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1.10.28 18:53

비오는 씨애틀

조회 수 129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서북미의  하늘에  구름이  덮히는  때가 되면,

곳곳의  나무들이   같은 정열의  옷으로  갈아 입는 때가 오면,

비바람에  나뭇닢들이  이리 저리  흣날리는 때가 되면,

이제는   의례 있어야  연중행사같이

 교회는 악보를  찿아 익히며  기쁨의 안식일을  활기로  채웁니다.

 

북쪽동쪽중앙씨애틀의 교회와  남쪽의 타코마

남남쪽의  올림피아 교회식구들에겐  가슴  설레는 기대가 커갑니다.

사방의 교회는 연합을 꿈꾸며,  교회는 화음으로 하나되며

열심히 외운 찬미의 가사는 어느새   기도가 되고  노래가 되어

화성의 아름다움과 하나 되는 매일을 보내게 됩니다.

 하늘을 사는 천국을 경험케 합니다.

하나님께선 우리가  이렇게  행복한걸  기뻐하시겠구나 생각이 들때면

주위가 아름다운 이 계절 

하나님과  하나 되는  감동에 젖게됩니다.

이런  넉넉함은   감동만이 아닌 다른 인생  벗들을 생각하게 합니다.

제한 속도를 위반하듯  질주해      영락없이 오고야만     연말

우리는 벅차게 밀려오는 주님의  사랑을  받은 이들로

되돌려   능력없는 작은 자들에게  한그릇 이라도 주고싶은 심정으로 여기  자리합니다.

우리의 감사가 작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꿈이 되길 소망합니다.

 해를  돌보신 주님께 감사와 경배를 마음껏 드립니다.


11월 5일 7시 30분 시애틀 큰집 중앙교회에선 여성선교회 주최

지구교회 자선음악회를 계획합니다.

  • ?
    라벤다 향기 2011.10.29 04:30
    Ms. 서북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참 아름다운 곳에서 사시는 것 같네요.

    여러 교회가 연합하여 하모니를 이루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워 보입니다.

    매일 천국을 경험하시는 님이 왠지 부럽네요.

    11월에 있을 자선 음악회가 성황리에 잘 치러지길 기도드립니다.

    이 연말이 다 가기 전 항상 소외된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어서 이 힘든 세상에 밝은 빛을

    전하는 메신저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이 안식일, 님에게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평안함이 

    가득한  기쁜 하루가 되기를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890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181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125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010
2435 김유찬의 '이명박 리포트' 철처해부,.. 그 속엔 무엇이 담겨있나? - 이명박 장로, 그 의혹의 '중심'에 서다 (2) 나장로 2011.11.05 1392
2434 집에서도 열립니다 1 바다 2011.11.05 1091
2433 헐만 케인의 대장암 완치 이야기 1 노을 2011.11.05 1374
2432 라이스 전 국무장관의 사실왜곡과 편견....읽어볼만한 기사. 그분은 가고 없지만, 이렇게 통찰력있는 시각을 보았는가? 파워풀 2011.11.04 1891
2431 소설 조사심판 - 조영선 23 김주영 2011.11.04 1667
2430 예수가 5000명 먹인 진짜 이유 3 김원일 2011.11.03 1346
2429 1993년 그 때 그 사건 14 김주영 2011.11.03 1907
2428 이명박 장로, 그 의혹의 '중심'에 서다 나장로 2011.11.03 1136
2427 깡패같은 교인- 친구 이야기 14 fm 2011.11.02 1702
2426 미련님께, 예수님의 인성문제 에대하여... 1 student 2011.11.02 1233
2425 인준 목사가 합회장이 될 수 있다? 5 민들레 2011.11.02 1562
2424 신기하네요 4 빈배 2011.11.02 1365
2423 다 끝난 줄 알았는데 이제 시작이라네 6 김주영 2011.11.02 1166
2422 여자가 목사를.. 10 바이블 2011.11.01 1277
2421 대단히 무식한 질문(운영자님께) 3 무식이 2011.11.01 1237
2420 우리 정말 대단하다 12 김주영 2011.10.31 1400
2419 "한국 교회도 '기독교의 국가지배'를 꿈꾸나" 해뜰날 2011.10.31 1154
2418 구중물 대신 뒤집어 쓰기 2 로산 2011.10.31 1316
2417 오관(五觀) 1 허주 2011.10.31 1471
2416 나는 평생 만화 속에서 살았다 1 로산 2011.10.31 1257
2415 Show Me The Way 오 주여 . 나의 울림 을 들어 주소서 색소폰 연주 : 박희관 1 pp 2011.10.31 1279
2414 "예언의 신"이 내 일생을 뒤집어엎어 버린 사연 12 김민철 2011.10.31 1645
2413 저는 '사실'에 투표했습니다. "이명박 장로와 BBK와 도곡동땅, 한상률과 안원구가 사정권에 들어왔다." 1 그날이속히오리라 2011.10.30 1880
2412 이건 진짜일까? 3 로산 2011.10.30 1319
2411 김원일님 보시와요 2 빈배 2011.10.30 1399
2410 극장에 들어갈 때 밖에서 울며 기다리는 천사에게 내가 하는 말 11 김원일 2011.10.29 1527
2409 안식교와 유교에 치여 죽지 않은 게 다행인 한인 제칠일안식일예수/공자재림교인들-수정 9 김원일 2011.10.29 1530
2408 故 한영일 장로님 장례 일정 admin 2011.10.29 1162
2407 공상과 허구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애늙은이같은 우리 아이들) 1 허주 2011.10.29 1269
2406 한국의 모 정당 2 로산 2011.10.29 1268
2405 안식일교회 - 공상과 허구 13 김주영 2011.10.29 1879
» 비오는 씨애틀 1 Ms. 서북미 2011.10.28 1296
2403 암, 암, 암.. 김성진박사 2011.10.28 2023
2402 "I'm Mormon" 3 노을 2011.10.28 1581
2401 다중인격장애, 귀신들림... : 영매님께 김주영 2011.10.28 1812
2400 영매란? 그리고 보이지않는 세계 . . . (김주영님께:) 2 영매? 2011.10.27 1912
2399 와 이리 좋노 9 justbecause 2011.10.27 1479
2398 우리 집안의 가족사 - 좀 길어진 글 (완결) 8 김주영 2011.10.27 1949
2397 1993년 사건, 조경묵 목사 , 재림교회 목사였습니까? 8 Rilke 2011.10.27 3624
2396 N 교수의 ProgressiveAdventism 근황이 어떻습니까? 6 허주 2011.10.26 3711
2395 어물전 망신 시키는 꼴뚜기 - 이걸 어떻게 해야? 4 김주영 2011.10.26 1727
2394 예수님이 이세상에 잠깐 내려와서 우리를 살펴보고........... 3 반고 2011.10.26 1269
2393 ' 교회, 사람이 행복하다' 16 김주영 2011.10.26 1529
2392 [부고] 고인선 장로님 주안에서 잠드셨습니다 1 admin 2011.10.26 1954
2391 모세의 노래로 "구원을 베푸신 여호와를 찬양하라" 를 외처봅시다!! 1 반달 2011.10.26 1525
2390 해결했습니다 2 로산 2011.10.25 1485
2389 감옥에 들어가야 할 인턴의사.. 19 김성진판사 2011.10.25 2367
2388 2300일에 대한 에드슨에 관한 회케마의 기록-passer-by님 1 로산 2011.10.24 1543
2387 [부고] 한영일 장로님(남가주 글렌데일 교회) 주안에서 잠드셨습니다. 1 admin 2011.10.24 2003
2386 우매!! <??> 알고 계십니까? 우매! 2011.10.24 1483
2385 사랑하는 나의 여자친구 시리.. 20 김 성 진 2011.10.23 2500
2384 정치-교회 관계의 부적절한 예 5 file passer-by 2011.10.23 1635
2383 반달님께 사과를... 2 student 2011.10.23 1542
2382 현실앞에서 무너져내리는 삼육교육 8 노을 2011.10.23 1647
2381 피터팬이 되고픈 이상구박사.. 7 김성진박사 2011.10.23 3162
2380 옥수수밭에서 일어난 일 6 김주영 2011.10.23 3855
2379 아름다운 기부 vs 아름다운 피부 오늘유툽 2011.10.22 1947
2378 이건희와 스티브 잡스, "뉴스타트만이 살길이다"?? 2 21세기 2011.10.22 2224
2377 또 왔구나 1 김주영 2011.10.22 1523
2376 급하긴 급했군 ^=^ 3 거짓말 2011.10.22 2953
2375 여러분들 4 로산 2011.10.21 1366
2374 유시민 “검증vs네거티브 애매? 확실히 정리해주겠다” 로잔향기 2011.10.21 1374
2373 " 대한민국 삼육교육, 다 *까라 그래 " 9 샤다이 2011.10.21 3066
2372 김성진님께: (댓글이 안되서 여기에 올립니다) - 비판을 이해합니다. 7 둥근달 2011.10.21 1638
2371 똑같다 1 인씨 2011.10.21 1770
2370 김성진의사가 . . HIV 바이러스에 감염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 말이 되는가??? 10 보다 보다 2011.10.21 1933
2369 이상구박사가 HIV 바이러스에 감염되길 간절히 바란다.. (수정) 6 김성진박사 2011.10.20 3015
2368 믿거나 말거나 3 거짓말 2011.10.20 1842
2367 한국교회 십일금 제도 바뀌어야 한다. 6 似而非敎主 2011.10.20 2465
2366 왜 끝까지 거짓말을 해야 했을까? 9 김주영 2011.10.20 2138
Board Pagination Prev 1 ...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