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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일에 대한 에드슨에 관한 회케마의 기록

 

 

아침 식사 후에 에드슨(edson)은 밖으로 나가서

그들이 기도를 통해 얻게 된 확신을 가지고

다른 예수 재림교도들을 위로하기로 결정하였다

에드슨과 한 동료(대부분의 예수재림교회의 저술가들이

크로시어(Crosier)이었을 것이라고추측하는)는 그들의 첫 행선지로 가는 길에 있는

농장 근처의 옥수수 밭을 가로 질러 갔다

이 점에 있어서 나는 에드슨 자신이 기록한 사본을 인용하는 바이다

그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우리는 출발했다 그리고 너른 들판을 지나면서 나는 벌판의 중간 지점에서 멈추어 셨다

나의 시야에 하늘이 열린 것처럼 보였다 그 때 나는 분명히 선명하게 보았다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주님이 천상의 성소에 있는 지성소에서 나오셔서 2300주야의

마지막 날인 7월의 열흘째되는 날에 이 지상에 오시는 대신 그분은 바로

그 날에 당분간 그 천상의 성소 안에 있는 2번째 방으로 들어가셨다.

그리고 그분은 지상으로 오시기 전에 그 지성소에서 수행해야 할

한 가지 일을 갖고 계셨다“

 

(하이람 에드슨에 의해 쓰여진 그의 생애와 체험에 관한 원고의 한 단편에서,

그리고 이 사본을 Nichol이 The Midnight Cry p.458에서 인용하고 있다)

에드슨은 그의 동행인에게 자기가 본 환상에 대해서 이야기하였다

바로 이 환상은 그 두 사람에게 모두 나타 났으며 그날 아침에 했던

그들의 기도에 대한 응답이었다고.

이 환상의 빛을 받고서 그는 그 때에 깨닫게 되었다 구약의 지상성소와 일치되는

바로 이 지상성소의 모형의 원형이 되는 천상성소가 있었다는 것을

더욱이 그리스도의 천상사역에는 바로 바로 구약의 제사장들이

그 두 가지 면에서 성소의 봉사사역을 갖고 있었던 것처럼

두 가지 국면의 사역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다시 말하면 그 빛이 그를 일깨워 주었고 그래서 이제 그는 그리스도께서

2300일의 마지막 날에 천상의 지성소에서 나오셔서

지상에 강림하시는 대신에 다만 천상의 성소에 있는 성막 성소를 지나서

천상의 성막 성소로 옮기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밀러는 그의 계산이 잘못 된 것이 아니라 다만 2300일의 기간의 마지막 날에

정결케 함을 받게 되어 있는 성소가 지상성소이거나 아니면

아마도 지상 그 자체라고 생각하였던 점에서 실수를 범한 것일 뿐이었다

 

안토니 회케마저 안식교는 과연....? 17-1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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