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 들어갈 때 밖에서 울며 기다리는 천사에게 내가 하는 말

by 김원일 posted Oct 29, 2011 Likes 0 Replie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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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들어와서 영화 보던가
그러기 싫으면
여기서 찔찔 짜지 말고
어디 가서 놀다 와라.

나는 예수와 함께
이 영화 보며
울고 웃고 느끼고 생각하다가
팝콘 당신 것까지 한 봉지 사 들고 나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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