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리 좋노

by justbecause posted Oct 27, 2011 Likes 0 Replie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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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펴놓은 자린지 

이 곳

숨이 쉬어지는 곳

마음이 열리는 곳

마음을 내려 놓을 수 있는 곳

눈이 쉬어가는 곳

친구가 찾아지는 곳

도란도란 말이 맞는 곳

설령 뜻은 맞지 않아도 그럴 수도  있군 하는 곳

무료로 구경만 싫컷해도 마음이 부른 곳

자리 펴 주신  접장님 

열심히 글 써주시는  모든 분들, 소중한 분들께 

많이 감사 드리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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