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1.10.06 04:24

정말로 사기꾼인가?

YJ
조회 수 1602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 게시판에서 강철호님이

우렁차게 부르짖는

박사가 아닌데 박사라부르고

유전자를 연구하지도 않은 사람이

유전자 치료가 만병치료인 것처럼 강의하니

이는 분명히 사기행각이다 하시는데

거창하게 의학적인고 논리적인 것을 떠나서

그냥 간단하고 일반적인 질문을 해 봅시다.

 

미국에서는 Dr. 누구.. 이렇게 부르면 쉬운데

그럼 한국말로 어떻게 부르면 좋을까요?

이 의사님?

이 선생님?

이 님?

이 아저씨?

이 군?

이중에 어떤 호칭이 좋을까요?

아니면 돈 드는 것도 아닌데 Doctor(의사, 박사) 이니

그냥 편한대로 박사라 하면 누가 잡아가나요?

무슨 대학에 교수로 취직한 것도 아니고......

 

그리고 유전자 치료가 만병통치인 것 처럼 호도하고 사기행각을 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최근에 Dr. Lee 전체강의 들어보시고 이런 결론을 내셨습니까?

저도 한동안 귀에 못이 밖히도록 들어봤지만

그 양반 강의에 결국은 마지막 T 이더라구요.

그 마지막 T를 통해서 깨닫고 그리고 그를 통해서 새로운 삶을 얻고

병도 나을 수 있고, 또는 죽을 수도 있고

 

물론 거기에 목숨을 걸고 오는 사람도 있고

또 실망하는 사람도 있고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현대 의학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Dr. Lee의 본심과 다르게

이를 홍보하는 사람들이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하여

만병통치 강의인 것 처럼 홍보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세미나에 참석했던 또는 하는 한국에서 내노라하는 많은 인사들이

"속았다"...

당신 사기꾼이다...

이러고 고소하거나 방송매체에 오르내리는 것을  한번도 보지도 듣지도 못했는데...

강님이 주장하시듯

사기행각이였다면

자존심 강한 우리 한국 사람들 가만히 안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미국에서 행하는 대부분의 건강 강의는 다 무료로, 때로는 밥까지 줘가면서

사람들을 초청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그 강의가 싫으면 언제든지 안 오고, 안 들을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마치 큰 돈을 받으면서 사기행각을 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니...

 

그보다도 오늘도 한국어 방송에서 만병통치 치료제, 기구, 약품처럼

광고의 홍수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그런 제품들에 대해서

그 열의로 FDA에 고발하거나, 홍보를하면 어떨까요?

 

진심으로 바라기는 한번 전 강의를 들어 보시고

사기꾼이다 뭐다 하시면 어떠실지요?

 

그렇다고 저도 Dr. Lee의 모든 것에 동의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 강의의 본질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 ?
    유종인 2011.10.07 02:33

    사기꾼이라기엔 좀 지난친 감은 있지만

    이상구박사님이 너무 집중되는감은 있죠

    걸핏하면 나오니까요ㅎㅎ

  • ?
    공감 2011.10.07 15:40

    yk 님의 글 공감입니다.

    전에 보니 한국에서 대통령 다음가는 자리에 계시던 분이 참석을

    하시고 간증을 하시는 것을 들었었는데 정말 사기라면 대단한 분이

    사기를 당하신 것이네요.

    에이 사기라니 말도 안되는 소리로 게사판 어지럽히지 마셨으면 좋으련만


  1.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 No Image notice by admin 2013/04/06 by admin
    Views 36678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3. No Image notice by admin 2013/04/06 by admin
    Views 53687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4. No Image notice by admin 2010/12/05 by admin
    Views 85478 

    필명에 관한 안내

  5. 며칠 놀다 올랍니다

  6. No Image 20Feb
    by 잠 수
    2011/02/20 by 잠 수
    Views 1599 

    神이만든 신비로운 바위풍경

  7. (R U Virgin?)―19K

  8. 조롱거리로 뒤바뀐 정치 선전, 체제 선전 구호

  9. No Image 22Apr
    by 나라사랑
    2012/04/22 by 나라사랑
    Views 1599 

    정말 그럴까?

  10. 독재자의 딸 - 그게 어때서 ?

  11. '진보는 선이다' 라고 외친 이 누리꾼에게

  12. "호남은 민주주의 위기에서 줏대 지켜"

  13. 정말 뜻밖일까?

  14. 11/18(목) 어서 어서 출석들을 하세요~~~

  15. No Image 24Jan
    by 잠 수
    2011/01/24 by 잠 수
    Views 1600 

    日本 札幌 눈(雪) 祝祭 (Japan, Sapporo snow festival

  16. 인터넷 선교

  17. 2300주야는 영적 사기꾼들의 전용물

  18. 빈배님의 설교(퍼옴)

  19. 예수님 없이도 행복한 사람들..

  20. 투표를 망설이는 벗에게

  21. 유아인 소신 발언 “48%는 51%결정 인정해야한다” 묵직 돌직구

  22. 박지원, 朴대통령에 "윤석열 복귀가 중요"

  23. 청교도님, 남의 글은 읽지도들 않고 이해도 못하고 답들을 하니 도무지 不通이로소이다

  24. No Image 25Jul
    by 살다가
    2011/07/25 by 살다가
    Views 1601 

    "부모 모시는 문제로 파경", 한 주부의 글 인터넷 달구다

  25. 개념 같은 소리~

  26. 어떤 대선 후보가 이런 공약을 내세운다면 당신의 목사는 단상에서 어떤 말을 (해야) 할까--그래도 그 여집사는 소리 지르며 걸어나갈 것인가.

  27. 즐거운 크리스마스 입니까? Happy Christmas, if War Is Over!

  28. 대학은 공산당 천지

  29. No Image 07Sep
    by 김원일
    2011/09/07 by 김원일
    Views 1602 

    육일박님이여, 지성소, 안식일, 재림, 뉴스타트 우리 제발 까부수기 바란다.

  30. 네 가방 안에 무엇이 들었느냐!

  31. 정말로 사기꾼인가?

  32. No Image 24Apr
    by 지경야인
    2012/04/24 by 지경야인
    Views 1602 

    목양자의 종류

  33. 생태계는 말한다

  34.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아래 글을 퍼왔슴다. 특히 김성진 의사님은??

  35. No Image 08Nov
    by 최치원
    2013/11/08 by 최치원
    Views 1602 

    회의

  36.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7. 목회자 청빙 제도-3

  38. 세뇌당한 안식교의 육일박장로들에게..

  39. 카스다 글쓰기를 금지합니다

  40. 할매여, 나는 그대의 된장찌개보다 예수의 소주 한 잔이 그립다.

  41. 625는 북침이다

  42. 이 명절엔 모두 행복하여라 - 이채

  43. 옛 죄악(출교)의 역사로 IMS개혁운동교회를 향해 SDA재림교회가 사죄하다!

  44. "예언의 신"이 내 일생을 뒤집어엎어 버린 사연

  45. 어제도 교인들과 유행가 신나게 불렀습니다

  46. 두 손 들고 앞에가

  47. 낸시랭, '새누리 정동영 종북색깔론' 비판

  48. No Image 03Feb
    by 로산
    2011/02/03 by 로산
    Views 1605 

    가시나무

  49. 누가 우리의 선지자입니까?

  50. 왜들 이러나?

  51. No Image 01Oct
    by 노을
    2011/10/01 by 노을
    Views 1605 

    참 종말론

  52. 명품을 팔면서 직원들에게는...

  53. 목사 개(dog)론 - 목사는 개다!

  54. 구원, 그렇게 어려운 것인가?

  55.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 베니스 황금사자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56. No Image 02Nov
    by 박희관
    2013/11/02 by 박희관
    Views 1606 

    프로테스탄트 님에게

  57. 교회는 정치와 이렇게 노는 거야, 바보야 !!

  58. 작은 뿔에 대하여 밝힐 몇 가지 사항들

  59. No Image 09Oct
    by 평화교류협의회
    2011/10/09 by 평화교류협의회
    Views 1607 

    [원고모집] (사)평화교류협의회에서 '남북한 관련' 원고를 모집합니다.

  60. 목사와 선비

  61. 추석 명절을 맞이하며

  62. 개지/랄

  63. 관리자님께 고자질합니다

  64. 그림자밟기

  65. 천사를 잘못 전달하다

  66. 케로로맨씨에게 정식으로 진리논쟁을 제안한다.

  67. 안식일 교회는 베드로좌에 깊은 경의를 표하라

  68. 해월유록(海月遺錄)에서 발췌 / 하나님은 진인(眞人)에게 언제, 어떻게, 어떤 내용으로 천명(天命)을 내렸나

  69. No Image 16Aug
    by 김원일
    2013/08/16 by 김원일
    Views 1608 

    이집트, 오늘의 바로(Pharaoh)

  70. Try to remember

  71. 선전

  72. 정치-교회 관계의 부적절한 예

  73. 안식일 유감

  74. 패트리어트 님, 아래 글을 삭제하려 합니다. 조금 수정해서 다시 올리시면 삭제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