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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계신 줄 알았는데^^

"한국 정서" vs "미국 정서" 보시다니!

 

아주 아주 깊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뿌리 깊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Global 적인 얘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이곳에서 unfolding 에게 

미안하다고 생각 하는가?

천만에요.

 

김원일님;

"적어도 저에게는.

아니요, 과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김주영님;

"하나님의 아들 딸을 

못생겼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여성을 못생겼다고 하는 것은 죄입니다."

 

것을 위해 그들은 사회적, 정치적인 개혁

내지 또 다른 폭력을 수반하는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이루어야 절대적인 선이라고 생각 하는 것이 바로

<윤리의식> 이라는 동물이죠.

 

"마르크스도 그랬고, 마틴 루터 킹도 그랬고
예수도 그랬고
야훼도 그랬다고 생각 하죠.

 

위엣 분들이 자기편들인데,

누가 감히 도전합니까?

 

문제는

 

이 도도히 흐르는 21세기의

호모 사케르를 구하라는

<윤리의식> 기치아래

동참을 안하면,

 

그 순간 또 다른 호모 사케르가 되 버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케르"들은 개스 챔버에 들어가도

눈 하나 깜작 안하게 되는 것이

<윤리의식>의 본질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거죠.

(여기 계신분들이 그렇다는 것이 절대아닙니다.

 그 종착역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오해 없기를바랍니다.)

 

우리는

여기서

아주 작게 나마

그 맛을 보고 있군요.

 

Unfolding 님은

어리둥절할 것입니다.

 

뭣도 모르고

뿌리를 흔들어 버린 것입니다.

이해도 못하고,

, 자기가

하루 아침에

이렇게

호모 사케르" 

되어 버렸는지를...



- 바람 -




  • ?
    김주영 2011.12.02 14:12

    일어나십시오.

    사실은 바람보다 먼저 일어나셨어야 하는데^^ (김수영의 말에 의하면)

    어쨌든 일어 나십시오.  


    그런데

    조무라기와 싸우지 마시고 

    원수와 싸우십시오. 


    호모 사케르가 뭔지도 모르는 소생이 

    무슨 권력이 있습니까  

    김접장님도 그렇지

    이런 인터넷 사이트 하나 책임자라고 이름 걸고 있는게

    뭐 대단한 벼슬이라도 됩니까?


    아니면, 저의 말 저의 생각?

    그 속에 흐르는 정신?

    님이 싸울  상대가 아닌 것 같습니다. 

    힘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원수를 직면하시기 바랍니다. 


  • ?
    김주영 2011.12.02 14:24

    P.S.

    김접장님이 마르크스주의자인건 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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