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계님, 홍원표님

by 보는이 posted Dec 10, 2011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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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친박계님이 제 글에 다신 답변에 대한 답변입니다. 

이미 전술했지만 평신도들은 목사님들에 대한 매우 높은 기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한 성경에 나타난 죄를 범한 형제를 대하는 방법은 이런것입니다. 


마18:15-17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
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만일 듣지 않거든 한 두 사람을 데리
고 가서 두 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증참케 하라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
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여기 어디에도 국가권력에 힘을 빌어 문제를 해결하라는 말씀은 없습니다 .

최후의 방법인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대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방인과 세리를 예수님이 어떻게 대하셨는지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성경속에 교회내에 분쟁이 있을때 

유대 지도자들은 바울을 법정으로 끌고 갔습니다. 

유대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법정으로 끌고 갔습니다. 

예수님은 수많은 핍박을 당하였지만

그리스도인들은 매맞고 죽임을 당하였지만 

누구도 세상 법정에 호소하지 않았습니다. 


목사님들은 하나님께 인생을 맡기신 분들이니

심판은 하나님의 손에 두는 것이 더 좋았을뻔 했습니다. 


성경 어느 구절에도 본때를 보이기 위해 

본보기로 누구를 고소하라는 권고는 없습니다. 

심판은 하나님이 하실것입니다. 


once again 박목사님과 홍원표 목사님은 "목사님"들이십니다. 

성경 가치를 믿고 설교하고 수호하는 말씀을 담은 그릇입니다. 


박목사님의 결정은 그 분이 목사라는 이름을 가졌기 때문에 

더 큰 충격이 되는 것입니다 .

그리고 그분이 아무리 전혀 잘못이 없다손 치더라도

그분을 옹하하는 홍원표 목사님과 친박계님의 

논리와 "변론"은 역시 그리스도인답지 않게 느껴집니다. 


비정상적인 기대치인줄 알지만 

그리스도인은 아니 최소한 목사는...

때리면 맞고 오직 하나님께만 울부짖는것이 

평신도들이 존경하는 목사의 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억울함을 풀어주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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