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이젠 깨달음을 넘어 행함이다

by 지경야인 posted Nov 21, 2011 Likes 0 Replies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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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지요.

그런데 안식교는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을 가지고서

산 믿음이라고 벅벅 우기고 있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약 1:22,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23, 누구든지 도를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으니

24,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양이 어떠한 것을 곧 잊어버리거니와

25,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26,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안식교인 들이 가장 많이 인용하는 성경 절이

약 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약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안식일이 폐하지 아니하고 율법을 지켜야 할 근거로 이 성경 절들을 거론합니다.

십계명을 지켜야 한다는 명분으로 행함이 동반된 믿음을 이야기한다.

야고보의 율법은 자유 하는 율법이다.

초대교회에는 사도행전에 나와 있는 유무상통이 가장 핵심적 신앙 표현이었습니다.

야고보서의 모든 내용은 구호봉사에 초점이 맞추어져있습니다

 

율법을 지킨다고 말로 떠들지 말고 믿는 다고 말로 떠들지 말라고 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고 말합니다.

 

누구든지 경건하다고

철저한 신앙한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진짜 경건과 진짜 철저한 신앙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준다

 

부자와 가난한자를 차별 말고

이웃사랑하기를 내 몸과 같이하라는 최고의 법을 이야기합니다.

2:12, 개역)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 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약 2:13, 개역)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약 2:14, 개역)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약 2:16, 개역)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 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약 2:17, 개역)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예수의 오신목적이 분명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그리고 공생애동안 충실하게 실행하셨던 일이 야고보서의 일입니다

 

(마 11:5, )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눅 4:18, )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눅 7:22, )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이삭을 하나님께 드린 이야기는 아브라함의 모든 것을 다 드린 것입니다

전 재산과 바꿀 수 없는 최고를 드린 것입니다

여기서 아브라함이 드린 것을 행함이라 말할 때

명령을 준행함만을 이야기하면 안 됩니다

생명만을 이야기하면 안 됩니다

야고보가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아브라함은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드리므로 믿음을 행사했다는 이야깁니다

가난하자를 돕는 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것 이라고 말하면서 아브라함은 아들까지 드렸다고 말합니다.

약 2:20, 개역)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약 2:21, 개역)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모든 재물을 다 드릴 수 있는 믿음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아낌없이 드리고 사랑하고 의지하여 주 만 따라 가겠네…….의 믿음 말입니다

여기서 또 다시 나그네를 어려움 당하는 자를 도망자를 숨기고 대접하는 기생 라합을 들먹입니다.

약 2:25, 개역)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를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약 2:26, 개역)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약 4:17, 개역)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

(약 5:1, 개역)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약 5:2, 개역)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 먹었으며

(약 5:3, 개역)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야고보서를 안식교인 들은

야고보서의 주 내용은 팽개치고 엉뚱한 몇 소절로 스스로를 변호하는 데 써먹습니다.

아주 철저하게 잘못된 인용된 성경 절들입니다.

야고보서의 내용은 부자들아 아브라함이 아들을 아낌없이 드림같이

너희도 하나님께 드리라

라합 처럼 나그네를 핍박받고 옥에 갇힌 자를 돌아봐라

이런 글을 쓰니 목사들 옳다꾸나 하고 교인들에게 헌금 많이 내라고 말하는데

착취하는데 써먹으려는 꿍꿍이는 안 꾸는지 모르겠군요?

여기서 하나님께 드렸다함은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와 장애인과 수만은 가난하고 어려운자를 말합니다.

하나님께 드렸다고 말하지만 교회만 꾸미고 목사만 배불리고 그런 돈은 하나님께서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 하실 것입니다

“천천의 수양과 강수 같은 기름이라할지라도 기뻐하지 않으시고 내 땅만 더럽힐 뿐이니라. 할 것입니다

(마 7:21, 개역)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주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고도 실천하기 싫어서 애써 외면하는 자들은 억지로 형식적인 것을 찾게 됩니다.

안식일 해지는 시간이나 따지고

 

음식문제 따지고

배가 고파 죽을 지경인데 부정하고 정한 것을 따집니다.

육식 채식 따집니다.

 

꿀꿀이 죽이라도 없어서 못 먹어 병든 사람들에게 거기 돼지고기 들어있어서 부정하다고 할 겁니다

안식교회가 행함을 강조하는 그 행함은 자신을 변호하기 위한 변명일 뿐이고

야고보서의 행함은 자신을 희생하라는 이야깁니다

(마 25:32, 개역)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 같이 하여

(마 25:33, 개역)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마 25:34, 개역)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마 25:35, 개역)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마 25:36, 개역)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마 25:37, 개역)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마 25:38, 개역)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마 25:39, 개역)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마 25:40, 개역)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소망639,640)

그대가 그리스도께 속한 가난하고 고통 받는 사람에게 그대의 문을 열 때 그대의 눈에 보이지 않는 천사들을 영접하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이모든 사실을 바라보시면서 배고프고 목말랐던 자는 나였다고 말씀하신다.

나그네였던 자는 나였다 병든 자가 나였으며 옥에 갇힌 자도 나였다 그대가 풍족하게 차린 식탁에서 즐기고 있을 때에 나는 오두막집에서나 행인이 없는 거리에서 굶주리고 있었다.

그대가 호화로운 집에서 쉬고 있을 때에 나는 머리 둘 곳이 없었다.

그대가 옷장에 값진 의복으로 꽉 채우고 있을 때에 나는 헐벗고 있었다...................

 

그리스도께서 생애 하시던 장소들을 방문하는 것 즉 그분이 밟으신 곳을 걸어보고 그분이 가르치기를 좋아하시던 호숫가와 그분의 눈이 때때로 머물던 들과 골자기를 바라보는 것이 큰 특권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가기 위하여 나사렛이나 가버나움이나 베다니에 갈 필요가 없다

우리는 병상 곁에서나 빈곤한 오두막집에서나 대도시의 혼잡한 뒷골목 길에서나 인간의 마음에 위안이 필요한 곳에서는 어디서든지 예수님의 발자취를 찾을 수 있다

지상계실 때에 예수께서 행한 것처럼 행함으로 우리는 그분의 발걸음을 따라 행 할 수 있다

죽은 예수 찾아가 봐야 뭐합니까?

모래와 사막뿐이요

돈벌이에 상술에 건물뿐인 것을

살아계신 예수 지극히 작은 자로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신 예수는 외면하고 죽은 예수 찾아 뭐한다고 한심한 일입니다

 

가난하자는 항상 너희와 함께 있다(요12:8)

만일 우리와 그들과 입장이 바뀌었다고 생각해보라 우리는 그들에게 무엇을 해달라고 할 것인가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7:12)

 

이 사업을 게을리 한 까닭에 매우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인 경험을 초보 수준 밖에 더 전진하지 못하고 있다

본질적 신앙을 버리고 빼빼마른 짚 건불 같은 형식만 추구하니 아무리 오랜 신앙을 하였을지라도 초보신앙을 벋어나지 못하고 진정한 신앙의 참 맛도 모른 체 탁상공론만 하게 됩니다

딤전 4: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딤전 4:8,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경건이 연습이 되겠습니까?

처음은 우리가 선행을 할 때 위선처럼 느껴 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하면 연습이 되고 그것이 진실이 되고 참된 경건이 됩니다.

거짓 없는 경건은 지극히 작은 자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야고보서의 삶을 경건을 이루겠죠.

야고보서는 실천적 신앙을 강조하는 책입니다

안식일을 변명하는 책이 절대 아닙니다!

구호봉사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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