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오늘 13시쯤 재림마을에 올렸던 글인데 지금(오후10시)보니 무단 삭제되었습니다.
(실명은 빼고 다시 재림마을에 올렸습니다.글의 내용은 명백한 사실입니다.오전에 아태지회에 확인하고 쓴 글입니다)
아태지회는 지회장 포함하여 각 부장의 부인들이 남편과 같이 지회에 근무한다는군요.
교회에 취직못해 방황하는 젊은이들 많습니다.
교회에 취직못해 어려움 겪는 젊은이들의 가정 많습니다.
교회에 취직못해 끼니를 거르고 걱정하는 가정 많습니다.
-마땅히 그들에게 책상을 내어 주어야 맞겠지요-
교회에 들어오고 싶어도 호구지책 때문에 문밖에 서성이는 영혼들 많습니다.
-마땅히 그들에게 의자를 내어 주어야 되겠지요-
왜????
교회에서 온갖 혜택을 넘치도록 누리는 아태지회장같은 분들의 처(사모)까지 월급챙기며 지회에 근무해야 합니까?
그분들은 하늘에서 특별히 구별된 사람들인가요?
그분들이 영어가 되기 때문이라구요?
요즘은 발에 차이는게 영어되는 사람입니다.
이것은 도덕(윤리)적 타락에 다름 아닙니다.이것은 일반 상식에도 크게 어긋나고 예수님의 가르침에도 벗어납니다.
(약200억원 들여 아태지회 건물신축 하는 것 역시 도덕적 타락입니다)
(진리를 이야기 하기 전에 보편적 도덕과 윤리,상식을 지키길 바랍니다)
(네티즌들이 나서서 떡을 떼어 나누었던 "오병이어" 기적을 이분들께 "호되게" 가르쳐야 할 것입니다)
-젠장!!! 깊어가는 가을밤 울산에서 필리페 생각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십니까?
(운영자님 이글은 지우지 마십시요.확인된 사실을 쓴 것이기에 지울 이유가 없겠습니다)
아태지회의 심각한 도덕(윤리)적 타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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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베개님.
님 말씀처럼 서글픔니다.
재림교인으로 살기 무릇 서글픔니다.
서로 서글픈 이야기에 또 서글퍼집니다.
창밖 무심한 벌레들 %$#@*(&^& =ㅖ":" ....??~!ㅓㅗ/* 소리내는 이 가을날~~ 재림교인 되기 참 서글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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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페, 돌베개님: *
^ 서글픔만 보지 마시고
^ 활짝 핀 호박꽃 웃음을 보시지요 !! 아닌가요?
^ 이해가 가고도 남지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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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도 지회가 하는 일이 뭔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합회, 연합회를 슬림화하기에 앞서 지회부터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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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해가 안가네요
고용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아태지회부장들 아내가 뭘한다는건지요
자세히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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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회장인 이재룡목사 처(사모)와
각부장 목사님들의 부인들이 아태지회에
월금받으며 정식근무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자리에 재림교회 다니는 직장없는 젊은이나
외부에 인원을 채용함(자연스런 선교효과)이 마땅하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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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많이 나시기 나셨나 봅니다.
글쓰기 권한 을 박탈당하면 참 어이없고 화가 나지요.
그래도 실명을 거론하며 글을 쓰시는 것은 좀..(본인은 가명을 쓰면서..)
제가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왜 지회장 사모님이 월급 받으며 일하면 안된다는 것인지요?
저도 한국에서는 목사 사모들이 일하는것 잘 보지 못했습니다만이곳 북미에 오니 목사 사모들 다 일 하시던데요..
대신 그 자리에 직장없는 청년들 고용함은 몰라도
비 신자들을 성교 목적으로 고용함이 마땅(?) 하다는 논리는 좀...
한국교회 어느 기관이나 엄청난 인원으로 어려움을 겪는것 아닌가요?
필리페 님의 뜻 처럼 직장없는 젊은 이들 구하느라 나눠먹기 식으로
많이 채용을 해서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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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재림마을 게시판에 올렸다는 이유로
이글이 강제로 재차 삭제되었고 재림마을 게시판에
6개월간 글쓸 자유를 박탈당했습니다.
박탈 사유는 교회시스템상 상급기관의 부조리한 행정을 두번씩
거론했다는 겁니다.운영자가 1차 강제삭제로 경고를 주었으나
비슷한 글을 다시 올렸다는 큰 죄목(????)입니다.
교회지도자들은 듣기 좋은말로 21세기 리더---쉽은"소통"에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처럼 문제를 수면위에 올려 놓고 공동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톻한
문제 해결은 무한히 외면합니다.이제 소통은 커녕"칼"을 들이대는군요.
세상에 칼을 떡~하니 들이대며 우리 아름답게 소통하자는 대화법도 있습니까?
게시판 운영자의 경고(글 강제삭제)를 무시하면 글쓸 자유를 박탈하는군요.
한마디로 자기들 입맛에 맞는 듣기 좋은 이야기,아름다운 이야기만 하라는겁니다.
이것은 일종의 사상검열입니다.
이런류의 학습효과를 통해 교인은 스스로 자기검열을 하게 되고 "잘못된 것에 대한 발언" 하는 입을 자발적으로 꿰메겠다는 것입니다.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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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페님은 이번에 아모스 선지자의 일을 하셨습니다
잘하셨습니다.
교회의 앞날이 심히 걱정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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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군사정권시대도 아니고 신앙사이트에서
언론탄합이라니 이게 말이 됩니까..
감춘다고 진실이 무덤까지 가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다 알려질 일들인데 정말 한심한 작태들이군요.
이럴 때 전 교인들이 다 들고 일어나 구데타를 해야하는것은 아닌지
썩은 합회 지회 우두머리들 싹쓸이로 물갈이해서라도 개혁을 해야 하는 게
도리라고 생각하는데 다들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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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제가 재림마을에 안 가는 거죠.
이유야 어찌되었든 왜 쓰지도 못하게 하는 겁니까?
맞았다 틀렸다를 떠나서 발언 기회조차 주지 않으면 누가 말하겠습니까?
이건 이래서 안 된다 저건 저래서 안 된다 항목과 사유도 가지각색 다양한데 따지고 보면
교단과 기관에 바른 소리를 하면 모두 저촉되고 검열되도록 짜여있군요. 연합회 홍보부장...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민심이 곧 천심이라고 했는데.... 기관과 현장과의 거리와 간격은 좁혀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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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변호사건으로 교단을 낭패에서 구한 유공자로서 표창이라도 받으실줄 알았는데^^
벌을 받으셨군요.
소통을 제대로 하기가 힘든 사회입니다.
요즘 Non-violent communication 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하면 반감을 불러일으키기보다는 대화하자는 말로 들리게 할까...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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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페 같은 분, 교회 기관과 전혀 이해 관계가 없는 분들이 평신도 감사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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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생리가 그러합니다.
처음에는 단순하고 진지하고 솔직하고 헌신적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1년 2년 10년 20년 이렇게 가다보면 그 본래의 사명 같은 것
사라져버리고 조직에 조직에 의한 조직을 위한 껍데기만
덩그렇게 남게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폐단으로 기존 교회에서 출교당해서 모인 우리의
선배들은 처음에 조직을 만들지 말고 시작하자고도 했지요.
그러니 일이 능률적으로 안 되고.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조직했는데......
개인의 신앙이나 조직이나 끊임없는 자기 쇄신이 없이는
미래가 없습니다.
종교개혁자들의 정신이 개혁 당시에는 빛을 발했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더 나아가지 못하고 거기에 주저앉고 말았지요.
그들이 계속해서 개혁을 이어갔으면 안식교단이 생길 필요도 물론 없었겠지요.
문제는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니라는데 있습니다.
이제는 뒤로 돌아서서 나온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개가 토한 것을 도로 먹듯이
안식일교단 그러지 말라는 법이 없지요
끊임없는 자기쇄신이 없다면 말입니다.
철 밥통들이 자리 차지하고 앉아서
UC 강 건너 편으로 보내버리고 개혁은 말로만 하는 척 하면 말입니다.
늦은 비 성령은 조직에 부어지는 것이 아니라
준비된 영혼 일하는 사람 기도하는 사람에게 부어질 것입니다.
십일금은 조직을 위해 바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사용되어야 합니다.
구약시대의 낡은 유물을 시약시대에 적용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지금은 만인제사장 시대입니다.
신약시대의 가장 탁월한 전도자 바울도 자급자족했습니다.
제자 중 누구도 십일조 받았다는 기록 없습니다.
모든 헌금은 영혼 구원사업에 사용되어야 합니다.
이런 글이 삭제되는 현실이
더 서글픈 일입니다.
전 아태 지회장이셨던 목사님 부부는, 여지껏
자녀들이 매달 보내주는 비용으로 생활을 하시고,
교회에서 받는 은퇴연금은 모두,
아프리카 빈민 구호를 위해 사용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십일조가 하나님의 것이라고,
바치지 않으면 도적이요 강도라고 몰아세우고는
하는 짓거리들은 미국 기관에서도
똑 같습니다.
미국 합회나 지회 대총회 사무 직원 명단을
보시면, 사돈의 팔촌까지 서로 서로 챙겨주는
기 막힌 형제 우애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