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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0 13:19

이건 진짜일까?

조회 수 1319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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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김 "(MB와) 부적절한 관계였다"

주진우와의 인터뷰에서, 김용민 "눈 찢어진 아이 곧 공개"

2011-10-30 21:22:01
BBK 사건으로 수감중인 김경준씨 누나 에리카 김이 29일 이명박 대통령과 자신이 "부적절한 관계였다"고 주장, 파문이 일고 있다.

29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는 1천400여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나는꼼수다>의 첫번째 콘서트가 열렸다.

김용민 시사평론가는 공연 말미에 "눈 찢어진 아이를 조만간 공개하겠다. 유전자 감식이 필요 없다"고 폭탄성 발언을 했다.
그러자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이 “톤다운 시켜, 또 고발 들어와"”라고 말렸으나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는 “주어가 없잖아, 주어가”라고 말했다.

이어 주진우 <시사IN> 기자가 에리카 김과의 통화 내용을 전격 공개했다.

주 기자는 에리카 김에게 이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해 “특별한 관계냐”고 묻자 에리카 김이 “부적절한 관계였다”고 답했다.

주 기자는 "다음 주에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카드가 있는 대로 효과적으로 씁시다"라며 더 이상의 통화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에리카 김의 "부적절한 관계"는 BBK 의혹이 다시 수면 위로 급부상하는 기폭제가 되는 등, 향후 일파만파의 거센 후폭풍을 몰고 올 전망이다.
이영섭 기자
  • ?
    passer-by 2011.10.30 13:35 Files첨부 (2)

    눈찢어진아이.jpg

    1311380467.jpg

  • ?
    가카 2011.10.30 15:21

    눈 찢어진 아이 공개 되면 가카 클났네요

    불씨도 자라고 아이도 자라고 있는겨?

    소방작업이 션찮았나봐 우째??

  • ?
    로산 2011.10.30 16:07

    만약 에리카 김이 고해성사라도 한다면

    옷 벗어야 할 겁니다

    그런데 그의 자식을 가졌다면 그게 가능할까요?

     

    돈 몇 푼에

    동생(처남)을 구속시키고

    스위스에 도피시켜 놓은 자금 빼 간

    간큰 부적절한 일을 한 사람을 용서할까요?

     

    그런데요

    한국의 신문들이 갑자기 벙어리가 됐어요

    입을 딱 닫고 말을 하지 않아요

    아마 푸른지붕 사람들이 전방위로 나서서 진화 작업을 하는가 봐요

    그런다고 해결 될 것이라면......

     

    에리카 김 독이 오를데로 오른 것 같지 않아요?

    여기서 보수 만세하시던 분들

    입이 있으면 한 마디 해 보시지요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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