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이님

by 로산 posted Dec 10, 2011 Likes 0 Replie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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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끝마다 용서했다는데

뭘 용서했습니까?


님은 이런 게 용서라고 보십니까?

성경을 지금까지 이렇게 가르쳤습니까?

도대체 용서의 정의나 알고 게십니까?


카스다 이야기하시는데

카스다가 실명제를 사용하니까 그게 싫은 사람들이 여기왔는데

님 역시 이곳의 규정대로 비실명을 사용하면서

카스다에는 이름 겁나서 댓글도 못 달고 있는 주제에

여기 욕할 자격있습니까?


꼭 개똥이 쇠똥보고 구리다 하는 식입니다


성경에 불신자는 고발해도 좋다고 했나요?

그럼 잃은양의 규정은 아시나요?

그런데 그 잃은 양이 왜 지금 잃은 양이 되었는지나 아시나요?

지금 임시총회하려는 유씨 때문에 마음을 상해서 그러는 줄이나 아시나요?

우리의 행위가 그에게는 가증스러워 보이니까 잠시쉬고 있는데

불신자라서 고발해도 된다는 논리를 전개하시는 님은

전도자의 직분을 가질 자격이라도 있나요?


님의 패거리  중에서는 이곳을 집창촌이라 부르는데

그런 곳에 무슨 구경거리 있다고 와서는 거룩한 척 나팔 불고 있나요?

님들 말처럼 이곳이 집창촌이라면 우리는 창기요

님들은 포주 같은데 누가 더 나쁜 인간일까요?


무슨 기분 상하는 말만 나오면

법적 잣대 운운하시는데

아에 경찰서 옆으로 이사하십시오

그놈의 동네 더러워서 이름 대기도 싫습니다

무슨 세상 법을 그리도 중요시 합니까?

말끝마다 책임 질 수 있냐고요?

꼬리 물기 시합합니까?

정말 유치합니다


님이 진정한 부하라면

주군을 잠 섬기시기 바랍니다

님 때문에 주군이 더 험한 말을 듣는다는 것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다면 더 그러십시오

옛말에 개같이 벌어서 정승처럼 사용해라 했다는데

조조의 작은 아들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 기어서 다녔다는데

그러십시오

그런 태도 예수 앞에서 1/100이라도 했다면 천국은 따 놓은 당상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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