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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안식일 교회의 믿음으로 말미 암는 의는 헷갈리는 이론으로 이루어졌으며 특별히 목사들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고 신목사님이 믿음으로 말미 암는의를 헷갈리게 하는 최고의 장본인으로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 가셨다.

 

믿음으로 구원을 받을수 밖에 없는 이유가 성경은 처음부터 말하고 밝히고 있다.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은 믿음으로 영생(구원)을 유지할수 있도록 하셨다.

 

아담에게는 생명과를 먹는것이 믿음이고 선악과를 먹지않는것이 믿음이었던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생명과와 선악과라는 두 과실을 가지고 아담과 최초의 언약을 하셨는데 이 언악은 믿음을 요구하는 언약이기에 그렇다.

 

두 과실을 명제로 언약을 하셨는데 이 언약의 특징은 믿음으로 말씀에 순종을 해야 영생이 가능하도록 하셨다.

 

이것은 너무도 확실하여 누구도 거부할수 없다.

 

하나님이 먹고 영생하라는 생명과를 아담이 마음으로 믿고 말로 인정하고, 실제로는 먹지않는다고 하면 아담은 서서히 죽고말것이다.

 

반대로 선악과를 먹으면 죽는다고 마음으로 믿고 말로 인정하면서 행동으로는 하나님의 언약을 파기하여 선악과를 따먹으면 그 또한 죽을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죄짓기전의 믿음으로 말미암는의가 무엇인지 대략 감이 잡일것이다.

 

죄를지은후 아담에 양잡에 제사드리는 속죄의 기별이 주어졌다.

 

이 속죄의 기별도 하나님이 아담에게 말씀으로한 제 2의 언약이다.

 

제2의 언약도 마찬가지로 양을 잡아 자신의 죄를 양에게 전가 시키는 절대적 요구를 필요로 하고 있다.

 

마음으로믿고 말로만 양을 잡아 제사드리면 죄사함을 받는다고 믿고, 행동으로 양을 잡는 행위가 없으면 이또한 거짓 믿음이기에 죄사함을 받지 못하는것이다.

 

성경은 절대적 믿음에 항상 절대적 순종을 요구 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형평의 균형에 절대적이시다.

 

사람의 형편과 처지가 다 다르기에 예외 규정을 두시고 양을 잡을수 있는 형편이 못되거나 하면 더쉬운 순송을 요구하며 결국에가서 말로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인정할수 없는 처지라면 마음으로 믿어 구원에 이르도록 길을 마련하셨다는것이다.

 

세상 어느 누구도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지 못할사람이 없도록 완전한 법칙을 성경은 말하고 있는것이다.

 

지금까지는 포괄적 설명을 하였습니다.

 

더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제1의 언약과 제2의 언약은 시대적으로 우리와 관계가 없습니다.

 

우리는 제3의 언약시대에 살고 있거든요.

 

예수님이 돌아가심으로 지금은 제3의 언약 시대가 된것입니다.

 

예수님과 우리의 언약은 예수를 믿고 그분을 먹으라는 언약입니다.

 

이것은 구체적으로 설명 할수 있는분은 한번 해 보시죠..

 

 

 

 

 

  • ?
    고바우 2011.11.17 18:30

    댓글을 답니다. ^ ^

    님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음으로 죽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꺼꾸로 선악과를 먹음으로 인하여 그들에게 두려움과 의심이 생겼습니다.

    그들에게 생긴 두려움과 의심은 그들이 생명이신 하나님께 나아감에 걸림돌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하나님과 분리되었습니다.

    생명이신 분과의 분리로 나타나는 것은 죽음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멈추면 아담과 하와는 답이 없습니다.

    그들에게 생겨난 두려움과 의심은 결코 다시 하나님께 나아갈 방법을 찾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죽이신다고 선언하십니다.

    하나님의 선언으로 죽는 것이 아니고 그들이 떨어져서 죽을 수 밖에 없지만

    하나님께서 선언하심으로 하나님께서 개입하실 수 있는 여지가 생겼습니다.

    죽이시는 하나님이시니 또한 살리실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죽이시지 않으면 살리실 명분도 없으십니다.

    스스로 분리되었다고 하는 자들을 하나님께서 연결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분리시켰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두려움과 의심으로 하나님과 분리되어 죽을 수 밖에 없는 아담과 하와를 구원하실 방편이 마련된 것입니다.

    그 방편을 실천에 옮기신 것이 죽이시고 또 살리시는 십자가입니다.

    두려움과 의심은 아담과 하와가 만들었지만 십자가(믿음)는

    하나님께서 두려움과 의심을 극복하게 하고 다시 연결하게 하시기 위한 선물이며 모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아담과 하와입니다.

    우리 자신의 행위들을 보면 두려움과 의심만 들지만 하나님의 선언과 마련하신 방편들을 보면

    담대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

    저는 성경이 전부 이 내용을 말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건강하십시요!

  • ?
    student 2011.11.17 23:40

    고바우님,

     

    와우,

     

    놀라운 통찰력 이십니다.

    맞습니다.  그게 성경이 말하는 내용입니다만...

    그게 "칭의"적 구원론이 말하는 건 아닙니다.

     

    님의 사상은 지극히 성서적이나 (제 짧은 소견에는), 일반 개신교의 사상은 아닙니다.

    님의 사상을 더 확대하고 그 논리적 종점으로 간게 

    화잇의 "대쟁투"적인 관점으로본 성경 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모든 하나님의 품성을 십자가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으로 보는 관점인데...

     

    일반적으론 십자가의 의미 자체를 벌하시는 하나님으로 생각게 하니 "두려움과 의심"이

    극복 되기는 커녕 늘어나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암튼 놀랍습니다. 

    곁길로 빠지시지 말고

    님이 가는길을 끝가지 가시길 기도합니다.^^

     

    피.에스. 제가 님께 부탁드리는 것은 계속 열린 마음으로 지금 가시는 길을 가시길...

    재림교의 "특수"진리들이 님이 생각하고 있는

    진리를 일관성있게 서포트 하지 님의 그본적인 전제와 절대로 상충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일반적인 "칭의" 사상이 님이 말한 윗글과 삔트가 맞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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