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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0 04:03

친박계님, 홍원표님

조회 수 1688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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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친박계님이 제 글에 다신 답변에 대한 답변입니다. 

이미 전술했지만 평신도들은 목사님들에 대한 매우 높은 기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한 성경에 나타난 죄를 범한 형제를 대하는 방법은 이런것입니다. 


마18:15-17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
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만일 듣지 않거든 한 두 사람을 데리
고 가서 두 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증참케 하라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
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여기 어디에도 국가권력에 힘을 빌어 문제를 해결하라는 말씀은 없습니다 .

최후의 방법인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대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방인과 세리를 예수님이 어떻게 대하셨는지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성경속에 교회내에 분쟁이 있을때 

유대 지도자들은 바울을 법정으로 끌고 갔습니다. 

유대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법정으로 끌고 갔습니다. 

예수님은 수많은 핍박을 당하였지만

그리스도인들은 매맞고 죽임을 당하였지만 

누구도 세상 법정에 호소하지 않았습니다. 


목사님들은 하나님께 인생을 맡기신 분들이니

심판은 하나님의 손에 두는 것이 더 좋았을뻔 했습니다. 


성경 어느 구절에도 본때를 보이기 위해 

본보기로 누구를 고소하라는 권고는 없습니다. 

심판은 하나님이 하실것입니다. 


once again 박목사님과 홍원표 목사님은 "목사님"들이십니다. 

성경 가치를 믿고 설교하고 수호하는 말씀을 담은 그릇입니다. 


박목사님의 결정은 그 분이 목사라는 이름을 가졌기 때문에 

더 큰 충격이 되는 것입니다 .

그리고 그분이 아무리 전혀 잘못이 없다손 치더라도

그분을 옹하하는 홍원표 목사님과 친박계님의 

논리와 "변론"은 역시 그리스도인답지 않게 느껴집니다. 


비정상적인 기대치인줄 알지만 

그리스도인은 아니 최소한 목사는...

때리면 맞고 오직 하나님께만 울부짖는것이 

평신도들이 존경하는 목사의 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억울함을 풀어주실것입니다. 










  • ?
    돌베개 2011.12.10 05:44

    목사라는 직함은

    섬기는 분들의 대명사입니다.


    벼슬이 아니지요.

    재판관도 검사도 이니고.


    목사들이 평신도 특히

    침례를 받은지 겨우 일년정도 되신

    평신도를 법에 넘긴다는것은

    하극상중에 하극상입니다.


    저희 나이또래들이 자 랄때는,

    학교 밖에서 혹시라도 시비가 붙으면,

    교모와 뺏찌를 떼고 했지요.


    박진하, 홍원표 두분은

    안식일 교회 목사라는 직합을

    어떻게 받으셨는지 모르지만,

    앞으로는 안식일교 목사라는 직합을 

    절대로 사용하지 마시기 부탁 드립니다.


    천천 만만의 천사도 부르실 수 있으셨던

    예수님의 역사를 어떻게 강단에서

    증거 할 수가 있겠습니까?.


    안성에 있다는 어느 집단인지 모르지만,

    함부로 가명을 번갈아 서 가며,

    서로 신사도로 화해까지 한 일을 

    이곳에 올린 분들의 의도가 

    옳다고 보이지 않습니다.


     그 집단의 신앙적 수준을 더 높이도록

    윗분들 부터 더 노력하셔야 하리라 생각 합니다.








  • ?
    궁금이 2011.12.10 08:47

    돌베게님

    한글 읽으실 줄 아시면

    다시 필리페라는 분이 쓴 글 읽어 보세요

    그리고 너무 흥분하지 마세요

    몸에 해롭습니다

    누가 가명을 번갈아 써 가나요?

    아, 설마 안성쪽이라고 쓴 것 잘못 쓴 것 맞죠?

    그 가명 번갈아가며 쓰는 것은 필리폐님이 전문이십니다

    헤수수, 바다, 필리폐.. 이렇게 말입니다

    그리고 이곳의 몇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그런 짓 못합니다

    잘 알고 바르게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돌베게님이야말로 지금 목회자들을 향해

    아주 모욕적인 허위사실을 말씀하고 있군요

    돌베게님은 박진하 홍원표 두 목사님의 실명을 게재하고

    목사 자격 운운하며 명백한 인신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걸면 법에 걸립니다 ㅎㅎ

    아, 미국에 계셔서 안심이 된다구요

    과연 그럴까요?

    한국에 평생 안 들어오세요?

    그러면 안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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