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oo 의사 선생님 ! 그리고 새로 탄생한 민초 스다 ' STAR ' 가족 여러분 !
어제 추수감사절 잘 보내셨겠지요 ?
저는 어제 타국 / 타주에서 온 유학생들 그리고 이웃 및 교우 여러분들과 함께 우리 집에 모여 오붓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의 절기에 특별히 ' 추수 감사절 ' 을 맞이하여 피차 감사의 시간도 많이 가졌습니다.
오늘은 금요일. 민초 스다에 들러보니 아주 더 멋진 글(?) 을 쓰셨서 요. 말씀을 꼭 드려야할 것 같아서요.
김 OO 의사 선생님과 민초 스다 가족 여러분들께 이렇게 글을 다시 드리게 된 것은 여러분들께서 잘 알다시피
지난 250번 글에 제가 본의 아니게 " Dr Kim 개인 신상에 대하여 알고 싶어했던 것 " 에 대하여
저의 지나친 간섭으로 아주 잘 못된 표현 임을 민초스다 가족님들께 깊은 사과드리며 특별히 Dr 김 OO 님께 더 깊은 사과를 드림니다.
( " dung 같은 글 " 이라고 먼저 글을 짓꾸게 크게 게시판에 쓰셔서 저도 재미있게 좀 웃어 보려고 쓴 것이 여러분들에게 미안하게 되었네요 )
거룩한 안식일이 되기 전 새로 시작한 민초 가족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다시 사과 드리며 특별히 Dr 김 OO 님께도 사과 다시 드림니다.
내가 평소에 존경하는 Dr Lee ! 을 위하여는 우리 모두가 많은 기도를 더 해야합니다.
생각날때마다 아니 지금도 우리는 이 분에게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귀한 막중한 사업(?) 을 위하여 특별히 기도해야 합니다.
30여년 전 재림 신앙을 받아드리시고 그렇게 잘 나가셨던 병원도 다 접으시고 그때는 재림교인에 대하여도 잘 모르시고
그냥 어떨결(?) 에 하나님 말씀 진리의 말씀에 큰 감동을 받으셔서 앞 길을 잘 모르시고 가족을 이끄시고 " 위마 대학 " 으로 달려가셔었지요
그때 30대 후반의 나이 ! 경상도 사나이 박력이 아주 철철 넘치던 시절이었지요. 지금 60대 후반에 들어서신 이 박사님, 지금 같으시면 그런 용기를 가지실 수 있을까 요?
약 10여년 동안 하나님께서는 아주 큰 일들을 위마 대학에서 Dr Lee 님께 맡기셨었지요. 긴 얘기는 여기에서 다 못하겠습니다.
감당하기 참으로 어려운 수 많은 어려움을 그 동안 잘 극복하셨습니다.
저는 이 박사님께서 만약 재림교인이 않 되셨으면 이런 어려운 일들은 개인적으로 없었을텐데--- 하고 많은 생각을 자주 해 봅니다 .
세상적으로 잘 나가던 분이 어쩌자고 재림 교회에 들어오셔서 저렇게 고생을 하시는가 ? 하고요. 물론 우리 하나님께서는 다 아시겠지만요.
그러나 하나님의 큰 부르심 (?) 에는 본인이 절대 거절할 수 없으셨나 봅니다.
제가 이 박사님과 뭐 각별한(?) 친구나 되냐 ? 고 묻는 분이 많은데요. 절대 아님니다. 전혀 아님니다.
저보다는 나이도 좀 연배이시고요 .
저와 이 박사님과는 그저 아직도 기억에 생생히 남는 것 하나는
제가 33년 전 미국 이민와서 올림픽 교회 청년 선교회 회장을 맡아 일을 했을 때 오랜지 카운티 모 교회에서 침례를 막 받으시고
제가 아마 처음으로 재림 교회라는 곳에, 특별히 청년 선교회( M .V ) 정상회 순서 " 초빙 강사 " 로 초청을 했었지요.
그때 Dr Lee 는 30대 중반을 넘는 약관의 박력이 훨훨 넘치는 나이셨지요.
세상 말로 아주 " 한참 잘 나가는 명 의사 ? " 였구요 .
그 동안 30여년의 세월이 흘러 현재까지 재림 교회 내에서 아주 큰 일들을 하시고 계심은 우리 모두 동감 할 것입니다 .
( 일부 어른들, 의사님들 , 좀 비판도 하시지만요--- )
한 영혼을 위하여 그렇게까지 자상하게 육신의 질병뿐만이 아닌 영적 질병까지 고치시려 하는
예수님을 아주 많이 닮으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의사 선생님 ! 수 많은 영혼들이 건강 기별을 통하여 재림교인이 많이 되셨지요 .
우리 하나님께서는 20세기 한국인 재림교회 건강기별 선두 전도자로 정 사영 박사님 (1960-1990)을 부르셨고, 그 다음 이 상구 박사님을 개신 교회 교인을
이렇게 부르셨고 , 그 다음 세대 로마린다 대학 이 준원 박사님을 부르셨고 ----
그리고 그 다음 세대 " Dr 김 OO 선생님 " 을 부르시게 되기를 저의 개인적인 큰 바램이었습니다 . (조그만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지만 않으시면 너무나도 훌륭하십니다 )
김 박사님의 글은 저희들이 잘 모르는 " 4차원의 글 " (?) 에 가까운 글을 가끔씩 쓰시기에 21세기에 꼭 필요한 명 의사 가 될 수 있다고 .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DR KIM ! 화이팅 ! 부디 건강하시고 민초 스다 스타 가족 게시판에 앞으로 계속 좋은 글 기대합니다.
독한 냄새를 맡고 몰려드는 벌래 " 파리떼 (?) " 같은 불쌓한 우리들의 얼그러진 모습 보다는
앤드류스 대학 근처 Dr 정 님과 같이 좀 더 희망이 가득찬 소식 , 참으로 각박한 이 세상에 " 정말 살 맛나는 희망찬 더 좋은 소식 " 의 글을 보러
민초 스다 게시판에 오늘도 꼭 가고 싶은, 기쁨과 평화를 주는 " 비들기 떼 " 가족들이 되면 더 좋겠습니다.
한 의사 (MD ) 로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사람의 육신을 치료 해 준 생생한 이야기,
그래서 나중에는 육신의 치료뿐만이 아닌 영적 치료로까지 도와주셔서 끝내는 전인 치료를 받아 재림 교회인 된 참으로 희망찬 이야기,
많이 많이 들려 주시기를 바람니다.
김 박사님보다는좀 어리지만 저의 아이도 의사입니다. 가끔씩 야단을 많이 맞습니다. 절대로 절대로 교만해서는 않된다고요 .
사람들의 눈 수술을 할 적마다 겸손하게 엎드려 " 하나님의 도움을 꼭 구하라 " (Ask) 고 . 그리고 하나님을 높여야 한다고 . 저는 아이 만날때마다 일러 줍니다.
저의 아이보다는 좀 선배 의사님이시지만 저 개인적으로 큰 기대했던 Dr Kim 이시기에 저도 어떨결(?) 에 존경하는 DR LEE 사이에 좀 간섭 했습니다. 부디 용서 하소소 .
그리고 김 OO 의사님 ! 게시판 255 번의 글 아주 명심하겠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더 덜 냄새가 나는 좋은 학교로 발전하도록 최선 다 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안식일 되시고요.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