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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6 08:05

지금이 바로 그 때다

조회 수 1083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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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런 얘기를 공공연히 했었다.


예수재림(혹은 심판) 날에

일요일교인들이 

자기들의 목사들의 멱살을 잡으며

왜 우리에게 제대로 가르치지 않았느냐고 

항의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요 밑의 지경야인님의 글과 필립페 님의 댓글을 읽으며

이런 생각을 한다. 


언젠가는

안식일교인들이

일요일휴업령 나니까 짐싸라고 가르쳤던 목사들에게

왜 제대로 가르치지 않았느냐고

(멱살을 잡으며^^) 항의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쌍시옷이 나오는 걸 보니) 



지금이 바로 그 때다. 


---------


도대체 맨정신으로

60년대에 일요일휴업령이 날거라고 

뭘 믿고 그렇게 자신 있게 가르쳤었나?

세상 돌아가는 것을 조금이라도 알았다면??


그 때는

몰라서 그랬다면

지금은 

제대로 알도록 공부할 일이다. 


반 세기가 지난 오늘날에도 

도대체 맨 정신으로 

무슨 일요일 휴업령이 진행중이라고 가르치는가?


몰라서 그런다는 건 

직무유기다.

백성들을 오도하고 있으므로 

파면감이다. 


도대체 어떤 세상에들 사시는가?


------


일요일 휴업령이 꼭 내린다고 믿으시걸랑

양심적인  student 님 말대로

그리고 대총회가 하고 있는 것처럼 

적어도 지금은 그런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시대가 그렇지 않다고 정직하게 말하라. 

앞으로 시대 분위기가 바뀌야 내릴 것 같다고 

그렇게 말하라. 


그렇게도 못하는 목사요 교회 지도자라면 


그만 사표들을 써라.


원 세상에....


  • ?
    필피레 2011.11.16 12:56

    김주영님 말씀에.....

    -지금이 바로 그 때다- 

     

    맞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 때입니다-


  • ?
    글쓴이 2011.11.16 18:33

    그렇게 잘못 가르친 분들 가운데 

    신앙적이나 도덕적인 이유로 반성/회개하는 것은 고사하고 

    직업윤리적인 책임이라도 고백하는 일도 못 본것 같습니다. 

  • ?
    snow 2011.11.16 14:35

    What bothers me more than the Sunday law is Jesus' second coming.  Is His promise still standing? Will He really return? Will it really happen?  Or was it a figurative language?

  • ?
    글쓴이 2011.11.16 18:34

    What do you think?

  • ?
    snow 2011.11.16 19:01

    I am not as sure as I once was--and this is what bothers me.  What do we make of Jesus'promises?  Belive them, no matter what? Just as some Adventists still strongly believe in the Sunday law? Then are we any different from those who firmly hold on to the Sunday law, if on a different level? 

  • ?
    lburtra 2011.11.17 00:38

    I always thought that it is all spiritual rather than physical. We once were taught that Jesus second coming as a physical event with trumpet sound, etc. I don't beleive the angels have trumpet. So spiritually, Jesus can come to my heart again. I can believe this.

  • ?
    snow 2011.11.17 01:16

    I can resonate with your view. But this view severely undermines Adventism and Christianity.  Isn't our church firmly rooted in Jesus' second coming?  Rejecting the existence of  physical heaven opens up many other vexing questions for Christians, especially Advent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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