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1.11.17 19:06

진짜 목사 가짜 목사

조회 수 103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진짜 목사 가짜 목사

 

 

오직 예수는 우리의 희망이다

오직 믿음도 우리의 희망이다

그런 희망 없는 사람은 절망 가운데 사는 사람이다

 

 

오직 예수 하는 사람

오직 믿음 하는 사람을

죄악적이며 세속적인 입맛을 합리화한다고 하는 목사는

양떼 속에 섞인 이리의 무리이다

 

 

우리는 오직 예수와 오직 믿음을 구호로만 떠들지 않는다

그것은 기독교의 중심이기에 말하는 것이다

그것이 기독교의 중심이 아니거나 재림교회의 중심이 아니라 한다면

그건 거짓 목사이다

 

 

세상에는 엉터리 목사들도 많다

돈을 주고 목사직을 산 목사도 있고

이곳저곳을 방황하면서 목사직을 연명하는 목사도 있다

옛날 나와 같이 일을 하던 개신교인은 우리들 공장에다가 교회를 세웠는데

그 목사는 3년은 장로교회에서 그리고 3년은 침례교회의 보조를 받았다

돈 떨어 질 만하면 3년 후에 교단을 갈아타면서 목사 짓 하고

그러면서 교회 운영했었다.

그리고 설교는 정치와 종교의 양극화였다

 

 

그런데 목사가 오직 믿음 오직 예수조차 모른다면

그건 거짓 목사이다

재림교회 어디를 돌아봐도 오직 믿음과 오직 예수이다

그런 말 한다고 그것을 구호로만 여기는 목사가 있다면

그건 거짓 선지자 반열에 서면 딱이다

 

 

우리 중 아무도 오직 예수 오직 믿음만 강조하며

그 외의 것은 아니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가 구원 받는 것이 오직 예수 오직 믿음 이외에 더 있다고 우긴다면

그건 교리도 무식하고 교단도 잘못 선택한 사람이다

나는 신앙을 매우 어려운 것이라 포장하지 않는다

그런 포장은 율법주의자들의 전유물일 뿐이다

 

 

죠지 나이트 교수가 쓴 “어찌 우리 잊으랴”를 다시 읽고 있다

프룸 박사의 “운명의 대운동”도 다시 읽고 있다

그래서 우리교단 형성을 연구하고 있다

그래서 시대적 상황이 우리교단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연구하고 있다

우리 교회는 더 발전해야 하고 옛날에 묶이면 그 어떤 변화도 없다고 생각한다

쓰레기통에 버려야 할 것이 있으면 1888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 엘렌 화잇이 처음으로 시작한 교리가 없다

모두가 남이 한 말을 발전시킨 것이다

그 중에 본 것도 있고 안 본 것도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발전시킬 책임도 있고

필요 없는 것은 도태시킬 책임도 있다

재림교회에는 항상 극단주의자들이 설쳤다

저들이 화잇을 팔아먹고 변화를 싫어하고

미국적 재림교회로 만들었다

역으로 변증하지도 못하는 것은 학문도 아니며 교리도 아니다

 

 

나는 계명이 사랑으로 변한 것 믿는다

10계명은 사랑이란 단어로 승화한 것 믿는다

신약은 그래서 더 위대하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그래서 더 위대하다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를 증거하는 성령을 가진 백성이야 함을 나는 믿는다

 

 

그런 간단한 공식도 모르면서

남을 가르치려는 자는 미련한 자이다

그대들이 율법을 굳게 세우려고 발버둥 칠적에 그 율법이

하나님의 사랑이란 대명사를 잊지 말라

 

 

오직 믿음, 오직 예수가 있어야 다른 것도 존재한다

그것이 우리에게 흘러넘칠 때 우리는 주 앞에서 주님으로 인해서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자로 ‘여겨질 수’가 있는 것이다

 

 

오직 예수 오직 믿음 한다고 해서

성도의 의무를 해태하거나 하나님께 대한 것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우리에게 주어진 각양 은사도 인정한다

순종도 인정하고 의무도 인정한다

오직 믿음과 오직 예수가 그런 도덕적 의무까지 망각한다고 떠드는 사람은

하나 밖에 모르는 초등학생일 뿐이다

그러나 어떤 행위가 행위로 존재할 때 그것은 신앙과 거리가 있는

행함에 얽매이게 되는 것이다

 

 

왜 사람들은 나와 같아야 한다고만 생각할까?

나처럼 믿지 않으면 안 된다고만 생각할까?

왜 자칭목사라고 하는 사람들이 자기 생각대로만 하늘 간다고 생각할까?

그래서 시중에는 엉터리 목사와 교단이 존재하는 것이다

 

 

분명히 내가 믿는 하나님은

내가 주님을 찾을 적에 버리지 않으심이라 믿는다

내가 죄를 회개할 적에 덮어 주실 것임을 믿는다

오직 믿음 오직 예수 하는 사람들이 일일이 회개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목사는

목사 자격미달이다

왜 알지도 못하는 남의 신앙생활을 자기 기준에 합격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2300주야가 구원의 최종 종점도 아니고

조사심판이 꼭 있어야만 내가 속죄할 수 있다고 가르치는 것은

성경적 모순이다

주님은 한 번 죽고 심판 받는 것은 정한 이치라 하셨다

그래서 조사심판 받고 그리고 또 심판 받는다는 말을 나는 못 믿는다

한 번 죽으면 그날로 내 심판은 결정된다고 나는 믿는다

(이 문제는 따로 연구해 올릴 것이다)

 

 

오직 예수 오직 믿음 한다고 해서

신앙의 길이 마쳐지는 것은 아니다

그것이 기독교의 중심이요 원칙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믿음 하는 사람이 죄를 일부러 짓지 않을 것이며

오직 예수 하는 사람이 예수께서 싫어하시는 짓을 일부러 하지 않을 것도

나는 안다

나 역시 안식일 되면 교회로 간다

오직 예수이기에 교회도 안 다니도 된다거나

오직 믿음이니 무슨 짓을 해도 된다고 말한 적 한 번도 없다

그런데 순종을 언급하는 사람들은 행위를 중시여기고

그것이 사단의 기망적인 행위임을 알지 못한다

 

 

순종을 강조하는 사람들 치고서

변화된 모습을 별로 못 봤다

채식한다고 떠드는 일부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징조는

옹고집, 교만, 이웃 무시, 등등으로 눈에 보인다

변화하라면서 자신만 자랑하고

겸손하라면서 절망적 언어에 몰두한다

그리고

“오직 예수, 오직 믿음으로의 거룩은 사단이 만들어 낸 거짓 성화론이”라 떠든다

 

 

6일의 창조가 6천년의 고통을 가져왔다

보시기에 심히 좋았던 창조가 반역을 한 것이다

그래서 기독교는 반역의 역사를 공부하는 학문이다

우리의 죽음 고통 그리고 하나님의 대속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그것을 우리는 다르게 포장해서

우리가 잘 해야 구원을 이룬다고 생각한다면

베드로 성당을 무릎으로 기어 올라가던 예전 루터와 다를 것이 무엇인가?

 

 

말끝 마다 하나님을 팔고 있으면서

정작 저들의 하는 짓은 모른다

십자가 아래서 웃고 떠들던 그 모습으로 살아가면서

거룩한 척 한다

 

 

1888년을 짓밟지 말라

믿음의 의로 무장하던 그 시대를 잊지 말라

아직도 행위나 순종으로 구원 얻을 것이란 환상을 버려라

항상 양과 염소로 구분되는 이분법에 능통해서

친구를 고자질 하는 버릇이나 키우고

10계명에 얽매어서 그 뒤에 서 계시는 율법이신 예수를 잊어버리는

그런 행위를 즐기지 말라

 

 

기독교는 사람을 살리는 종교이다

그 위대한 사명을 주님이 몸소 실천하셨다

그를 믿으므로 구원과 영생을 동시에 얻도록 하셨다

그 깊은 이치조차 율법이나 순종이란 행위에 묻어두는 짓은 하지 말자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보다

오직 예수와 오직 믿음이 기독교의 정수이다

그것 잊으면 믿는 것 말짱 헛것이다

  • ?
    지경야인 2011.11.17 21:12

    이시대에 다시 한번 존스와 외그너 같은 개혁을 부르짖을  목사는 없나요?

    또다시 1888년과 같은 이교회의 전환점을 만들 총회는 없나요.

    1888년 버리지 못했던것 참 많은 것 같은데 다시 한번 버리고 새롭게 거듭 났으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25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224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169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052
2505 그저 바라만 보고있지 5 빠다가이 2011.11.22 1256
2504 김두한의 똥물세례 크롱크롱 2011.11.21 1411
2503 지팡이와 몽둥이 1 로산 2011.11.21 1133
2502 나 때문에 다른 사람도 법원을 들락거렸다 3 로산 2011.11.21 997
2501 땡기는날-오늘은 이런 노래들이 듣고싶다 8 fm 2011.11.21 1094
2500 종교 이젠 깨달음을 넘어 행함이다 18 지경야인 2011.11.21 1192
2499 한번 웃고 삽시다. 바이블 2011.11.21 1061
2498 타락한 지도자 4 로산 2011.11.20 1090
2497 그의 앞에서 작아지는 나 5 지경야인 2011.11.20 1002
2496 잊혀진 이들의 이야기 (2) 10 unfolding 2011.11.20 1050
2495 타락의 진수 12 로산 2011.11.20 1201
2494 잊혀진 이들의 이야기 (1) 12 unfolding 2011.11.20 1169
2493 에덴처럼 살고 싶다고? 1 로산 2011.11.19 860
2492 ‘빚더미’ 초대형 교회, 천주교에 매각 가톨릭 2011.11.19 965
2491 첫 인사입니다 3 조나단 2011.11.19 1031
2490 ㅡ 왜 이런거 올린다고 타박하시는지? 누구를 위하여 미국민? ,,,,,,,,,,,,,,,,,,, ㅡ 2 루비 2011.11.19 1139
2489 잡아 잡슈 5 로산 2011.11.18 1286
2488 다 때려부수길 좋아하는 어느 교수의 글 2 허주 2011.11.18 1072
2487 성결교단의 친일행각 고발 가을비 2011.11.18 1306
2486 그날 [체포사건]의 시작과 끝 인간 2011.11.18 1046
2485 기술 담당자님께(웹페이지 오류와 관련해 질문) 2 소녀시대 2011.11.18 1010
2484 믿음으로의 구원 7 바이블 2011.11.17 967
2483 믿음과 성결 3 로산 2011.11.17 908
» 진짜 목사 가짜 목사 1 로산 2011.11.17 1031
2481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와 한국판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 돌베개 2011.11.17 1749
2480 Sing Unto God - Handel 5 1.5세 2011.11.17 1231
2479 For the Beauty of the Earth 1.5세 2011.11.17 1052
2478 통일의 저해요인 통일 2011.11.17 934
2477 말도 안되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7 student 2011.11.17 973
2476 고한실과 필리페,전 아태지회장 전병덕님과 필리페,현 아태지회장 이재룡님과 필리페 대화 이렇습니다. 3 필리페 2011.11.17 1660
2475 김성진 김주영 박사님들 질문 8 지경야인 2011.11.17 1290
2474 세뇌당한 안식교의 육일박장로들에게.. 17 김성진박사 2011.11.16 1622
2473 행함이 있어야 구원 얻는데 집착하는 님들께-미련님 참조 3 로산 2011.11.16 1136
2472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도대체 말이나 되는 말인가? 3 돌베개 2011.11.16 1109
2471 공짜를 돈 받고 팔고 있는 분들-1- 4 로산 2011.11.16 1053
2470 Amen Amen 2011.11.16 899
2469 지금이 바로 그 때다 7 김주영 2011.11.16 1083
2468 누가 가짜일까? 16 미련 2011.11.16 1054
2467 억울하면 출세를 해라 - 지경야인님 ! 2 김주영 2011.11.16 1027
2466 그냥 심심해서 드립니다-student님께 2 로산 2011.11.15 1369
2465 로산님, 아래쓰신 "변증"글에 대하여.. 2 student 2011.11.15 951
2464 기복신앙 재림마을에 올린글인데 20 지경야인 2011.11.15 1897
2463 악어의 눈물을 병에 담은 거짓 복음 로산 2011.11.15 1196
2462 “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변성우 목사의 책 내용에 대한 변증-1- 11 로산 2011.11.15 1830
2461 심심하시면 14 빈배 2011.11.15 1118
2460 예수의 증거 그리고 예수의 믿음-2- 12 로산 2011.11.14 1044
2459 예수의 증거 그리고 예수의 믿음=1- 7 로산 2011.11.13 1081
2458 악어의 눈물을 흘리면서 고발을 잘 하는 목사 로산 2011.11.12 1006
2457 여러분들 아무리 떠들어도 목사들은 이런다 로산 2011.11.12 1015
2456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란. 2 바이블 2011.11.12 1000
2455 아직도 아리송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9 노을 2011.11.12 1242
2454 FBI 와 안식일교회 2 김주영 2011.11.11 1449
2453 남가주 지역 연합 성가 합창제 admin 2011.11.11 1859
2452 여러분, 내일은... 4 김주영 2011.11.11 1126
2451 [퍼온글] 타락한 000 교회를 위한 변명 5 퍼옴 2011.11.11 1131
2450 조지아주 사시는 분들 11 김주영 2011.11.10 1475
2449 가시 뽑힌 장미? - 그 새 이름 3 김주영 2011.11.10 1079
2448 유시민 “론스타 징벌적 매각해야” 여론압박 ‘가세’ - “범죄적 투기 징벌로 정의세워야”…외환은행 영상 소개 1 서프라이즈 2011.11.10 1255
2447 골동품과 쓰레기 5 김주영 2011.11.10 1074
2446 야곱의 환란과 조사심판-student님에게 8 로산 2011.11.08 1311
2445 야곱의 환란 - 도대체 누가 시작한 얘기인가? 15 김주영 2011.11.08 2223
2444 야곱의환난이 기가막혀 9 지경야인 2011.11.08 1316
2443 미친 재림교인의 오직 믿음 오직 예수 2 로산 2011.11.07 1063
2442 신나는 심판의 날 강철호 2011.11.07 1015
2441 혁명 1세대의 사망 소식들 로산 2011.11.07 1084
2440 갈라디아서 이야기가 나와서 9 바다 2011.11.07 1332
2439 노아방주 발견 1 바이블 2011.11.05 1285
2438 이 글 충격적인 글을 .................널리 퍼뜨려 주세요... 1 사마리아 2011.11.05 1155
2437 [동영상] 재림교인으로서 '한미FTA'를 찬성해야할까 반대해야할까? 1 서프라이즈 2011.11.05 1242
2436 교과 공부를 하다가 풀리지 않는 문제 해답좀 해주세요. 10 질문자 2011.11.05 1207
Board Pagination Prev 1 ...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