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이 기분이야

by 빠다가이 posted Oct 07, 2011 Likes 0 Replie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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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일인지 이놈의 컴이 10일을 먹통이 였다.

민초 스다만 들어 오면 다운되고 진행이 않되고 인터넷 다운데고 온갖 쌩쑈를 하더만  컴이

 

그래서 오늘 큰 결심하고 일명 컴 대패질 했다.

 

밀었지요 심하게 날 잘드는 대패로다 컴 싹 밀었지

그리고 다시 살살 달래며 어루 만지여

 

드디어 끝냈지요

 

아! 개운해

 

왠만하면 이런 극단적인 대패질 않하는데

 

대패질 마치고 1빠로 바로 민초 들어 왔다네

 

아! 이 기분이야

 

너무 급해서 해결해야 하는데 주변에 장실은 없고 있어도 문 잠긴 장실이고

15층 계단 끝까지 뛰어 올라 터지는 배 부여잡고 발견한 장실에서

내 모든 신경과 신념과 인생의 목표를 오직 한곳 항문의 마지막 근육에 집중 시켰던 

내 몸속의 육중함과 숙명을 군대에서도 불가능했던 빛의 속도로 허리띠와 바지를 풀러 제낌과 동시에

아~~~~~~~~~~~~~~ 해결! 승리 !

 

주저함과 망설임 있을수 없지 no, no,노우

0.00000000001초사이에 빛과 어두음, 삶과 죽음의 순간을 보았지

 

아! 이 기분이야.

역시 결정은 빨라야해.

미리 미리 주변의 장실의 환경을 면밀히 관찰하여서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해야지.

 

아! 이 기분이야.

 

민초스다  영원하라!

 

해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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