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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6 06:44

누가 가짜일까?

조회 수 1054 추천 수 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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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김균님이  악어눈물속에 숨은 가짜복음을 구별하자고 글을 쓰셨습니다...

전 원글은 되도록 안쓰려고 하는편인데(한글도 잃어 점점 단어가 바로바로  안 떠오르고 영어도 안느는 제 주제를 잘알아서 ㅋ)...


아무도 반응이 없어 다른 분들의 생각이 ... 그렇다는것인지... 아니면 영양가 없어( 김균님 지송) 그냥 제끼자?는 주의 인지...

그 글에서 '아' 다르고 '어' 달라야 하지않을까 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그건 그렇고.....


김균님께서 아래 글에,


갈1:7-9  하나만 갖고 그러시는데....

물론 행위의 결과로 구원 얻는 다는것.. 계명을 지켜서 그 결과로 구원을 얻는 다면 틀린말이지요...


그러나


다른성경절도 좀 보시지요

 

약 2: 21 "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약2:22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엤느니라"

약2:24 "사람이 행함으로 의 롭다 하심을 받은것이 아니냐"

약2:26 "영혼업슨 몸이 죽은것 같이 행함없는 믿음은 죽은것이니라"


이렇듯 율법과 복음을 분리시키는것은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믿음은 아닐겁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으로만 의롭게 된것이 아니고  그 믿음이 아들을 하나님께 드리는 행위가 포함되었을때에 믿음의 조상이 된겁니다.


갈라디아서만 보시지마시고  야고보서도 좀 보세요...

야고보서는 믿음과 행함을 잘 묶어? 주는 내용을 전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하나님을 믿는다고 마음으로는 고백하지만 자기를 굴복시키지 않음으로 순종에 이르지못할때 믿음과 행함이 분리되는것입니다..



성화의 경우도  그렇게 자꾸 안티 ㅋㅋ 하시지 마시고 .....


벧후 3:18 " ~ ~  자라가라 ~~~~"

요17:17 은 영문으로 보세요

롬 8:26, 히2:18  등 등 을 다시 읽어 보세요..


하나님을 믿고 그 백성이 되어 있고  말씀의 씨가 뿌려 졌으면 그 말씀에 따라 점점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변해 가라는 말로 이해하시면 안되겠어요?

그러나 우리 의지로 되는것아니고 우리힘으로 되는것아니지요...성령께서 도와주셔서 성화되는것이지요... 뭐가 잘 못된 복음 일까요?


인간들이 이해하기좋게 신학적으로 나누어 설명하기 시작했겠지만...

어쨌든 인간의 구원은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그것이 칭의부터 성화 영화까지로 표현 되건 안 되건).... 오직 믿음으로만 되는것 입니다...


그러나 그 믿음은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되는것...... 이 신앙이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마지막 성도의 신앙입니다.


주의해야 할 진짜 가짜복음은,

" 내가 믿씁니다." 라고하는 고백이 자기를 구원해주는 줄 착각하는겁니다....그 고백이 자기를 구우너해 주는 줄 알지만 그 마음속에 예수님이 없는경우 말입니다...


마음속에 예수님을 영접하는것, 그 믿음이 말씀을 받아들여 내안에서 살아서 운동력이 있어 내 영, 혼, 몸을 일깨워서 살게할때 순종이라는 열매가 맺혀지는 것이지요.


이것이 진짜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글에서도 그 향기를 맡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
    student 2011.11.16 09:08

    제가 코멘트를 않한 이유는  이문제가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나중 예수님 인성문제와 묶어서 코멘트 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엔 "믿음" 구원" "율법" "대속" 등의 근본적인 전제 부터 확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율법과, 믿음, 구원 등을 따로 놓고 아무리 발렌스를 맞추려 발버둥 쳐봐야 결국 한쪽으로

    치우칠수 밖에 없습니다.  


    근본적으로 칼바니즘과 알미니어니즘은 율법주의로 갈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 하지만 그게 "진짜 믿음"인 지 아닌지 알기 위해선 

    자신의 행위를 볼수밖에 없고...결국 자기 자신의 믿음의 진정성을 "증명" 하기 위해선

    행위적인 율법주의에 빠지게 됩니다.


    왜그너와 죤스가 이 믿음과 율법의 평행성을 너무쉽고 멋있고, 복음적으로 해결을 했고

    그걸 본능적으로 (제 생각에는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깨닭은 화잇은 "세천사의 기별" "큰외침" "늦은비 성령" 등의 미사구를

    쓰며 서포트 했지만 그걸 당시에 "신신학" 또는 "범신론" 으로 오해한 재림교 리더들이 강하게 거부 반응을 일으키게 되고...

    아직도 우리 교단의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주로 알미니어니즘적이거나, 알미니어니즘과 칼바니즘의 짬뽕적인 견해가

    대부분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나 왜그너와 죤스가 교단과 멀어졌기에 교단 신학자들이 그분들의 사상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 그분들의 사상이 화잇의 "대쟁투" 모델을 확실히 다지는 중요한 insight 라고 생갑합니다.


    암튼 우선 하나님의 성품을 오해케 하는 "법적인 대속" 부터 근본적으로 해결을 봐야 할듯 합니다.

    그게 안되면, 결국 구원은 "어떻하면 하늘에 가느냐" 의 공식으로 전락되며 이 공식으론 아무리 발버둥 쳐봐야

    율법주의로 부터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아무리 "오직 믿음"을 주장 한들 그 믿음이 하늘 들어가는 하나의 방편, "용서 받는" 하나의 방편 이라면

    그 믿음은 드러난 행위를 동반 하던 안하던 하나님 사랑에 대한 "반응"이 아니라 자기의 "구원"을 위한

    "욕망"일 뿐, 하나님과 "신뢰 관계"를 맺게 해주는 매개체는 아닐 것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게 아닌가요?

    약속대로 나중에 더 자세히 말씀 드리겠지만...

    일단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 ?
    student 2011.11.16 10:55

    p.s. 

    미련님,

    제 생각에는 아마도 로산님이 

    "피" 목사님께 쓰신글 같은데...(제가 오해했습 죄송합니다, 로산님.^^)

    글이 쫌 "과격"하다고 느껴지시면 아마도 

    그 때문일수도 있을겁니다.

    신학적인 문제나 차이 때문에  그런건 아닌것 같습니다.^^

  • ?
    로산 2011.11.16 11:45

    지금 급히 어디를 좀 다녀와야 하니

    미련님께는 다녀와서 작정하고 글을 쓸께요

  • ?
    고바우 2011.11.16 12:30

    어리고, 젊을 때에 제 아버님께로부터 무수히 듣던 말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이 말씀이 전가의 보도처럼 재림교회를 휩쓸던 때가 있었습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원글의 말씀이 혹 오해되고, 곡해되고 있음에도 그 말씀에 대한 상기와 같은 이해가 정설이 되어

    철저한 안식일 준수, 고춧가루, 현미, 채식등과 같이 무수히 많은 규칙(행함)들을 양산하였습니다.

    그런 규칙들을 만든 사람들이 문제일까요? 아니면 상기의 말씀을 오해하고, 곡해하여 가르친 것이 문제일까요?

     

    정말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는 행위로 인하여 의롭다고 하나님께로부터 인정을 받았을까요?

    정말 그렇게 이해하시면 끝없이 하나님께 인정받기 위한 일들을 하시게 되어버리며 또한 그렇게 가르치게 됩니다.

    (과거 이 교단의 그 많은 규칙들처럼.... )

     

    그냥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댓글로 보탭니다.

     

  • ?
    미련 2011.11.17 02:50

    지금 님은 제 본의를 오해하고 계십니다...


    다시 말하지만,

    행함으로 구원..... 아닙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의 .... 맞습니다...


    제가 이러는 이유는 제 양심상 이곳의 기울어진 발란스를 좀 회복? 시켰으면 하는 뜻도 있고... 너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잘 모르겠다는분들(노을 님글 참조)어렵다는 분들이

    진리를 제대로 받아들였으면 하는 의도에서 글을 쓰는겁니다..


    다시말하지만 믿음으로 말미암는의가 맞습니다...행함으로 구원얻는것 아닙니다...

    현미 고춧가루채식 규칙...으로 구원얻는게 아닙니다....하나님의 말씀이 내것이 됬을때 자연적으로 양심(성령의 호소)대로 행동하는겁니다.그래서 먹던지 안먹던지 자기의 순종이 나타나면 그뿐입니다. 자꾸 거꾸로 현미채식, 안식일 아니면 구원못받는다고 했다고 몰지 마시기바랍니다..그렇게 생각하는자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오히려 방종하는 자유주의자들 이 더 많은게 사실이잖아요...요즘은 방종하는 자유주의자들이 오히려 행함으로구원, 율법주의자들로 몰며 자기방어하는 걸로 느낌이 올때가 낳든것 같네요.. 물론 과거엔 님의 부모님처럼 그런분들 계셨죠...지금 살아게신분들 적으실거라 짐작됩니다..


    님이 어떤경험속에서 성장했는지 모르지만.....그것이(경험) 정신적, 심리적으로 많이 투사되어 님의 글에  나타납니다....

    대체적으로 그동안의 님의 글에 동의하지만...

    가끔 님의글을 보면 그? 과거경험들이 일부 극단 근본주의자들에 대한반발을  너무 일반화 시켜 표현하시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러다 리플 달면 ..다시 오해하셨다고 하시긴 했지만....그래도 부드러운 표현을 쓰시는편 중 한분이신하죠?^^


    그러나 일부사상을 일반화시켜서 십자가의 은혜가 너무 감사해서 저절로 순종이 따르어지는 경험들을 하는사람들까지..... 꺼구로 채식,고춧가루, 현미... 등등 규칙에 사로 잡힌사람들, 그래야만 구원을 얻는다 했다고 정신나간사람들로 매도하면 안됩니다.


    행위로 구원받겠다는자들이라고 오판하시면안됩니다...


    다시말하지만 행위로 구원받는거 아닙니다...믿음으로입니다...

    그리고 이기적으로 구원받는 목적으로  그러는것도 우수운일입니다...

    님이 종종 말씀하시는 그 십자가의 사랑이 자동적으로 예수님을 따르고 싶게 만드는겁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12제자에서... 그 다음 제자... 그다음 제자....그 다음제자가 우리들입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셔 제자들을 데리고 뭘 일일이 보여주셨나요?


    솔직히 접장님의 글, 김주영님, 김균님, 지경야인님등등 쓰신 글들을 읽어보면결국 아이러니하게 똑바로 ?ㅋㅋ행동하라는 글 내용아닙니까???


    성경말씀을 입맛에 맞게 부폐식으로 보지말아야 합니다.


    일부가 부폐에서 입맛으로 성경구절 골라 자기편하게 해석하는것을 우려해서 글 쓰다 보니  그렇게 된겁니다...

    평소엔 행함 성경구절 머리에 또 올리지도 않습니다...십자가가를 떠올리지....


    더 이상 오해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 ?
    나그네 2011.11.16 14:38

    고바우님.

    제가 옛날에 좋아하던 이름과 같은 이름이어서 늘 좋게 느껴집니다.

    과거 이 교단의 그 많은 규칙들이  지금은 그렇게 걸림돌이 되는건가요?

    말씀 하신 철저한 안식일 준수 고춧가루.현미.채식 이런것들 뭐 잘못된것 있나요?

    고바우님 아버님의 훌륭한 자녀교육에 대해 생각해 보며

    저도 그냥 안타까운 마음에 댓들 보태봅니다


  • ?
    student 2011.11.16 15:38

    나그네님,


    끼어들어서 죄송합니다만...

    안식일 준수, 고춧가루, 현미, 채식, 이런 것들이  잘못된게 아니라,

    이럿것들을 통해 하나님께 더 인정 받을수 있다는 사상이 잘못된 거겠죠.

    참고로, 저도 고춧가루 안먹고, 채식합니다만,  그 것이 하나님이나 사람앞에

    내놓을 만한 그 아무것도 아니란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건강개혁"을 하는 이유는 달리 있습니다.


    문제는 "건강개혁"을 하느냐 안하느냐 보단

    왜 하느냐, 또 하지않는 형제들을 어떻게 보느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바우님의 전체적인 글로 볼때, "건강개혁"이 나쁘다는 말씀이 아니라

    "건강개혁"을 해야 하나님께 그 믿음을 더 인정 받는다는 사상...그래야 하나님께 더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사상이 나쁘다는 뜻으로 전 이해했습니다. (제가 오해한 것이라면 죄송합니다, 고바우님. ^^)

    p.s. 극단적으론, 이런 행위가 없으면,  "죽은" 믿음 아라는 사상...

    p.p.s "안식일 준수는" 일부러 뺐습니다 ^^  나중에 이 문제에 대해 할말이 있기에...

  • ?
    나그네 2011.11.16 19:02

    Student 님

    뭐 저같은 것 글에 신경 쓰시고 댓글까지..

    어쨋던 감사합니다.

    알고 있습니다.

    위에 열거한 것들이 잘못 되었다고 말씀 하시지 않는다는것을요..

    물론 저도 채식을 하고는 있습니다만 그것 사람들이나 하나님 앞에 내 놓기 위해

    하는것 절대 아니거든요.

    그리고 왜 대부분의 고수님들 글에 건강 개혁(?) 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정죄나 하는 바리새인 취급을 하시는지도 이해 못하겠구요.

    그래야 하나님께 더 인정 받는 다는 사상을 가졌다고 왜 생각을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행위가 없으면 죽은 믿음이라는 사상 학생님은 안가지고 다른 사람은 그런생각 가졌나요?
    저는 고수님들의 글들을 읽으며 은근히 내 주장 하며 다른 사람들 정죄 하시는

    모습이 보이는것 같아 늘 슬쓸하거든요.

    밑에 고바우님 글에서 말씀하신 어린아이의 빵 이야기.

    아주 흔한 이야기 이고 어린아이로써 누구나 할수 있는 이야기인데

    그 어린아이가 하늘나라 가기 위해 무지하게 화개 했을거라고 생각하시는지.

    그저 그 아이정도의 수준에서 이해하면 될것을 어른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문제가 되는 것처럼 들 하시는 것을 씁씁라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경 지식이던 믿음이던 건강 개혁이던 모든 사람의 얼글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듯이

    다 다른것을 왜 내 이야기 내 해석 내 생각만 옳은 것처럼 이야기들을 하시는지.

    어떤 경우 쌍 시옷 까지 써 가면서...

  • ?
    고바우 2011.11.16 19:47

    어린아이의 빵 이야기와 또한 관련된 이야기에 마음이 상하셨다면 용서바랍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들이 바로 저의 이야기이며 저의 모습입니다.

    과거의 이야기이면서 또한 현재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저의 이야기이면서 또한 저 밑에 지경야인님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마음이 아픕니다.

    마음이 아파 글을 올리고 싶은데 글을 올릴 곳이 이곳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픕니다.

    건강하십시요!!!

  • ?
    student 2011.11.16 21:29

    나그네님,

     

    좋은 지적 이십니다.

    다른 사람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게 그리스도의 미덕일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믿고 있는 진리가 다른이에게 도움이 될수있다고

    생각되면, 서로 지적 하고 토론하면 진리를 더깊이 이해하는데

    서로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게 지끔 저와 님이 하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

     

    전 이 누리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반론을 제기하시는 분 들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이해가 더 깊어지게  지적으로나,영적으로 자라는 과정을 도와 주시는 분들이기에...

     

    또 반론이 아니라, 찬성으로 한표던져 주시는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용기를 주시기에...

     

    또 걍 읽어 주시는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제 생각들을 나눌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에...

     

    또 무시하는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제 글의 참 수준을 다시한번 깨닭게 하는 기회를 주시기에...

     

    사람들이 모이는 모든 곳은 완전한 곳이 없을 겁니다.  그러나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그게 쌍 시옷일 망정)

    토론할수 공간이 전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가 되시길... 

     

     

  • ?
    미련 2011.11.17 02:54

    저도 안식일 준수는 일부러 뺏는데. ㅋㅋ...리플올리고 지금 님의 글보니 님도 빼셨군요.. 이심전심?ㅎ

  • ?
    고바우 2011.11.16 16:27

    님의 안타까운 마음 감사합니다. ^ ^

    제 아버님의 신앙을 믿음으로 돌리는데에 20년 이상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럼에도 지금도 가끔씩 다시 예전으로 돌아갑니다.

     

    옛 이야기 하나 하겠습니다.

    교회 자모반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어떤 엄마가 자기 자녀에게 빵을 주었습니다.

    옆에 어떤 아이가 그 모습을 보고 먹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그 엄마가 아이에게 빵을 먹으라고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가 하는 말 "우리 아빠가 간식하면 하늘나라 못 간데요" 그러나 빵을 받습니다.

    엄마, 아빠 몰래 숨어서 빵을 먹습니다.

    그 아이는 몰래 먹은 빵으로 인하여 다시 하늘나라 가기 위하여 무지하게 회개하였을 것입니다.

    (제가 듣고 아는 이야기입니다. ^ ^)

     

    하나만 여쭈어보겠습니다.

    일단 철저한 안식일 준수에 대하여 입니다.

    철저한 안식일 준수라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평생에 10번 안식일을 어기면 철저하게 안식일을 준수한 것일까요?

    아니면 평생 1번 안식일을 어기면 철저하게 안식일을 준수한 것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평생 단 한번도 안식일을 어기지 않으면 철저하게 안식일을 준수한 것일까요?

     

    또하나 평생 안식일을 1번 어긴 사람은 100번 어긴 사람보다 안식일을 더 철저하게 준수한 것일까요?

    율법과 규칙이 왜 우리를 구원할 수 없는지 함께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것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십자가를 발견하고 깨닫게 하는 도구일 때에 그 의미가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십자가를 이런 규칙들로 인하여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별 것 아닌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쪼금 앞서 나가서 죄송합니다. ^ ^

  • ?
    미련 2011.11.17 03:05

    지금 이 글을 보니... 님은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님이야말로 어느 한부분(율법)에 집착하시고 있는것 같습니다.

    왜 철저한 안식일 준수에 ...그렇게 사고를 집약시키십니까? 자유로우신분인줄알았는데 숨겨진 트라우마가 있는사람처럼..ㅋ


    님은 늘 상... 하나님의사랑, 십자가가  다 라고 말씀하십니다..네 .맞습니다....


    질문합니다.

    그 십자가에 누가 달려돌아가셨습니까?

    또 그분이 이땅에서 뭘 가르쳐주시고 가셨습니까?

    나를 위해서 내죽음을 가져가시고 그분의 영생을 주시면서 우리에게 살으라고 하신분이 우리에게 뭘 가르쳐주시고 가셨습니까??


    제가 왜 이질문을 하는지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 ?
    고바우 2011.11.17 19:48

    트라우마....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님을 위하여 쉽게 판단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

     

    예수님께서 사랑하라고 가르쳐주시고 가셨습니다.

    나처럼 사랑하라고 보여주시고 가셨습니다.

    사랑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본을 보이시고 발견하고 경험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저의 이해이며 님과 다르더라도 제가 쓸 수 있는 글의 한계입니다.

     

  • ?
    student 2011.11.17 21:59

    고바우님,

     

    끼어들어 죄송합니다만,

    제 생각엔 님의 이해가 미련님과 크게 다를것 같진 않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사랑을 "하고" "경험" 하는 것을 미련님은 "행위"라고 말씀하시는 듯...

    -------------------------------------------------------------------------------------------------------------------------

     

    "예수님께서 사랑하라고 가르쳐주시고 가셨습니다.

    나처럼 사랑하라고 보여주시고 가셨습니다."

     

    이것이 모든 양심적인 기독교인이  쓸 수 있는 글의 한계라 생각합니다. ^^

    그리고 위에 말씀하신 글의 의미는 한계가 없이 영원합니다.

    그 "사랑"이 바로 하나님의 본성이기에...

     

    좋은 댓글, 다시한번 감화받고 감니다.

    계속 좋은 글들 기대해 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

     

  • ?
    미련 2011.11.18 02:52

    판단했다고 보시면 오해입니다.^^ 그러면 안된다고 알고 있고...^^

    오히려 님께서 종종 누군가 글을 올렸을때(종말론과  예언, 화잇 등 포함)  나 이번 저에 대한 글에서도 제 생각과 신념과 다르게 (행위주의자로?) 판단하시는것을 글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점잖게 쓰셨지만 그 속에 빗대어 쓰셨습니다...

    한예로, 고추가루, 현미 등등...

    누가 그렇게 초등학문으로 나갑니까? ..그런데 님은 그 문장을 던지셨습니다...은근히 판단하셨습니다. ㅋㅋ

    님도 기분 나빴듯이... 저도 어처구니였습니다...누가? 내가?(상상도 안해본일, 전 그런것으로 남에게 불편 주질않습니다.) 그걸 먹어야만 행위로 구원받는다고?? 정말 기분  나빴습니다..


    그러니까  님조차도 님의 프레임으로 남을 그렇게 판단하시는겁니다...

    이렇듯이 본인은 로맨스가 되기쉽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이슈를 디베이트하기위해서는 어떻게 글을 쓰며 어떻게 써야 오해받지않으면서 글을 쓰고 읽을까요?...고민해 봐야 겠군요^^

    트라우마있는사람은 그 트라우마가 계속 따라다니며 사고에 편집을 가져올텐데....


    그러나 님의 대부분의 글은 전 좋아합니다.


    아마도 제 생각이나 님생각이나 근본적인것은 같다고 봅니다...

    단 , 저는 예수님이 가르쳐 주시고 직접 몸소 보여주신것을 경험해보라한것을.... 십자가의 사랑을 믿고 내 안에 진심으로 받았드렸다면   자동으로 사람의 행동이 변하고 순종하는사람이 점점 되어간다는것을 빠트리지 말자 는 것입니다...동전 양면있는것처럼....정 그러시면 ...니고데모도 함 생각해보세요..

    아... 그리고 예수님이 사랑하려면 어떻게... 본을 보이셨다고( 역시 님은 항상 사랑만?? 주장?? .. )하셨는데.... 첨가 하나하겠습니다...복음을전하고침례주는것도 예수님의 명령이셨습니다....그러니 잘못된 복음은 안되겠죠..반쪽자리도 안되겠죠..ㅎ...예루살렘과 땅끝가지 예수의 증인되라 하셨으니까요... 그러고보니 사랑에 책임과 의무도 자연히  따르네요...사복음서를 각자 다시 읽었으면합니다...자세히 나와 있으니....여기서 편한것만 골라 이해해는 불상사는 없었으면합니다.ㅋ


    물론 전체적으로는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인것은 사실입니다....

    큰 틀은 사랑입니다....사랑....


    십자가는 님 말 처럼 하나님의 사랑, 은혜이죠 ....또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공의가 만나는 곳이기도하죠...




    솔직히 어떤분은 그냥 무한자유입니다... 과거 몇년의 글들을 볼때....그래서 멘션하는겁니다...혼동되는분들을 위해 좀 도움이되지않을까해서...


    그리고 님의 생각과 반대로 저의 주변 몆교회를 볼때 우리들은 이제 정통?안식교가 아닙니다...토요일에 참석하는 무한 자유주의자들이지 이곳에서 이슈되는 예언에는 관심도 없습니다...

    오히려 일요일교인들이 베리칩이(잘못된판단임)짐승의표라는등... 오바마법이 어저구저쩌구 프린트해돌리는 형색입니다...

    그러니 십자가의 사랑이 다인데 예언에 목멘다고 걱정안해도 될것같습니다.....

    그런데 왜 이곳은 그 작은 일부를 놓고 전체를 말세에 목멘사람들로 치부하며 성토하는지모르겠습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따라가고 싶다면 예언도 중요히여기지만 성경전체의 핵심인 십자가의 사랑에 올인?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류는 분별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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