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 박사는 . . 사기꾼도 거짓말쟁이도 . . 아니더라 !!
그 이유는
아래에 올린 강의들을 시 청 하 시 고 . . 판단하시라. [2011- 목회자 프로그램]
휼륭한 SDA 목사님들, 장로교의 목사들까지, 교수과장님들도
열심히 강의에 심취해 있든군요 . . .
[인터넽 주소: leesangku.org]
* * http://www.leesangku.org/bbs/zboard.php?id=pds_lec&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11
(강의 01) 과연 하나님이 질병을 치유하시는가?
(강의 02) 생명의 과학적 분석
(강의 03 - 08)
(2011년 8/23 - 8/26)
아마 KT님이신 거 같은데 가만 보니 서로가 방향이 다른 것 같습니다.^^
김성진님, 강철호님이 주장하는 것은 이상구씨의 의료행위(?)가 전문적이지 못하고
일부는 잘못되었음을 지적하시는 것 같습니다. 반면 님은 이상구씨의 설교에 은혜를
받고 선교모델로서의 장점과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구요. 이상구씨가 교회에
끼친 긍정적인 면을 부정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다만 이상구씨의 주장 속에 있는
여러가지 전문적 표현들, 흔히 유전자공학에 관련된 제반 이론들이 현재 과학/임상의학에서
바라보고 있는 것과는 많이 다르고 그 결과 훗날 교회가 입을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시정하기를 바라는 것일 겁니다. 이에 덧붙여 저는 이미 밝힌 바대로 의학에 관해서는 문외한이기 때문에
이상구씨의 박사논란이나 의학지식의 정확성/사실성 여부에 대해서는 별로 할 말이 없습니다. 반면 저는 일찌기
과학/의학으로 종교를 입증하고 증명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이며 그것을 강단까지 끌고 들어와 마치 우리 교인들 모두가
유전자를 알아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도록 만든 현 한국교단의 선교모델 자체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