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by 나그네 posted Oct 15, 2011 Likes 0 Replie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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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부터 강 어떤 분 의 글을 시작으로

이상구 박사(?)의 이름이 거명되어

글이 올라 오기 시작했다.

오늘도 김 어떤 분이 장편의 글을 올리셨네.

도데체 왜?

이상구 박사의 게시판도 아니고..

실제로 거론되는 본인은 없고  읽는지 안 읽는지도 모르는데.

왜 여기서 열(?)을 올리며 글을 적어야 할까?

 

어제 저녁에 이상구 박사의 홈에 들어가서

132기 졸업생들의 졸업 이야기를 들어 봤다.

혈압이 너무 높아 약물에 의존하여 지내시던 분이  

5일 정도 합숙(?)을 하며 뉴스타트를 했는데 약을 먹지 않고도

거의 정상 수치가 되었다고 간증을 하신다.

귀가 얇은 나는 그분의 간증을 사실로 믿는다.

그외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눈물을 흘리며 기뻐 하는 모습

귀가 얇은 나는 들으며 함께 눈시울이 붉어진다.

도데체 뭐가 나쁜가?

말기암  판정을 받고 의사가 손을 놓은 사람들도 마지막으로

찾아가서 마음에 위안을 받고 회복이 되기도 하고 혹은

죽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그중 어떤 분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살다가 생을 마치시는 분도 계시고

회복이 되어 기쁜 마음으로 자원 봉사자로 참석을 해서

후배(?)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며 격려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무엇이 그리도 잘못인지.

38년된 중풍병자를 고치시는 예수님의 의료행위(?)가

현대 의학이나 과학으로 증명할수 있단말인가?
글쎄..

귀가 얇은 탓인지...

난 왜 여기다 댓글달고 그러는 거야..

함께 한심한 사람이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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