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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복신앙 이야기한 김에 제가 신앙하게 된 동기를 써 볼 테니 의사이신 김주영 박사님과 김성진 박사님들이 답을 좀 주십시오.

 

고2학년 때 아버님이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병명은 간질이었습니다.

그땐 간질이 뭔지도 왜 그런 간질이 왔는지 몰랐지만 어느 정도 지식이 생기고 나니 왜 생기게 되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3년 전 그러니까 제가 중학생때

아버님이 건축일하시다가 지붕에서 추락하여 다치셔서 척추와 머리를 다치셨습니다.

얼마 후 퇴원하셨고 고2학년 여름 방학 때 어머님을 위한다고 다짜고짜 제가 우물을 파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아버님이 많이 힘이 드셨나봅니다.

다행히 물이 많이 나와 이웃들이 여러집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개학 후 얼마 후에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그 간질은 몇 년 전의 사고 후유증과 과로로 인하여 발병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입원은 아버지발로 걸어서 입원하셨는데

갑자기 상태가 악화되기 시작하셨습니다.

 

건강상식이 부족하던 저와 어머니가 몸이 허약하니 몸을 보해야한다며

집에서 오래 기르던 닭을 잡아서 푹 고아 기름기가 부족하니 기름이 누렇게 뜬 국물을 드시게 했습니다.

국물을 드시면서 바로 간질발작을 하시더군요.

한 번도 보지 못한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눈을 허였게 뜨고 몸을 뒤틀고 숨을 못 쉬는 것이 곧 죽을 것 같았습니다.

의사에게 달려갔습니다.

그땐 의사가 한명에 대체로 선생이라고 의사를 돕는 사람들이 진료를 했는데

그 선생이 와서 강심제를 놓고 갔습니다.

그런데 30분도 안되어서 또다시 간질이 발작합니다.

다시 또 달려가서 선생님 빨리 우리 아부지 살려주세요 했습니다.

이 주사는 1시간 이상 지나야 된다면 그냥 가버렸습니다

30후에 다시 간질이 더 심하게 합니다.

선생이 다시 강심제를 놓고 갔습니다.

이젠 20분마다 점점 회수가 심해집니다.

또1시간 후에 강심제를 놓고 갔습니다. 이젠 10분

아니 5분마다 깨어나질 못하시고 혼수상태에서 간질을 합니다.

목에선 가래가 끓고 온몸은 땀을 너무 많이 흘려 지금 생각하니 탈수증까지 생겨서 죽음이 임박한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집으로 전화해서 주위에서 돈을 빌릴 수 있는 대로 빌려서 가져오시라고

당장에 택시 불러서 광주 전남대 병원으로 가겠다고 서둘었습니다.

어머니는 집으로 가서 주위 분들께 임종이나 보게 하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진도 대교도 없던 시절 택시를 대절하여 배에 택시를 싣고 다시 광주까지 4시간동안 달려서 대학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다행히 택시 속에서는 간질이 조금 횟수가 느려졌지만

병원 도착 했을 때는 완전히 혼수상태였습니다.

3일 만에 혼수에서 그 상태에서 간질발작은 없으시고 깨어나고 다시3일 동안 횡설수설하시다가 이원7일째에 정신이 돌아오셔서 퇴원하셔서 1년 후에 다시 잠깐 한번 발작하시고 그 후엔 25년 동안 사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그때 의사도 주무르기도 아무소용이 없고 오히려 악화만 되자

신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항상 명절이나 제사때 정성껏 제사상을 차려 빌던 모습이 생각나서

조상님께 빌려고 했습니다.

조상님 굽어 살펴주세요

그런데 별차도가 없더란 말이죠.

그리고 조상이라야 할아버지만 아는데 할아버지는 아직 살아계시고 할머니는 내가 태어나기도전 돌아가시고 증조할아버지께 빌까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고 자신도 어쩌지 못해서 돌아가신 분이 전혀 힘이 없을 거 같았습니다.

번뜩 어머님이 부뚜막에 물 떠놓고 빌던 조앙신이 생각났습니다.

그런데 조왕신을 내가 잘 몰라 뭐라고 비는지를 모르겠어요.

아이고, 이것도 안 되고

옳지 우리나라는 뭐니 뭐니 해도 호국불교 부처님께 빌어보자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몇 번 불러봤습니다

목탁도 없고 뭔가 안 되더라고요

자신도 죽어버린 부처에게 고개가 흔들어지더군요.

 

얼마 전 친구 따라 가 봤던 교회에서 들은 설교가 생각이 났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셔서 모든 사람이 다 구원을 얻기를 바라신단 말씀이 퍼뜩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모든 인간이 다 구원 얻기를 바라신다면서요?

우리 아부지 예수님 모른 체 죽으면 안 되잖아요

제발 살려주세요.

명이 오늘 죽도록 정해져 있다면 제명을 절반 잘라서 아버지께 주세요. 그래서 아부지 살려주세요.

기도하고 나니 뭔가 기도가 된 거 같더군요.

아! 우리아버지 살아나신다.

확신이서고 그때부터 발작이 점점 늘어지더군요.

그리고 어린마음에 하나님은 기도를 들어주셔서 우리아버지를 살려주셨으니 절대로 하나님 버리지 않겠다. 결심하고 밤 집회 안식일 낮 학생반 집회 빠짐없이 출석하고

1년 후에 안식일 지키기 시작하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오늘에 이르러 조금의 의학상식이 생기고부터

나는 기도의 응답이라지만

의사의 (의사도 아닌 보조원)의 잘못된 처방이 악화의 원인이란 생각이 들고

간질은 그 후에 집에서 쉽게 회복된 것을 보면 죽을병이 아니란 생각이 들고 주위에서도 간질환자를 보면서요.

 

기도의 응답이라고 철석같이 믿었던 일이 의사의 입장에서 그건 기적이 아니라 당연히 나아야하는 수순이라고 말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때 너무 어린마음이라서 너무 몰라서

또 다른 사람들이 저처럼 너무 몰라서 기도응답이라고 스스로 확신하는 일은 없을까

두 분 의사시니 저의 궁금증 좀 풀어주시길 바라옵니다.

 

  • ?
    student 2011.11.17 02:52

    하실수 있다면

    저에게 이멜 연락 부탁드립니다.

    therealeric@hotmail.com

  • ?
    김주영 2011.11.17 03:01

    저는 기도와 기적을 믿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왜 어떤 때는 (많은 경우에) 진정한 기도는 치유의 기적을 낳지 못하는지 잘 이해 못하고 속상합니다. 

    기도=치유 이것이 항상 그렇다면 기적은 기적이 아닐 것입니다. 


    어떤 병들은 시간이 가면 치유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솔직이 말씀드리면 님의 아버님의 경우는 기도라는 요소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흔한 경우입니다. 

    기도로 인해서 기적이 있었다면

    그 기적이란, 아버님의 간질 발작이 호전되었다는 것 보다는 

    그로인해 아드님이 하나님을 믿게 되고 평생 헌신하는 길로 들어섰다는 것일 겁니다. 

    아드님이 하나님께 간구한 것을 기복신앙이라고 폄하해서는 안됩니다. 

    인간으로서 어찌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그로 인해 아버님이 나았다고 확신했다고 해서

    나중에 님은 기도= 응답 이라는 자판기같은 믿음을 갖게 되지 않았고

    무병장수 합격취직 같은 것을 위해 믿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흔히 말하는 "표층신앙" 에 머무르지 않으셨다는 말씀이지요. 

    내내 다른 사람들에게 전도하고 그들을 구원하고 도와주려는 일념으로 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지경야인 님은 

    지나온  어떤 교리로 인해 몰입했던 자신의 신앙 여정을 좀더 성숙한 시각으로 반추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어릴 때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이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 ?
    student 2011.11.17 06:07

    기도로 인해서 기적이 있었다면

    그 기적이란, 아버님의 간질 발작이 호전되었다는 것 보다는 

    그로인해 아드님이 하나님을 믿게 되고 평생 헌신하는 길로 들어섰다는 것일 겁니다. 

    ----------------------------------------------------------------------------------------------------------------------

    아멘,아멘, 아멘! (너무 님발해서 죄송..^^)

    어떤면에선 훨더 큰 기적이란 생각이듭니다.


    김영주님의 소망이 또 저의 소망이기도 합니다.

    좋은글 또 감사...

    You are on fire today!  ^^

  • ?
    김 성 진 2011.11.17 03:57

    저의 생각을 김주영님께서 이미 다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저 추가 설명을 조금 더 하자면..


    예전에 기도와 질병회복에 대한 연구결과에 대한 글을 카스다에 올렸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로부터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기도를 받은 환자가 기도받지 않은 환자보다 더 늦게 회복을 하더랍니다..

    하지만 의사들은 이런 연구결과를 가지고 사람들에게 앞으론 환자를 위해 기도하지 말아라 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위 연구결과는,

    "기도는 회복을 지연시킨다" 를 입증한것이 아니라

    "기도받은 사람만이 회복된다" 라는 기복신앙을 반증한것뿐이기 때문입니다..


    기도..


    아주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질병으로부터 회복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미 아시다시피,

    절망속에 사는 인간에게 희망을 주고

    불안한 사람에게 평안을 주고

    증오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지경야인님의 기도는

    아버님의 간질을 회복시켰냐 안시켰냐라는 관점에서 볼것이 아니라

    기도하신 지경야인님과 기도받으신 아버님의 마음속에

    희망과 평안과 사랑을 주었느냐 안주었느냐라는 관점에서 보아야 할 문제입니다..


    만약 그 기도가 지경야인님과 아버님의 마음속에 희망과 평안과 사랑을 주었다면, 그 기도는 응답받은 기도일것이고

    그렇지 못했다면, 그 기도는 효력없는 기도였을 겁니다..

  • ?
    cogito 2011.11.17 04:09

    김성진 선생님

    예전에 카스다에 쓰신 글....기도와 질병회복에 대한 연구결과에 대해 쓴 내용 궁금한데요...

    뭐라고 검색을 하면 될까요?

  • ?
    김 성 진 2011.11.17 12:58

    cogito 님..

    지금 카스다에 들어가서 검색해보니 예전에 썼던 글이 없네요..

    아마 4-5 년 전에 올렸었나 봅니다..

    새 사이트로 바뀌면서 그전에 올린글들을 다 잃어버렸는데 그 글도 그중에 하나였나 봅니다..


    그래서 구글에 검색해서 그 연구에 관한 글을 찿았습니다..

    제가 인용한 연구는 미국 심장 논문에 나온 연구결과였습니다..

    시간이 없어 번역을 못합니다..


    그리고 맨 아래에는 2006 년에 와싱턴 포스트지에 나온 기도와 질병회복에 관한 사이트 주소입니다..

    기도와 질병회복에 관한 여러가지면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


    Praying for someone might give you hope, but it won't help them recover from heart surgery. It may even harm them. That's the surprising result from a multi-year clinical trial on the therapeutic effects of prayer.

    Herbert Benson and Jeffery Dusek of the Mind/Body Medical Institute at 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 in Chestnut Hill, Massachusetts, and their colleagues followed the fates of 1802 patients undergoing coronary bypass operations. Several Christian prayer groups prayed for one set of patients, while another did not receive any prayers. Although all these patients knew they were in the trial, neither they nor their doctors knew which of the groups they were in.

    The prayers made no detectable difference. In the first month after surgery, 52 per cent of prayed-for patients and 51 per cent of non-prayed-for patients suffered one or more complications, the researchers found (American Heart Journal, vol 151, p 934).

    A third group of patients received the same prayers as the first group, but were told they were being prayed for. Of these, 59 per cent suffered complications - significantly more than the patients left unsure of whether they were receiving prayers. 



    ==========


    http://www.washingtonpost.com/wp-dyn/content/article/2006/03/23/AR2006032302177.html

  • ?
    cogito 2011.11.17 20:45

    와~~ 감사합니다.

    늘 생각지도 못한 통찰과 신선한 정보들을 주셔서 공부가 많이 됩니다.

    저는 김성진 선생님께 신세많이 지고 있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 ?
    지경야인 2011.11.17 10:47

    감사합니다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전 어릴때 저희 아버지께 너무나 많은 불효를 했거든요

    맨날 아이들 때려 맞은 아이들 부모들이  찾아와 집안이 시끌거렸고

    부모님이 숨겨놓은 돈을  몰래 훔처내서 과자 사먹고 만화책 빌려보기

    그때 전 개과 천선한거 같습니다.

    두분 의사선생님의 의학적 소견을 물었더니

    은혜로운 답변으로 위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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