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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의 취지는 아무도 문제 삼지 않았다.

그러나 "추녀"라든가 "못생겼다."라는 등의 표현을
따옴표 없이 그대로 사용하는 잘못을 그는 범했다.

근거 없이, 혹은 잘못된 미학적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추녀," "못생긴 여자" 등으로 따돌림받은 한 사람을
글 쓰는 이가 마치 그런 말도 안 되는 사고방식을 공유하는 듯한 투로 한 여자의 생김새를 함부로 묘사했다.
글의 취지와 표현 양식이 이율배반적으로 충돌한 셈이다.

미국에 사는 사람이라고 그런 표현에 다 속상해하고
한국에 사는 사람이라고 그런 표현에 다 둔감한 것 아닐 것이다.

한국에 사는 여성학 학자들이나 의식 있는 사람들(남녀를 불문하고)에게 물어보라.
김주영 님이 한 말은 저리 가라고 할 것이다.
너무 봐주면서 부드럽게 비판하는 걸 보니 당신도 짝패 아니냐 할 것이다.

문화의 차이는

한국과 미국이라기 보다
어느 나라가 되었든 그 나라 안에 존재하는
의식의 문화 차이일 것이다.

어려운 공부를 하는 사람이라 하니 (사실 어렵지 않은 공부는 없다.),
그가 말하는 이 "미학의 시대"가 얼마나 어려운 시대인지도 알 것이다.

그 어려움이 바로 우리를 성장하게 하는 밑거름이라는 사실을
그는 알고 이곳을 떠났는가.

그의 성장을 기원한다.




  • ?
    로산 2011.11.29 20:25
    사실로 말해서 진짜 못생겼나보다 여간해서 못생겼다고 인하는데...
    웃자고 해본소리인데 날향해 창끝 겨누지 마세요
  • ?
    김원일 2011.11.29 20:46

    전혀 로산 님 의식하며 쓴 글 아닙니다.^^

  • ?
    passer-by 2011.11.29 20:31

    본인이 unfolding이 아니기 때문에 속내를 알 길은 없다.

    하지만 적어도 본인의 판단으로는 unfolding 김주영님의 그러한 지적에

    기분이 상했을 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리고 그것이 이 자리를 떠나도록 만든 계기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아마 그는 소통이 안 된다고 느꼈을 것이다. 물론 그건 일차적으로 unfolding의 문제다.

    하지만 이 곳은 말 그대로 민초들의 "썰"을 푸는 자리..... 한마디로 심각한 신학논문을 쓰는 자리도 아니고, 전공자들이 소위 시카고 매뉴얼

    운운하며 일정한 양식을 지켜야할 공간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따옴표가 없었다고 해서 글에 여성 폄하적 뉘앙스가 풍겼다고 판단하는 것에

    너무 가혹하다는 느낌 지울 수 없다. 물론 특정 punctuation이 본문의 의미를 전혀 다른 방향으로 몰고 갈 수 있다는 점은 unfolding이 고민했으면 한다.

     

    우선 이 문젠 이쯤으로 정리했으면 한다.

    이번 소동으로 그가 제기한 주제가 묻히지 않았으면 한다.

    그리고 볼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unfolding에게 던지고 싶은 말은

    "학자가 커뮤니티를 버리면 희망이 없다"는 것이다. 정말 "논객"이 필요했다면

    상대할 사람들은 여기 얼마든지 있다고 본다. 그의 말 어간에는 치기어린 젊음이 읽힌다.

    무엇보다 주목이 필요했을 수도 있고, 막힌 무언가에 순간 짜증이 났을 수도 있다. 이해한다.

    하지만 그것으로 공동체를 버리면 그대가 그토록 분투했던 "가치들"이 빛을 잃어버리게 되고 만다.

    그러면 결국 그대가 했던 공부도 세속적 의미를 제거하고 나면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이다. 그러고 싶은가?

  • ?
    김원일 2011.11.29 20:52
    시카고 매뉴얼(논문이나 학술지에 실릴 글 쓰는 지침서) 따르지 않았다고 한소리 한 것 아니라는 것, 잘 아실 줄 믿습니다.^^
    따옴표는 꼭 따온 글에만 쓰는 것도 아니라는 것 역시 아실 줄 믿습니다.^^
    그가 왜 이 누리를 떠났는지에 대한 평도 아닙니다.
    따옴표가 없어서 문제가 된 것이라고 말한 것처럼 읽혔다면, 그런 줄 알겠습니다.^^

    건필하십시오.


  • ?
    passer-by 2011.11.29 21:04

    따옴표가 없어서 문제가 된 것이라고 말한 것처럼 읽혔다면, 그런 줄 알겠습니다.^^

    ==================================================================

    그렇게 읽혔습니다. 의도하신 바가 아니라면 제 독법에 문제가 있나 봅니다.^^

    아니면 함축이 심한 글에서 이것도 되고 저것고 되는, 열린 의미를 던졌다고 사료되기도 하고....

     

    저 역시 그를 두둔하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다만 제 독법에 따르면 "못생겼다"못생겼다는 의미의 본질이 아니라는 점.

    그리고 유독 그것을 물고 늘어지신 접장님의 설명이 저에게 이상하리만치 궁색하게 느껴졌다는 점.

    마지막으로 이러한 사단이 일어나기 전 원글에서 "못생겼다"가 저의 독해에서 전혀 부대낌이 없었다는 점.

    이 세 가지 사실로 종합해 보면, 그의 못생겼다는 걍 literary description이었다는 사실.

    즉 특별한 가치를 담고 있지 않은 문학적 묘사글에 과민한 윤리적 메스를 가하는 건 왠지 심술궂고 생뚱맞아 보인다는 사실...

    그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이 정도로 끝내겠습니다.

     

    p.s. 자주 접장님의 글을 읽고 싶습니다. 자주 들어와 주세요. 뿌잉뿌잉

  • ?
    student 2011.11.30 01:04

    그의 못생겼다는 걍 literary description이었다는 사실

    ---------------------------------------------------

    백번 양보해서 님의 말이 100% 맞다고 해도 자신이 쓴 "literary description"이 윤리적인 "prescription" 으로

    받아 들여질 수 있음을 인지한 순간, 조금이라도 그 "literary description"을 justify 할때 그 순간 으로 부턴

    그 "literary despcription" 이 더이상 "디스크립숀" 이 아닌  "ethical prescription"으로 둔갑한다고 전 믿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때 "과민한 윤리적 메스"는 본인이 "율법주의" "정죄" 등을 운운 할때 스스로 만든 것 입니다.

    죄송 합니다만, "심술궂고" "생뚱맞아" 보인다고 하신 것도 "과민"한 반응는 아니신지...^^ 

     

    개인적으로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냥 인정할건 인정하고 넘어갔었으면 하는 아쉬움...

    본인이 정 인정할께 없었다고 끝까지 생각했음, 최소한 다르게 생각 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그럴수도 있을거라는

    포용력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저의 마지막 바램은 여기서 경험했던 일들이 그 분의 growth 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
    passer-by 2011.11.30 02:27

    literary description이 뭔지 모르실까봐 예를 찾아 봤습니다. 저도 참 할 일 없죠?ㅋㅋ

    ==================================================================

    이 네 사람의 여인 가운데 제일 먼저 내 관심을 끈 것은 류보피 세르게이베나였다.

    그녀는 삽살개를 안고 끈으로 묶은 두툼한 부츠를 신고 맨 뒤에서 계단을 오르고 있었는데,

    도중에 두어 번 멈추어 주의 깊게 내 쪽을 돌아보고는 삽살개에게 입을 맞추었다.

    그녀는 정말 못생겼다. 붉은 머리털에 마른 데다가 키가작고 등이 약간굽기까지 했다.
    Tolstoy <청년시대-네흐류도프가의 사람들> 中에서

    ==================================================================

    M양은 진짜 못생겼(었)다. 얼굴은 전형적인 몽골형으로 머리가 크고
    눈과 눈 사이가 멀며, 눈꼬리는 위로 올라갔고 광대뼈가
    심하게 돌출됫다. 그리고 턱이 크고 입술은 두껍고
    이빨들은 듬성등성이었으며 그나마 앞으로 돌출된 입이었다.
    Unfolding <잊혀질 필요도 없었던 여인의 이야기> 中에서

    ==================================================================

    제 눈이 이상한가? 아님 제 머리가 이상한가? 저는 왜 이 두 텍스트가 같은 문학적 장치로 보이죠?

    여자 주인공의 못생긴 외모를 과도하게 묘사하여 그 역설적 상황을 이어가려는 작가의 의도가......

    성경도, 예언의신도 좋지만 우리 모두 평소 문학소설도 좀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글이 윤리적 판단을 뒷받침해야한다면 이거 무서워서 어디 글이나 쓰겠습니까?

     

    p.s. 개인적으로 알고 보니 Unfolding은 어린 학생이었습니다. 한창 공부를 하고 있는.....

          예 맞습니다. 님이 말한 것처럼 growth 해야죠. 하지만 지금은 걍 놔두시죠...^^

  • ?
    student 2011.11.30 03:57

    정말 필요없는일 하신것같습니다.^^

    제가 한말은  님이  한 말이 100% 맞다는 전제하에 한것이었습니다만,

    제 표현력 부족으로 미스커뮤니케이숀이 계속 일어나는듯 합니다^^


    진리는 성경과 예신에만 속해 있지않고 여러통로를 통해 우리에게 다가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평소 문학소설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의 글과 사상들을 접하고 발전하는 

    우리 모두가 됬으면 합니다. ^^ 


     모든 글이나 사상, 표현에는 당연히 윤리적 판단이 따를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걸 무섭게 볼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오히려 그런 각자 다른 관점에서 본  "윤리적 판단"이 우리 모두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혹 내가 쓴글이, 내가 무심고 뱉은 말이, 아님 내가 생각하는 사상이 좋지않게  "윤리적인 판단"

    을 받더라도 그 "윤리적인 판단" 들이, 저를  진리를 추구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또 나가서는 한 인간으로서

    "성장"하는대 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면에서 님과의 대화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짧은 소견이 님께 "판단"될까 하는 두려움은, 그 대화를 통해

    얻을수 있는 님의 또 다른 관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피.에스. 언폴딩님께 드린 제 바램은 진정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이와 상관없이 여기

    계신 모두가 서로의 대화를 통해 조금이나마 서로에게 도움이 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
    김원일 2011.11.30 05:17

    그래서 독자의 위치가 글을 해석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궁색하게 느껴지는 논리가 다른 사람에게는 영혼을 건 처절한 절규가 될 수도 있죠.
    어떤 사람에게는 전혀 부대낌이 없는 표현이 다른 사람에게는 영혼이 찢어지는 느낌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거의 매일 밤 소설이나 시 몇 줄 읽지 않고는 잠들지 못합니다. 저의 반응이 창작 문학에 대한 인식과 포용이 부족한 데서 오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Student 님에게 다신 댓글에 대한 얘기입니다.). 대화의 맥락에서 문학적 묘사, 논설적 서술, 수필 등 장르의 구분이 모호할 수 있을 때 글 쓰는 사람은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예민한 부분에서는.

    좋은 대화 감사합니다.

  • ?
    로산 2011.11.29 20:42

    전에 카스다에서 동성애아들을둔 목사사모이야기를 읽었었는데요.

    그때 얼마나 가슴찡했는지 몰라요 

    우리주위에 높은 이상만 설파하고 헌실감없는 무책임한 논리를펴는 분들이 

    나와 내자식은 해당없음이라한다면 

    우리공동체의기능은 마비될겁니다 

    이런이야기를 서슴없이 할수있는 공간이되기를 바랍니다


    (lte로 글 올리기 힘드네요 수정했습니다)

  • ?
    다 그런거지 2011.11.30 13:49

    Unfodling 님 글 다시 읽어 보았다.

     

    그가 궁극적으로 무엇을 말할려고

     

    m양의 모양에 대하여 묘사했는지

     

    알고도 남을 만한 스다 사람들이

     

    지식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literary description 란 단어에

     

    해설 올려 주시는 분 등.....

     

    그러고 보니 정말 민초없다  나도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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