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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삼육학교는 '사학'이라, 그 동안 지난 정부의 '사학개혁' 정책에 사사건건 반대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소위 우리 교단내에 '똑똑이'들이 공개적으로 '성토', '비판'을 해대니 '무식한 평신도'(?)들이 어떻게 반대할 수 있을까? 그러니 무슨 알지도 못하면서 '비판'하는 것이 유행이 되어버렸고, 이명박 장로 정부 들어서는 '입다물고 아멘'들 하고 있다.


그때 목소리 높였던 이들은 다시 또 '정치의 계절'에 무리배가 되어 '무리한 정치 꼼수'에 여념이 없겠지요. '하나님의 뜻'은 이렇게 '인간의 뜻'과 일치해가는군요. 결국 '하나님 = 인간'이라는 말씀. 그러니 요즘 여기저기서 자기가 '하나님'이라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고, 이것이 '바벨론'의 일반적인 현상이 되고 있군요. '바벨론에서 나오기 정말 힘들겠습니다.' 


여기 '건전 사학'과 '족벌 사학'에 대한 '확실한 구분 기준'이 있다. 읽는 이들은 '공감할진저'


유시민 “검증vs네거티브 애매? 확실히 정리해주겠다”

“MB‧오세훈 10년 공구리 천국…10번 찍어 청산하자”
박수현 기자 | newsface21@gmail.com 
11.10.21 21:06 | 최종 수정시간 11.10.22 10:49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75295&table=seoprise_13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는 21일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검증과 네거티브가 애매한 경우가 있다”며 “개그콘서트의 ‘애정남’ 컨셉으로 오늘 제가 확실히 정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박원순 야권단일 후보 지원유세에서 “국민참여당도 후보를 못냈지만 박 후보보다 훌륭한 분이 당에 없어 조건없이 지지하는 것이니 부끄럽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지지발언에서 “검증과 네거티브의 차이가 애매하실텐데 첫째, 사실에 입각한 것은 검증이고 사실에 입각하지 않은 것은 네거티브”라며 “스탠포드의 학위인증은 의미가 없고 대한민국식으로 검증하자고 우기는 것은 네거티브다”라고 강용석 의원의 고소건을 지적했다. “반면에 나경원 후보가 아버지의 학교에 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검증대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둘째, 선택이 본인과 관계가 있는 것은 검증대상이고 관계가 없는 것은 네거티브”라며 “박 후보가 열세살에 작은 할아버지에게 입적된 것은 그의 선택이 아닌데도 불구, 비방하는 것은 엄연한 네거티브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대조적으로 나 후보가 1억원짜리 피부관리를 받는 것은 본인의 선택으로 검증대상”이라고 나경원 후보의 ‘1억 피부클리닉’ 사건을 꼬집었다. 

그는 “사실 본인의 선택이 아닌 것을 가지고 뭐라고 하면 법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출마한 후보는 자기 입으로 검증이니 네거티브니 운운하는 것보다 살기 좋은 서울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만 얘기해라. 검증과 네거티브는 선거운동원인 제가 하겠다”고 일갈했다.

“사실 피부관리에 100억을 써도 그리 문제는 없다”면서 유 대표는 “우리가 문제삼는 것은 그렇게 돈을 쓰는 사람은 서민을 위한 정치를 잘하지 못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유 대표는 “제가 국회의원을 해보니 차가 나오고 운전기사에 수행비서가 나오더라”면서 “이미 그런 경험을 하면 서민의 삶과는 거리가 멀어진다”고 말했다. 그는 “서민의 삶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국회의원도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며 “그런데 과연 청담동에 피부관리 받는다고 누워있으면 그것이 되겠냐”고 꼬집었다.

그리고 “나 후보는 아버지 학교의 이사로 되어 있다”면서 “왜 우리 아버지 얘기를 하냐고 발끈하시던데 이는 잘못된 일이다”고 지적했다. 유 대표는 “본인이 이사로 올라가 있다는 것은 책임이 있다는 얘기다”라며 “이것은 네거티브가 아니라 검증”이라고 분명히 했다.

아울러 자위대 참석 논란에 대해 “나 후보가 알고 갔으면 도쿄시장감”이라며 “설령 모르고 갔더라도 좋은 서울시장감이라 할 수 없다. 출근해야 하는데 비행기타고 도쿄에 가면 큰일나기 때문”이라고 핀잔했다.

이와 관련 유 대표는 “자위대 논란을 통해 보면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한일전과 비슷하다”며 “한일전은 반드시 이겨야하는 것 맞죠?”라고 물어 많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유 대표는 “이명박과 오세훈 전 시장의 10년 실정으로 서울은 공구리 천국이 됐다. 이것을 청산해야 한다”면서 “10년만에 기회가 왔다. 10번을 찍어 청산하자”고 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유세에는 유 대표 뿐 아니라 이해찬 전 총리, 김부겸 민주당 의원, 신경민 전 MBC앵커 등이 참가해 시민들과 박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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