판, 다니엘과 요한계시록으로 이어지는 예언서, 현대 이스라엘을  규정해주는 빛나는 보석들이라 여깁니다.

  • ?
    cogito 2011.09.29 00:42

    무엇이 예언인가?

    실제로 그것은 본질상 '선언'(forth-telling)이다.

    선지자는 당대를 위한 하나님의 기별을 가지고 있었다.

    예언(foretelling)은 특별한 시기와 장소에 살았던 하나님의 백성에게 전한 기별들에서 생겨난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현재 행동 방식은 미래에서도 동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선지자가 나누고 했던 지배적이고 결정적인 기별은 미래가 아니라 미래를 붙들고 계신 하나님이었다.

    이것이 진정한 예언이다.

     

    -랑코스테파노비치,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Revelation of Jesus Christ). p.31. 미주 시조사.

  • ?
    로산 2011.09.29 01:25

    아멘입니다

  • ?
    산골 2011.09.29 01:49

     ‘십자가의 도로 점철된 기독교는

    지식의 학습과 축적이 아니라 발견과 깨달음으로 가야 합니다.

     마음과 생애를 움직이는 참 동력은 기독교의 정석을 배우는 자들에게 있습니다.

     

    =================================

    발견과 깨달음이라는 표현이 빈배님의 독점적 점유물이던가요?

    수단은 같아도 목적이 중요한 것이겠죠.

     

    지성소에서 봉사하시는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그분의 봉사가 우리 구원을 위해 얼마나 큰 사랑임을 '깨닫음'으로

    살아있는 신앙을 하는 것과 빈배님의 그런(?) 발견과 깨달음은 완전히 다른 것이죠.

  • ?
    cogito 2011.09.29 11:03

    글쎄요....

    제 눈에는 빈배님과 제자님의 추구하는 바가 같아 보여서요....^^

    빈배님은 학문적이고, 제자님은 문학적이라는 것 밖엔....

    그것이 완전 다른 것일까요?

    두 분이 수단은 달라도 목적은 같은 것 아닌가요?

     

    산골님이 생각하는 "살아있는 신앙"이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
    제자 2011.09.29 12:46

    신앙에 대해 학문적, 문학적으로 다가선다는 cogito님의 견해가 일견 타당합니다. 그러나 저는 완전하게 다른 열차를 타고 있습니다. 빈배님과 저는 서로 확연하게 다른 시야로 세계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유감이지만 그분의 시야는 가시세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저는 가나안을 바라보는 산 위의 모세처럼 생명의 세계를 침노하며 그 세계에 마주 서있습니다. 산골님이 정황을 바로 헤아리고 직시하고 있습니다. 행운스럽게도 무덤을 찾은 여인들처럼 목격자가 되었기 때문에 좁히기 어려운 간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며 장황하지는 않지만 목격자의 뚜렷한 진술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저도 신앙을 책과 교실에서만, 설교로만, 기성교인을 모델로만 배우는데 한정되었다면 아마도 옛 현인들을 짜깁기하며 뭇사람들과 비슷비슷한 버전을 가지고 있었을 것입니다. 저 또한 탕아에서 제자로극적인 터닝을 거쳐 바닥 필드를 돌며 연단을 받아 왔습니다. 학문적, 도덕적으로는 미천하며 뚜렷한 직함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가 아는 것은 내 눈을 뜨게 해준 이가 그이다.” 라고 말하는 소경의 외침이 제 가슴 속에 있는 것입니다.

     

    탐색을 하고 보니 학문과 도덕은 제가 많은 분들에게 배워야 할 입장이지만 구원 얻는 생명의 길은 제게 배워야 할 판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구원을 얻지 못하면 태어나지 않은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지금은 세상의 것보다 주님을 사랑하는 법을 연단 받고 있는 듯합니다. “주님을 믿는다는 것은 단순한 이야기이지만 그 속에는 엄청난 깊이가 담겨있으며 평생의 시험이 따른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을 느끼기를 원합니다.

  • ?
    passer-by 2011.09.29 13:58

    The irrefutable difference between Binbae and Chejah is that the former is on the gnosis while the latter is on the pistis;

    thereby the former on the noema while the latter on the kerygma.  That's all!  That's the way it is!

  • ?
    로산 2011.09.29 16:13

    바보들아

    1844년을 알아야 해

     

    맞는 말입니다

    그 거지 같은 해를 알아야

    다시는 예수재림 날짜 안 잡습니다

    밀러병이 도지는 사람들 좀 있습니다

    이젠 날짜 정확히 안 잡고 "당대"라고 표시하는 병이 생겼습니다

     

  • ?
    노을 2011.09.29 21:58

    구름잡는 소리같이 들리는군요 저에게는.

    재림교회의 빛나는 교리요?

    그저 흔한 돌로 판명된 것 가지고 아무리 보석이라고 우겨봐야 소용없는 일이죠.

    나에게는 보석이라고, 너희들은 가치를 모른다고 한다면 할말없죠.

    그렇게 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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