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죽으라 해라!

by 유재춘 posted Nov 25, 2010 Likes 1 Replie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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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인지 뭔가 해야 목사인지 뭔지 시작할 자격있다고?

아니 그런 거 되는 시험응시할 자격 있다고?

이제는 또 뭘 더 해야 한다고?


이런 쥐똥보다 못한 경우 봤나!!!!


너 죽으라 그래라. 그 게 맞다.

머리 쥐나게 굴려 봤지만 나 살기 위해서는 너 죽는 거 밖에는 없더라 솔직하게 말해라.

그게 옳다.  


안식교 신학(개똥 아니 쥐똥이라 그래라!)만 인간이자나.

다른 학문 여기에서 그 것 하는 인간? 다 우리 졸개 자나. 이것도 틀린 말 아니야 아~~대책없다.

찍소리도 못하는 미개한 인간들 가소로운 속물들이자나.

 

우리 꽈? 일없어. 정원 늘여놓고 봐야지. 일단 그래 놓구 보자구. 무조건 무한정 그래 놓구 보자구. 

나중에 어칼라구? 뭔 걱정? 

공급 있자나. 정신 어리버리 새 신도 끊임없이 들어올텐데 뭘 근심?

 

공급 더이상 없다!!! 이 바보들아 끝났다고 종말 고했단 말이야!!!

 

우리 신학 건물 더 짓고 보자. 뭣두 세우구 말이야.

이제부터는 박사 안하문 목사할 생각 하지마 그럴 시절 곧 올텐데 말야.

저 등신들 죽어나가든 말든 내 뭔 상관? 내 살문 장땡이지.  

예수 보면 알자나. 예수 그랬자나.

얼씨구나 짱이다. 

학장인지 총장인지 뭐 말라비틀어진 똥장인지 

신학인지 똥학인지 그 거 한 인간이 무조건 차지하고 보자고? 

지가 뭘 아는데? 

행정한 자는? 그 분들은 뭔데? 당신들 밑딲개(게)?

그 개 예수?  똥개 아니고?


내가 답 갈쳐줄까?


니가 책임져라!!!!!!

 

고통당해 봐야 싼 자들은 바로 당신들이다.

왜, 도데체 왜 무고한 자들이 순진무구한 자들이 고통당해야 되는데? 

 

개똥같은 머리 굴린 인간들? 바로 당신들이다.

나 살라구 온갖 악랄한 짓 다 한 자들이 바로 당신들이란 말이다.


예수? 예수예수 하지 말라!!!

당신들 머리에 예수 없다.

지 살라고 만가지 육갑 다 떤 자들, 바로 당신들이란 말이다. 


당신들? 이젠 고만 둬라.

책임 통감하고 물러나라.

단 한명도 빠지지 말고 이제라도 당장 몽땅 다 사라져라!!!

 

뭔 짓 해도 소용없다.

어디 가서 밤샘기도 했다고?



해결책이다.

유일한 거다.

 

몽따 다 관둬라!!! 

 

엉뚱한 분들 순진무구한 분들 더 이상 괴롭히지 마라!!!


머릿속에 든 게 뭔가?

예수인가?

예언, 종말, 선지자인가?

 

당신? 예수 없다.


내만 최고 내만 제일 내만 진리....

쥐똥같은 소리 고만해라. 챙피해 죽겠다. 제발이다.

이런 오만 교만 무지무식 몰쌍식 뻔뻔이 교회 이모양 이 꼬라지 만들었다.

 

뭐하면 다시 교회 부흥할꺼라고?

꿈깨라.

끝났다.

당신들 살아 있는 한 그럴 일 없다.

 

이교회는 불란서 혁명 그런거 없다고?

정말?

 

카스다 무너지는 거 못봤나? 하루아침에 말이야.

누가 몽중에라도 상상 해봤나?

나도 놀랬어. 

죽은 건 죽은 거라는 거 예전에 알고는 있었지만 말이야.  

 

알리가 없지. 그 머리가지고? 어림도 없지. 천년만년 간다 놀고 있겠지.

띵까띵까 하는 거 보면 분명해. 정신 제대로 박힌 X 한 X 눈에 안들어와.

불란서 혁명 뭐 그런거 까지 갈 필요 없어.

제대로 한방 맞으면 가.

완존 허당인거 뻔히 드러났는데 뭐.


오늘 이 한마디 하고 맺는다.

당신들?  인간도 아니다.

몽땅 다!!!!!!!!!!!! 


----

 

으음...

그러는 거 아니다.

사과하는 것이 우선이다.  

무릎 꿇는 것이 우선이란 말이다.

으음...


일전 민초 불로그에 게시했던 거 여기 가져 온다. 한번 봐라.


_

 

반응합니다. 


그 정도 강도로 문제가 제기되었다면 병든 공동체에서는 최고 지도자가 반응합니다.

많은 구성원들이 갈 수밖에 없다 공개적으로 말했습니다.

공동체가 갈라지느냐 마느냐의 문제인데요?

대통령이 나섭니다. 이러저러하다 호소하며 간곡히 이해를 구하거나

제기된 문제를 검토하겠다거나 즉각 시정을 하겠다거나...

 

반응합니다.

 

저 수준의 소동이라면 병든 공동체에서는 내가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는 수준까지 반응합니다.


반응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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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


------

 

섬기는 자........

섬기는 자라...으음....

으음...

 

서글픈 것은 그런 냄새 안 난다는 거다.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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