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당한 안식교의 육일박장로들에게..

by 김성진박사 posted Nov 16, 2011 Likes 0 Replies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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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육일박님이 나에게 쓴 글을 

몇일전에 읽었다..

 

그동안 카스다와 민초에 올려진 육일박님의 글 쓰는 스타일과는 전혀 어울리지않는 "기똥찬" 과 같은 

천한 단어까지 제목에 올리면서 글을 썼다..

 

아마도 천한 단어를 자주 사용하는 나에게 자신도 천한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이단옆차기를 한번 날린다는 마음으로 그랬나보다.. ㅋㅋ..

 

그래서 그랬는지 쬐금 아프긴 아팠지만

육일박님에겐 정말 안 어울렸다..

 

그리고 상당히 쌩뚱 맞았다..

 

사람은 자신을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그 자신에 맞는 행동이나 글이나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나를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들은

그동안 내가 쓴 글들을 읽으면서 그다지 거부감이 없었다고들 한다..


어렸을적부터 욕지거리나 천한말들을 

밥먹듯이 잘했으니까..


그리고 이렇게 천한말들을 자주 사용하는 나는 삭제되지않는 범위내에서 

카스다시절부터 나의 글에 자주 사용했다..

 

그냥 그게 "나" 였기에

내 모습을 내 글에 고스란히 담아서 올렸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내 자신의 글을 읽을때에도 

자연스럽게 읽혀진다..

 

그냥 그게 "나" 이니까..

 

그런데 육일박님이 쓴 아래글은

적어도 제목만 봐서는 그가 여지껏 써왔던 글과는 딴판이였다..

 

그래서 사실 처음엔 대꾸도 하기 싫었다..

 

예전같으면 나에게 반론하는 글이 올라오는데로 하루이틀만에 곧바로 답글을 올렸는데

아래 육일박님의 글은 왠지 읽으면서 짜증이나고 대꾸조차 하기 싫은 글로 읽히게 되었다..

 

육일박님 고유의 스타일이 아닌 

거짓이 담긴 글이였기 때문이였다..

 

육일박님에게 부탁한다..

 

나에게 반론하고 싶으면 반론하시라..

하지만 자신의 모습 그대로, 자신의 스타일 그대로 반론하시라..

 

내가 천한단어 자주 사용한다해서 자신도 천한단어 사용할수 있다는 척 하며 

유치빵빵 곱하기 2986 정도 수준의 제목을 써가며 글을 올리지 마시길 바란다..

 

그냥 하나님이 주신 자신의 모습으로, 자신의 스타일대로 

앞으론 반론하시길 바란다..


 

=======

 

 

그리고, 앞으론 남에게 반론할때에

타이밍 좀 제대로 맞추기 바란다..


육일박님이 반론하는 나의 글..

10월 21일에 쓴 글이다..

 

그런데 육일박님은 3 주 후인 11월 11일에 그 글에 대한 반론을

저런 유치빵빵 곱하기 2986 정도 수준의 제목을 달아가며 올리고 있다..

 

10월 21일에 읽고나선 반론해야겠다는 생각했다가 깜빡이라도 하신건가??

아님 민초에 2-3 주만에 한번씩 들어와서 그 많은 용량의 글들을 다 읽고선 반론할 글 한두개 고른후 글을 쓰시는건가???

 

남들은 이틀전에 점심으로 곰탕먹은거 다 배설해 버리고 오늘은 다른 음식을 먹으려고 밥상에 앉아있는데

육일박님은 이제와서 쌩뚱맞게 우리 곰탕 먹고 같이 똥싸자고 우기고 있는 기괴한 행위이다..

 

만약 2-3 주 마다 들러서 제때제때에 반론할 기회를 놓쳤다면, 

반론할 기회를 놓친 자신을 탓하면서 혼자 중얼중얼 거리며 곰탕이나 먹으며

김성진의 저런 쓰레기같은 글을 씹던지 잡아먹던지 하는것이 정상 행동일것이다..

 

토론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를 아는 사람은

3 주 전에 흘러가버린 글과 토픽을 다시 끄집어 내어 "기똥찬" 이란 자신과는 어울리지도 않는 단어까지 제목에 써가며

어쩌구저쩌구 호들갑 피우면서 반론하지 않는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 쌩뚱맞고 타이밍 왕재수인 반론을 하실꺼면

아예 3 년 전에 카스다에 올린 나의 뉴스타트 글들에 대해서도 이제와서 반론하시길 바란다..

 

참고로 그땐 이상구박사를 청량리 무당보다도 무시하는 글을 썼었으니

그 글을 찿아 읽고선 나에게 그 글에 대한 반론도 한번 올려주시길 바란다..

 

기대하겠다..

 

어쨋든..

이건 이정도에서 그만하고..

 

 

=========

 

 

3 주전에 이상구박사가 HIV 바이러스에 감염되라고 제안한 나의 글에 대한 반론을 한다는게 기껏

사단이 예수에게 뛰어내리라고 한 이야기를 비유로 들면서 반론을 한것인가???

 

그러면서 사단의 제안 역시 나의 제안처럼

논리적이고, 파격적이고, 결정적이였다라고 했는가???

 

그리고나선 뭐???

"하나님을 갖고 놀지 말라" 라는 한마디에 

사단이 사라져 버렸다???

 

헐..

 

참말로 기가막힌 생각이다..

 

아니..

다시 말해야 겠다..

이건 "생각" 을 하는 사람에게선 나올수 없는 반론이기에..

 

참말로 기가막힌 반사반응이다..

 

육일박님은 나의 글을 읽고선 

"생각" 이란걸 하지 않았다..

 

분명히 자신이 사랑하고 섬기고 숭배하는 이상구박사의 뉴스타트를 공격하는 나의 글을 읽고 

화가 치밀고, 감정이 격해지고, 안절부절 초조해 지다가 

아무런 "생각" 없이, 아니, 아무런 "생각" 을 할 겨를도 없이,

결국엔 저런 기가막히고 어이없는 반사반응적인 글을 쓴것이라고 본다..

 

이렇게 "생각" 이 전혀없는 글을 써놓으니

passerby 님으로부터 육일박님이 뉴스타트에 "세뇌" 되었다는 댓글을 받는 것이다..

 

 

==========

 

 

긴 말 할것없이 육일박님에게 한가지 질문을 하겠다..

 

이상구박사의 뉴스타트를 비판하는 나의 글이

"하나님을 가지고 노는 글" 이라고 생각하며 아래와 같은 반론을 했는가???

 

다시한번 묻는다..

 

그동안 내가 쓴 이상구박사의 뉴스타트에 대한 비판의 글들이

과연 "하나님" 을 비판하는 글들이라 생각하며 아래와 같은 반론을 썼는가 이거다 !!!

 

물론 육일박님의 대답은 "YES !!!" 이다..

 

육일박님은 이상구박사를 비판하는 나의 글들이 하나님을 비판하는 글들로 읽혔기에  

당연히 저런 말도 안되는 반론을 쓸수있었던거다..

안 그런가???

 

"하나님을 갖고 놀지 말라" 라는 예수의 이 한마디에 사단이 사라졌다면,

육일박님도 이상구박사를 비판하는 나에게 긴 말 필요없이 

"하나님 갖고 놀지 말라" 라는 한마디로 나, 김성진, 을 사라져버리게 하면 될것 아닌가???

안 그런가???

 

그런데 왜 사단은 사라져버리는데

나, 김성진은 사라져버려지지 않는건가???

 

하나님의 약발이 약해진건가???

어디 한번 설명 좀 해보시라, 육일박님이여 !!!

 

 

===========

 

 

바로 이것이 passerby 님이 말하는 "세뇌" 이다..

 

뉴스타트 강사인 이상구박사가 하나님과 똑같은 수준에 있다고 세뇌당한 

안식교의 육일박장로들..

 

기똥차고, 어메이징하고, 감동적이고, 기적적인 뉴스타트를 전하는 이상구박사를,

기똥차고, 어메이징하고, 감동적이고, 기적적인 복음을 전하는 예수와 똑같은 수준으로 세뇌당한 

안식교의 수많은 육일박장로들..

 

이 교회안에 무지무지 많다..

 

내가 세뇌당한 안식교의 수많은 육일박장로들을 설득하기 위해서 

육일박님이 말하는것처럼 "논리적이고, 파격적이고, 결정적" 인 글을 올리고 제안을 했다고 생각하는가???

 

천만에 말씀..

 

나는 이상구박사 뉴스타트에 세뇌당한 안식교의 수많은 육일박장로들이

이상구박사의 뉴스타트를 비판하는 나의 글들이 아무리 "논리적이고 파격적이고 결정적" 이라 할지라도

세뇌된 그들의 생각을 바꿀것이라고 믿고 있는 바보가 아니다..

 

내가 쓰는 이상구박사 뉴스타트에 대한 비판의 글들..

 

아직까진 세뇌당하지 않은 

안식교의 소수들을 위한 글들이다.. 

 

아직은 세뇌당하지 않았기에 그들이 내 글들을 읽고, 

세뇌당한 수많은 안식교의 육일박장로들처럼 되지않길 바라며 쓰는 비판의 글들이다..

 

그렇다..

 

이상구박사의 강의가 하나님의 강의가 아니라는 사실을,

아직은 세뇌당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내 딴에는

육일박님이 은근슬쩍 비꼬며 "논리적이고, 파격적이고, 결정적" 이라고 평가하는 글들을 쓰는것이다..

 

하지만 나의 글들이 한국안식교에서 만큼은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사실을 나는 잘 알고있다..

 

이상구박사의 뉴스타트에 세뇌당한 안식교의 육일박장로들이 한국안식교의 대다수란 사실을

나는 그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는 꾸준히 비판할것이다..

이상구박사의 뉴스타트를 비판할것이다..

 

육일박 장로여 !!!

나의 비판이 사라져 버리길 바라는가 !!!

 

그렇다면, 

 

"하나님을 갖고 놀지 말라 !!!"

 

이 한마디만 나에게 내뱉고 더이상 반론하지 마시길 바란다..

 

만약 이상구박사가 님이 생각하듯 하나님과 같은 수준이라면,

이 김성진은 간단한 그 한마디에 사단이 사라진것처럼 사라져 버릴것이고,

만약 이상구박사가 님의 생각과는 달리 하나님과 같은 수준이 아니라면,

이 김성진은 꾸준히 여기저기서 이상구박사를 비판하고 있을것이다..

 

하지만 내가 장담하건데, 

육일박님이 메가폰으로 "하나님을 갖고 놀지 말라 !!!" 라고 나에게 외친다해도

나는 꾸준히 이상구박사를 비판하고 있을것이다..

 

왜???

 

이상구박사는 하나님이 아니니까..

 

그리고 이상구박사에게 세뇌당한 육일박님에겐 이 사실이 절대로 받아드릴수없는 엄청난 뉴스일수도 있겠지만

세뇌당하지 않은 수많은 사람들에겐 이 사실이 당연한것이니까..

 

그리고 다시 한번 말한다..

 

내가 쓰는 이상구박사 비판의 글들..

 

육일박님처럼 이상구박사 뉴스타트에 세뇌당한 사람들을 설득시킬려고 쓰는 글들이 아니라

아직은 세뇌당하지 않은 사람들이 세뇌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쓰는 글들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바란다..

 

그런고로 염려 놓으셔도 된다..

 

육일박님과 함께 "놀라운 일들이 생깁니다 !!!" 노래부르고 있는 이상구박사 강의에 세뇌당한 안식교의 수많은 육일박장로들은

내가 이곳에서 이상구박사 뉴스타트를 비판하는것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육일박님과 죽을때까지 함께 그 노래를 부를테니까.. 

 

이상구박사 뉴스타트에 세뇌당한 수많은 안식교의 육일박장로들은

죽을때까지 이상구박사의 강의와 하나님의 말씀이 똑같은 수준에 놓여있다고 믿을꺼니까..

 

아래 육일박님이 그런것처럼..

안타깝게도..

 

But, sincerely in my heart, I still hope that I'm dead wrong on last few statements above..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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