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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미모를 이야기하니

나도 한마디 하고 싶다

전기 보온 밥솥도 없던 시절

쌀밥보다는 보리와 잡곡이 대부분이던 시절

작은 교회는 예배소

더 작은 교회를 안식일학교라고

그래서 그 작은 교회의 책임자는

예배소 소장도 아닌 그냥 선생님

그리고 부인은 사모님이었죠.

그 선생님의 사모님은

키가 선생님보다도 더 크고 몸집이 좀 있으며 얼굴이 좀 큰 편이었습니다.

 

겉모습은 분명 거칠 것 같은데

얼마나 여성적인지

선생님이 여보~

하고 부르면 항상 네~~~~~~~

하고 아주 부드럽고 길게 대답을 하십니다.

얼마나 효성이 지극하신지

중풍으로 누워계신 시모를 언제나 깔끔하게

따뜻하게 모십니다.

그래서 효부 상을 수시로 받았습니다.

동네 칭찬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당시야 산에서 나무를 해와서 아침저녁으로 불을 때 드려야 됩니다.

얼마나 부지런하시고 기운도 세셔서 나뭇짐이 선생님이 지고 오시는 것보다

더 큰 짐을 머리에 이시고 오셨습니다.

안식일 점심은 선생님 댁에서 모든 교인들을 먹이시는데

새벽부터 뭔가 한 가지는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서 대접하기 때문에

새벽4시부터 부엌에서 달그락달그락 소리가 납니다.

그때 당시에 선생님 댁에는 압력밥솥이 있어서 밥맛이

특별하게 맛있었습니다.

점심때 새로 밥을 짓게 되면 번잡하기 때문에 아침에 이미 잘 지은 밥을

시모님 주무시는 이불 밑에다 푹 파묻어 두었다가

내놓는데

하얀 백김치에 하얀 신건지에 안식교 특유의 음식일지라도

얼마나 맛이 있는지

정말깔끔하고 정성이 들어있습니다

 

링컨이 그랬다던가?

40전 얼굴은 부모 탓이고

40이후얼굴은 본인이 책임져야한다고

그런데 언제나 인자하고 미소 짓는

그 사모님의 얼굴은 정말 천사였습니다.

아! 잠언의 현숙한 여인을 바로 사모님과 같은 분이라고 여겼습니다.

나도 결혼을 한다면 사모님과 같은 그런 여성과 한다면 소원이 없겠다.

 

선생님과 사모님의 신앙이 또한 얼마나 신실하시고 철저하신지

마당에 큼직한 대봉 감나무가 한그루 있는데

감이 익을 때 까지 그냥 떨어지는 것 외에는 하나도 따먹지 않고

감이 다 익은 후에 그 감나무의 감을 세어서 가장 좋은 감을 골라서

팔아서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린 후에야 시모님께 드리고 자녀들에게 주고

또 직역 담임 읍 교회 목사님 챙겨드리고 안식일 오후에 성도들 챙기고

김장하기위해 심은 배추도 십일금을 낸 후에야 김장을 하지

도중에 한포기라도 손대는 일이 없으며 친척이 명절에

시모님을 위해 선물을 드려도 십일금을 드리고

 

그렇게 아름답고 좋은 사모님은

복을 폭포수로 받아도 모자랄 것인데

 

사모님은 동네 아낙들과 품앗이는 모내기때 외에는 못하십니다.

왜냐하면 남 흉본다거나 거친 말투가 많은 시골 아낙들과 잘 어울리질 못하시고

항상 혼자 밭에 나가 밭에 김을 매십니다.

어느 날 한적한 밭에서 김을 매시다가 엄청난 봉변을 당하십니다.

성폭행을 하기위하여 덤벼드는 젊은 청년에게 결사적으로 항거하다가

거의 죽기 직전까지 폭행을 당하셨습니다.

지금이야 유전자 검사 등으로 범인을 색출하였겠지만

그리고 몇 년 후 얼굴에 피부병이 생겼습니다.

아무리 치료해도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대학병원에 갔습니다.

결핵성 피부병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안 좋아집니다.

조직 검사해 봤더니 암으로 판명이 났습니다.

얼마 후 돌아가셨습니다.

얼마나 기도를 간절히 드렸는지 모릅니다.

장례식날 제가 조사를 읽는데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그날 장례식장은 눈물 흘리지 않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씨에

고운 얼굴이 마지막 피부암으로 흉하게 일그러진 얼굴로 가셨습니다.

그처럼 철저한 신앙으로 사시던 분이

그처럼 철저하게 음식가리고 채식하시던 분이

그렇게 모든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시던 분이

마지막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 후 딸은 곱게 커서 목사 사모가 되었지만 아들은 방황하면

신앙을 떠나버렸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신앙하면 복 받는다는 이야기하면 저는 웃습니다.

십일조 잘 내면 복 받는다면 웃습니다.

  안식일 잘지키고 채식하면 건강하다고 하면 웃지요

 

 

  • ?
    student 2011.11.28 17:01

    너무 마음아픈 사연 이군요.

    -------------------------------------------

    그래서 열심히 신앙하면 복 받는다는 이야기하면 저는 웃습니다.

    십일조 잘 내면 복 받는다면 웃습니다.

     -------------------------------------------------------------------------------------

    지경야인님,


    물론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과 경험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전 힘든 상황에서도 굽히지 않고 열심히 신앙할수 있는힘  자체가  축복 중에서도 가장 큰 축복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중에서도 십일금을 낼수있는 마음의 여유 자체가 큰 축복일수도 있고요.


    다니엘의 세친구가 풀무불에 뎐져 졌을때,

    풀무불 가운데 있엇기 때문에 축복이 거두어 진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풀무불 가운데서 탈수밖에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불길에 상함을 받지 않은거야 말로 엄청 큰 축복이 아니었을 까요?


    우리 인생길에서 힘든 일들이 닥치지않는 것보다,

    너무 힘들어 눌려 죽을수 밖에 없는 상황임에도

    주님과 함께 앞으로 전진하고 싶은 마음, 또 그렇게 할수 있는 힘과 용기야 말로

    진정한 큰 "축복"일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제 짧은 소견 이었습니다.

  • ?
    지경야인 2011.11.28 19:12

    안식일에 할머니할아버지(저는 어머님아버님이라고함) 반 교사인지라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십일금 잘내서 복 받고 로또 당첨되고 벼락 부자도 되고 모든 일이 만사형통된다면 좋겠습니까?

    물었습니다.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렇게되면 여기에 앉아계신 어른들은 한명도 이자리를 차지하지 못할겁니다.

    왜냐하면 눈치 빠른 사람 약삭 빠른 사람 힘 좋은 사람들이 계산이 빠른 사람 차지하고

    어르신들은 앉을 자리도 없이 쫒겨날거라고 했습니다.

     

    철저한 선생님 내외분에게 신앙을 배워 그렇게 살았습니다.

    한동안 교회를 왜 다녀서?

    또 하필이면 안식일교회를다녔을까

    그것도 종말론과 시골생활에 미칠건 뭐란 말인가 하고

    후회가 막 밀려왔습니다

    공부꽤나 했었는데

    70명정도다니던 반에서 1등도 했었는데

    나와 비슷한 실력을 가진 치구들은은 사회곳곳에서 꽤 괜찮은 자리에서 거드름 피우는데

     

    요즘 제가 조금씩 신앙의 즐거움을 찾고 있습니다

    전에는 거의 날마다 설교등을 해야 하므로 밭에서 호미질하면서도 설교를 준비하고있고

    온통 머리속은 설교와 말씀 명상이 떠날사이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서울에서는 기도 시간도 1년에 2~3회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습관은 어쩔수가 없는지 교회청소 하면서도 설교가 떠오르고

    자동차를 운전하면서도 설교가 떠오르고

    설교듣는 중에도 설교가 떠오를는데

    설교않고 듣기만하니 편하긴한데

    막힌듯이 답답하였습니다.

    그래 이곳 민초스다에서 글을 읽고 쓰면서 다시금

    교회가 조금씩 좋아집니다

    그래 여기 드나드는 분들이 아무리 교회를 깐다고 하더라도

    그건 관심이 그만큼 많은사람만이 할수 있는 일이다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만이 할수있는 일이라 생각하면서요

     

    50년 이상을 한적한 시골교회에서 살다가 서울올라와서 2년이 다되어가는데

    아직 한명의 친구를 사귀지 못했습니다.

    얼마전  로산 장로님이 찾아오셔서 얼마나 반갑던지

    주책없이 말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모릅니다

    장로님 잘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곳에서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
    student 2011.11.28 20:04

    그러셨군요.

    전 오히려 님이 부럽습니다.

    50 년이나  시골에서 열심히 자연과 말씀에 젖어 사셨다니...

    전 현재 그러고 싶어도 도저히 그럴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큰 도시에서 모두가 부러워 할만큼  크게 "성공"도 해보고,

    또 완전히 거덜 나보기도  했지만

    제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은 (지금도 그렇고요) 말씀에 젖어

    설교 준비할때가 아니었나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닭은 순간들, 그 깨닭음을 나누는 순간들,

    또 그걸 경험해 보는 순간 느끼는 행복은 정말 억만금을 준대도 바꾸지 않겠습니다. ^^


    언제 한국에 나가게 되면 한번 꼭 뵙고 십습니다.^^


    p.s. 이건 제 경험입니다.  님이 말하는 "사회"에서 꼭대기 까지 가본 경험이 있습니다만, 그때가 가장 불행 했었습니다.

    그후 밑바닥으로 추락도 해봤습니다. 그 때가 가장 행복했습니다.  물론 사회적으로 성공했다고 불행 했었단 말은 아닙니다.

    제가 불행 했던이유는 "성공"이 아니라 그 "성공" 때문에 하나님과 멀어 졌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밑바닥을 쳤을때 행복했던 이유는

    밑바닥을 쳐서가 아니라 그제서야 하나님을 의지하고 다시 그 분께 제 인생을 맡겼기 때문이죠.  우리 행복이 우리가 처해진 상횡에 달려 있지않고

    오직 하나님과의 관계에 달려있다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  최소한 제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그렇습니다. ^^

  • ?
    cogito 2011.11.28 20:28

    한국에 오시면 저희 교회와서 설교 좀 해주세요^^

  • ?
    lburtra 2011.12.02 01:51

    cogito 님


    귀하의 교회는 어디에 있습니까?  주소: Lburtra@yahoo.com.

  • ?
    cogito 2011.11.28 20:34

    장로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헌신=물질적 성공 이라는 등식을 저도 믿지 않거든요.

    조금의 시련을 겪은 제겐 장로님의 실패담이 큰 은혜이고 용기입니다.

    신계훈 목사님의 설교만큼 감동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은혜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
    로산 2011.11.28 22:36

    지나가다님이 쓴 글을 읽고 여기 답을 답니다

    호혜

    그렇습니다

    지경야인님이 내게 감사하다 하셨는데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호혜도 아니고 내가 시혜를 입었거든요

    또 다시 서울 가면 시혜를 입으러 갈 겁니다


    내 친구 중에도 m같은 친구 있습니다

    그 대신 나는 먹는 문제에는 매우 관대한 편입니다

    오늘도 새벽부터 낚시를 가서 낚은 것을 

    교회 집사님부부 오시라고 해서 저녁을 같이 먹었습니다

    오랜 만에 호혜를 느꼈습니다


    cogito님과 같이 먹은 점심도 맛이 있었습니다

    인간은 그렇게 어우러지는 막역한 사이입니다

    삶이 괴롭다가도 그 가운데 즐거움이 있는 것은

    이런 마음 맞는 친구들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지경야인님의 경험담처럼

    절대로 안식일 잘 지킨다고 복 받는 것 아닙니다

    12월 교회지남에도 그런 이야기 있는데

    그건 1/600만일 뿐입니다

    대부분은 삶의 고통을 몸으로 느껴가며 살아갑니다



  • ?
    student 2011.11.28 22:54

    삶이 괴롭다가도 그 가운데 즐거움이 있는 것은

    이런 마음 맞는 친구들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

    100% 공감 합니다.  그 마음 맞는 친구가 하나님 이면 즐거움이 배가 되지않을 까요?

    언젠가 한국에 나가면 님도 꼭 뵙고 싶습니다. ^^

    건필!

  • ?
    로산 2011.11.28 23:13

    하나님은 나와 마음이 맞지 않습니다

    그런 꿈을 꾸며 살고는 있는데

    그분이 날 그렇게 좋게 평가하실까 하고 반문한 적이 많거든요


    어쨌던

    잘 보일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런데 한국오시기 전에

    조사심판은 마치고 오셔야 합니다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어떤 분이 날 보고 ㅋㅋ 하지 말라고 해서 이젠 안합니다

  • ?
    student 2011.11.28 23:44

    ㅎㅎㅎㅎ 로 바꾸지요. ㅎㅎㅎ

    조사심판은 꼭 끝내겠습니다.

    안 그래도 다시 정리하고 있습니다.

    아마 로산님도 좋아하실듯...ㅎㅎㅎ

  • ?
    로산 2011.11.29 18:19

    그래요

    제가 좋아하게 써 주십시오

    저도 지금 한 편 적어 놓고 님글 기다리고 있습니다

  • ?
    cogito 2011.11.29 01:49

    장로님의 연락을 받고 점심 함께 하면서 참 좋았습니다.

    민초의 목사님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student님 만날 때 저도 꼭 끼워주세요~~

  • ?
    김주영 2011.11.29 01:25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긴 분들 이야기를

    꼭 정리하셔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
    유재춘 2011.11.29 03:26

    지경야인님 복 받으세요.

    지경야인님으로부터  감동이 밀려옵니다.

    지치지 마시고 계속 글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글이 올라갑니다.

    아직도 로그인해서는 글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글이 안 올라가면 하늘님께서 훌륭한 분들 많이 나서는데 너 촐랑

    거리지 말고 가만히 있거라  그러는가보다 합니다^^

    그렇게 삽니다. 걍 그렇게 삽니다.  

     

     

    건강하시고 복 받으세요.

    꼭 축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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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ngnam Style / 호기심에 쌓인 어린 딸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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