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들의 웃기는 도그(개)소리 (검열에 걸려서리^^)

by 김원일 posted Dec 13, 2011 Likes 0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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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주례하면서 마지막에 목사가 하는 말.
캘리포니아 주가 내게 부여한 권리로 당신들의 결혼을 선언한다.

도그소리다.
더구나 동성애자 결혼을 금하는 주 정부가 부여한 권리로
이성애자 결혼을 선언한다는 말.
신이 듣고 통곡할 일 아닌가.

동성애자 결혼 불법 문제 이전부터
결혼 주례할 때마다 나는 그래서 이렇게 말해왔다.

신 앞에서
이 공동체가
두 사람의 결혼을 선언한다고.


내가 선언하는 것이 아니라
이 공동체가 선언한다.



같은 맥락에서

제칠일 안식일 여자 안식교회(동성애자 환영함) 여자 목회자는
스스로
그리고 공동체가
모두 손을 얹고
안수한다.

거기 누구 없으세요?


제칠일 안식일 여자 안식교회(동성애자 환영함)


농담 아닌데.
오래전부터 해온 공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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