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washingtonpost.com/national/on-faith/clergy-too-battle-porn-addiction-_-often-alone/2011/11/23/gIQA6051oN_story.html
버니 앤더슨 목사는 유타에 있는 안식일교회 목사다.
그는 오래동안 포르노그라피 중독에 시달렸다.
크리스챠니티 투데이 (Christianity Today) 조사 연구에 의하면
기독교 목사들의 40% 가
포르노그라피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목사들은 이 문제에 특히 더 취약하다.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고
직업상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많고
직업상 그런 문제를 드러내기 어렵기 때문이다.
몰몬교회의 조사 연구에 의하면
그 교회 교인들의 3-5% 가 포르노 중독이라고 한다.
일반 인구의 비율도 이와 비슷하다고 한다.
버니의 경우
그 아내가 알게 되고
결국 그는 믿을 수 있는 친구 목회자에게 사실을 고백한다.
그 친구도 그런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일단 숨겨지지 않고 드러나면 치유의 길을 시작할 수 있다.
버니는
중독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치유의 길을 찾았다.
중독은 혼자 해결할 수 없다.
도움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