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매란? 그리고 보이지않는 세계 . . . (김주영님께:)

by 영매? posted Oct 27, 2011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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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매"란? - 믿을수 있는 사실?  진실? 인지요?

    김주영님의 민감한 분석을 부탁드립니다.


2) 이야기는 . . 이렇게 . . 이어짐니다 


죽은자의 연락..사진이 말하다       

           

 

레이먼드 로지는 살았을 때보다 죽어서 유명해졌다.

레이먼드의 부친이자 영국의 저명한 과학 사람인

올리버 로지 () 1916 출간하여 베스트셀러가 저서에서

자신은 죽은 아들과 주기적으로 교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레이먼드 로지는 올리버경의 막내아들이었다.

그는 1 대전 발발 직후인 1914 9 영국군에 입대했다.

그로부 1 남짓 후에 그는 벨기에 전선에서 포탄 파편을 25세의 나이로 전사했다.

가족에 대한 애착이 대단해 전선에서도 집으로 많은 편지를 보냈던 레이먼드는

죽은 며칠 만에 애통해하는 가족과 교신을 있었다.

  

 

그러나 이번은 영매(靈媒) 중개로 하여 교신이 이루어 졌다.

 

영매란 죽은 자와 교신할 있는 능력을 가졌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다.

 

 

 

올리버경은 초자연적인 현상을 연구해 전문가로서 영국심령연구회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그래서 죽은 자와 교신이 가능하다는 것을 그는 누구보다 믿고 있었다.

 

그와 아내 매리는 죽은 레이먼드로부터 얘기를 전해듣기 위해 영매들과의 만남,

교령회 (交靈會) 시작했다.

 

이렇게 해서 올리버경 부부는 어렵지 않게 죽은 아들과 접촉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접촉을 통해 레이먼드는 죽은 사람으로서 현재 그가 살고 있는 정신세계

신기한 모습을 설명해주었다.

 

그는 정선 세계를서머랜드라고 했다.

죽은 자들이 사망의 충격에서 벗어날 있는 시간이 주어지는 곳이라는 것이었다.

 

그곳에서는 새로 사람이 먼저 가족, 친척들과 만나는 곳이며

 레이먼드 자신은 형과 누나를 만났다고 했다.

 

그를 제일먼저 반겨준 사람은 할아버지였다고 했다.

 

레이먼드가 살고 있는 곳은 모습이 지구와 흡사한 같았다.

 

그는벽돌집에서 살고 있으며 나무와 꽃이 있고 땅은 단단하다 했다.

도서관과 강도 있었다.

 

새로 사람은 지구사람들의 옷을 입을 있도록 허용되었지만

그곳 사람들은 대부분 옷을 입고 있었다.

 

시가와 위스키를 좋아했던 사람은 그런 것을 즐길 수도 있었다.

 

 

올리버경은 과학적인 방식으로 교령회 (交靈會) 접근했다.

 

영매를 찾아갈 때는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는데 이는 혹시 가짜 영매가

미리 자신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이렇게 해서 그는 그의 아들이 아직까지 존재하고 있고 자신과 영적인 교류를 하고 있다는

증거를 하나하나 쌓아갔다.

 

레이먼드의 영혼은 이승에서의 생활을 너무도 자세히 기억하고 있는 듯했다.

 

영매가 올리버경에게 전달한 레이먼드의 얘기들을 보면

형들이 그를 뱃이라는 별명으로 불렀고 하키경기중에는 같은 선수들을 노르만족이라고

부르는 습관이 있었다는 것이었다.

 

이는 모두 정확히 맞는 얘기였다.

 

레이먼드는 응접실의 모습을 정확히 그려냈다.

 

물론 영매들은 응접실을 한번도 일이 없었다.

 

레이먼드는 집안에서 애완용으로 기르는 공작의 이름을 알고 있었는가 하면

어느 해변에서 휴가를 보내던 형들과 함께 들었던 사상(沙上) 요트와 텐트를 자세히 기억하고 있기도했다.

레이먼드에 관한 이같은 사실들은 텔레파시 (정신감응) 의해 사람으로부터

영매에게 전달되었을 수도 있다는것을 올리버경은 인정한다.

 

 

 

 

사진설명 :레이먼드 로지가 1915 전사한 일주일 만에 그의 영흔은 그의 가족과 얘기를 주고받기 시작했다. 한번은 그가 머니가 전혀 모르고 있는 사진 () 찍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l이먼드는 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다.-붉은원)

 

 

 

레이먼드는 자신의 기념패에 쓰여진 잘못된 곳을 지적했다. 자기가 죽은 날은 수요일이 아니라 화요일이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다음 얘기 하나만 그런 식의 설명이 불가능하다.

1915 9 27 영매는 레이먼드의 어머니 매리부인에게 레이먼드의 얘기를 전하면서

레이먼드가 자신이

1 사람과 함께 찍은 사진얘기를 하더라고 했다.

 

그래서 영매가 뭔가 잘못 전달했으리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로부터 두달 매리부인은 레이먼드와 함께 복무했던 장교의 어머니로부터

편지 통을 받았다.

 

여인은 편지에서 레이먼드가 전사하기 몇달 그의 연대 소속 장교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원한다면 사진 보내주겠다고 했다.

 

사진이 도착하기 올리버경은 교령회에서 레이먼드에게 가지 질문을 했다.

영매를 통해 전해진 레이먼드의 대답은 사진은 선이 있는 검은 색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셔터가 눌러지기 누군가가 몸을 비스듬히 돌리는 같았는데

사진에 그대로 찍혔는지 모르겠다는 말이었다.

사진이 도착했다. 일단의 장교들이 목조건물 앞에서 찍은 사진이었다.

 

천장에 목재가 이들 뒤쪽에서 수직선 들을 만들고 있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레이먼드 뒤에 있는 장교가 몸을 비스듬히 찍혀 있는 모습이었다.

 

사진을 찍을 이런 모습이 담겨질지 아닐지 레이먼드가 확실히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장교 그룹은 같은 사진을 세번 찍었다.

 

그런데 그중 하나에는 레이먼드 에게 폼을 비스듬히 사람이 없었다.

 

과연 저승에서 것인가?

레이먼드는 정말 저승에서 가족들과 얘기를 나눈 것인가?

 

레이먼드의 영혼은 이승의 자신에 대해 부분적으로는 상세히 알고 있었지만

아주 중요한 부분에 관해서는 놀랍게도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문제의 사진도 영매의 추측이 한두 운좋게 맞아떨어진 경우에 불과하다는 것이

회의론자들의 지적이다.

 

그러나 올리버경과 그의 가족은 의심하지 않는다. 요즘

심령술사들은, 몸은 죽어도 영혼은 살아남는다는 반박

없는 증거로서 레이먼드의 얘기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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