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OO 의사 선생님 그리고 민초스다 가족 여러분들께 드림니다.

by richard posted Nov 26, 2010 Likes 0 Replie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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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oo 의사 선생님  !  그리고 새로 탄생한  민초 스다  ' STAR '   가족 여러분 !     

   어제  추수감사절  잘  보내셨겠지요 ?  

   저는 어제 타국 / 타주에서 온 유학생들 그리고  이웃  및 교우 여러분들과  함께  우리 집에 모여 오붓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의 절기에  특별히  ' 추수 감사절 ' 을 맞이하여  피차 감사의 시간도 많이 가졌습니다.

 

   오늘은  금요일.  민초 스다에 들러보니  아주 더 멋진 글(?) 을 쓰셨서 요.  말씀을 꼭 드려야할 것 같아서요.      

    김 OO 의사 선생님과  민초 스다  가족 여러분들께 이렇게 글을 다시 드리게 된 것은  여러분들께서 잘 알다시피

    지난 250번 글에 제가 본의 아니게   "  Dr Kim  개인 신상에  대하여  알고 싶어했던 것 " 에 대하여  

    저의 지나친  간섭으로   아주 잘 못된 표현  임을   민초스다 가족님들께 깊은 사과드리며  특별히  Dr 김 OO 님께 더 깊은 사과를  드림니.   

    ( " dung 같은 글 " 이라고 먼저  글을 짓꾸게 크게 게시판에 쓰셔서  저도  재미있게 좀 웃어 보려고 쓴 것이  여러분들에게 미안하게 되었네요  ) 

    거룩한 안식일이 되기 전  새로 시작한  민초 가족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다시  사과 드리며  특별히  Dr 김 OO 님께도 사과 다시 드림니다.   

 

    내가 평소에 존경하는  Dr Lee ! 을 위하여는  우리  모두가   많은 기도를 더 해야합니다.

    생각날때마다  아니 지금도  우리는 이 분에게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귀한 막중한  사업(?) 을 위하여 특별히 기도해야 합니다.  

 

    30여년 전  재림 신앙을 받아드리시고 그렇게 잘 나가셨던  병원도  다 접으시고  그때는  재림교인에 대하여도  잘 모르시고 

    그냥 어떨결(?) 에  하나님  말씀 진리의 말씀에 큰 감동을 받으셔서  앞 길을 잘 모르시고 가족을 이끄시고 " 위마 대학 " 으로 달려가셔었지요 

     그때 30대 후반의 나이  ! 경상도 사나이 박력이 아주 철철 넘치던 시절이었지요.  지금 60대 후반에 들어서신 이 박사님,  지금 같으시면 그런 용기를 가지실 수 있을까 요? 

     

    약 10여년 동안 하나님께서는 아주 큰 일들을  위마 대학에서  Dr Lee 님께  맡기셨었지요.   긴 얘기는 여기에서 다  못하겠습니다.

    감당하기 참으로 어려운 수 많은 어려움을 그 동안 잘 극복하셨습니다.

    저는 이 박사님께서  만약 재림교인이 않 되셨으면  이런 어려운 일들은 개인적으로 없었을텐데--- 하고  많은 생각을 자주 해 봅니다 . 

   세상적으로 잘 나가던 분이 어쩌자고 재림 교회에 들어오셔서 저렇게 고생을 하시는가 ?  하고요.   물론 우리 하나님께서는  다 아시겠지만요.    

   그러나  하나님의 큰 부르심 (?) 에는 본인이 절대 거절할 수 없으셨나 봅니다.     

   

    제가 이 박사님과 뭐 각별한(?)  친구나 되냐 ? 고 묻는 분이  많은데요.   절대  아님니다. 전혀 아님니다.  

    저보다는 나이도 좀 연배이시고요 . 

    저와 이 박사님과는  그저  아직도 기억에 생생히 남는 것 하나는 

    제가 33년 전 미국 이민와서 올림픽 교회 청년 선교회 회장을 맡아 일을 했을 때 오랜지 카운티 모 교회에서  침례를 막 받으시고

    제가 아마 처음으로 재림 교회라는 곳에,   특별히 청년 선교회( M .V ) 정상회 순서 " 초빙 강사 " 로 초청을 했었지요.

    그때  Dr  Lee 는  30대 중반을 넘는 약관의 박력이 훨훨 넘치는 나이셨지요.

    세상 말로  아주 " 한참 잘  나가는 명 의사 ?  " 였구요 .        

   

    그 동안  30여년의 세월이 흘러  현재까지 재림 교회 내에서 아주 큰 일들을 하시고 계심은 우리 모두 동감 할  것입니다 . 

     ( 일부  어른들, 의사님들 ,  좀 비판도 하시지만요--- )    

    

    한  영혼을 위하여 그렇게까지 자상하게 육신의 질병뿐만이 아닌 영적 질병까지 고치시려 하는

    예수님을 아주 많이 닮으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의사 선생님 !  수 많은 영혼들이 건강 기별을 통하여 재림교인이 많이 되셨지요 .  

 

    우리 하나님께서는  20세기 한국인  재림교회 건강기별 선두 전도자로  정 사영 박사님 (1960-1990)을 부르셨고,  그 다음  이 상구 박사님을 개신 교회 교인을  

    이렇게 부르셨고 ,  그 다음 세대  로마린다 대학  이 준원 박사님을 부르셨고 ---- 

    그리고  그 다음 세대  "  Dr 김 OO  선생님 "  을 부르시게  되기를  저의 개인적인 큰 바램이었습니다 . (조그만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지만  않으시면 너무나도 훌륭하십니다 )  

     김 박사님의  글은 저희들이 잘 모르는  " 4차원의 글 " (?) 에 가까운 글을 가끔씩 쓰시기에  21세기에 꼭 필요한  명  의사 가 될 수 있다고 .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DR KIM  !   화이팅   !      부디  건강하시고  민초 스다 스타 가족 게시판에  앞으로 계속 좋은 글  기대합니다.   

     독한 냄새를  맡고 몰려드는 벌래  " 파리떼 (?) " 같은 불쌓한 우리들의  얼그러진 모습 보다는 

     앤드류스 대학 근처  Dr 정  님과 같이  좀 더 희망이 가득찬 소식 ,  참으로 각박한 이 세상에  " 정말  살 맛나는 희망찬 더 좋은  소식 "  의 글을 보러

     민초 스다 게시판에  오늘도 꼭 가고 싶은,   기쁨과 평화를 주는  비들기 떼 "   가족들이  되면  더 좋겠습니다.    

   

     한  의사 (MD ) 로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사람의 육신을 치료 해 준  생생한 이야기,  

    그래서 나중에는 육신의 치료뿐만이 아닌 영적 치료로까지 도와주셔서  끝내는  전인 치료를 받아   재림 교회인 된 참으로  희망찬 이야기,  

     많이 많이 들려 주시기를 바람니다.  

     김  박사님보다는좀 어리지만  저의 아이도  의사입니다.  가끔씩 야단을 많이 맞습니다.   절대로 절대로 교만해서는 않된다고요 .

     사람들의 눈 수술을 할 적마다 겸손하게 엎드려  "  하나님의 도움을 꼭 구하라 " (Ask)  고 .  그리고 하나님을 높여야 한다고 . 저는 아이  만날때마다 일러 줍니다. 

     저의  아이보다는 좀 선배 의사님이시지만  저 개인적으로 큰 기대했던 Dr Kim  이시기에  저도  어떨결(?) 에  존경하는 DR LEE  사이에  좀 간섭 했습니다.  부디  용서 하소소 .             

 

     그리고  김 OO 의사님 !   게시판 255 번의 글  아주 명심하겠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더  덜 냄새가  나는 좋은 학교로  발전하도록 최선 다 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안식일 되시고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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