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일인지 이놈의 컴이 10일을 먹통이 였다.
민초 스다만 들어 오면 다운되고 진행이 않되고 인터넷 다운데고 온갖 쌩쑈를 하더만 컴이
그래서 오늘 큰 결심하고 일명 컴 대패질 했다.
밀었지요 심하게 날 잘드는 대패로다 컴 싹 밀었지
그리고 다시 살살 달래며 어루 만지여
드디어 끝냈지요
아! 개운해
왠만하면 이런 극단적인 대패질 않하는데
대패질 마치고 1빠로 바로 민초 들어 왔다네
아! 이 기분이야
너무 급해서 해결해야 하는데 주변에 장실은 없고 있어도 문 잠긴 장실이고
15층 계단 끝까지 뛰어 올라 터지는 배 부여잡고 발견한 장실에서
내 모든 신경과 신념과 인생의 목표를 오직 한곳 항문의 마지막 근육에 집중 시켰던
내 몸속의 육중함과 숙명을 군대에서도 불가능했던 빛의 속도로 허리띠와 바지를 풀러 제낌과 동시에
아~~~~~~~~~~~~~~ 해결! 승리 !
주저함과 망설임 있을수 없지 no, no,노우
0.00000000001초사이에 빛과 어두음, 삶과 죽음의 순간을 보았지
아! 이 기분이야.
역시 결정은 빨라야해.
미리 미리 주변의 장실의 환경을 면밀히 관찰하여서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해야지.
아! 이 기분이야.
민초스다 영원하라!
해피 안식일
ㅂ ㅅ 의 기쁨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