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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정일 사망 소식을 올렸다

그리도 유명한 사람이던가?

난 몰랐다


조문가잔다는 사람

가면 안 된다는 사람

별 사람 다 있다


사람이 생을 마감하면

원한이 사라진다는데

우리도 그럴까?


좀 생각해 봐야겠다


  • ?
    조문 2011.12.19 01:15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조선일보DB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은

    19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북측 동포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고 최경환 대변인이 전했다.

    이 이사장은 “김 국방위원장은 남편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을 갖고

     6.15 공동선언을 발표해 남북 화해와 협력에 이정표를 만들었다”며 “거듭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김 위원장의 조문 문제에 대해 “2009년 8월 남편이 서거했을 때

    조문특사단을 서울에 보내준 만큼 조문을 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
    조문2 2011.12.19 01:24

    배우 문성근씨가 공개적으로 “민족 구성원으로서 삼가 조의를 표한다”고 밝힌 글에도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한 트위터 이용자(wan****)는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포격으로 사망한 우리국민들은 어쩌죠?”라며

    문씨 트윗을 비판했으며 ’sah****’는 “북한 인민에게 인간으로서 받지 말아야 할 온갖 통제를 한 인간에게 조의라니 망발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처럼 김 위원장의 죽음에 온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경우 “좌파 우파를 떠나서 아닌건 아닌거지

    도가 지나치다”(BeinthePre****), “독재자한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는 무리수”라며 네티즌들이 나서 비난 세례를 퍼붓고 있다.

    하지만 일부는 “김정일 사망에 조의를 표하는 열린 가슴 대범함을 보여 주어야지요”(kor****)

     “국가적 차원에서 조의 표하는거야 문제될 게 있나”(da_N****)라는 등 의견을 보였다.

  • ?
    조문 3 2011.12.19 02:01

    노무현재단은 19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과 관련,

    정부에 요청해 별도의 `조의전문'을 보내기로 했다.

    노무현재단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김 위원장의 급서에 조의를 표하고, 유족과 북한 동포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노무현재단은 이어 "김 위원장과 노 전 대통령이 남북관계의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해

    10ㆍ4 남북정상선언을 발표한 바 있다"며 "어려운 남북관계 속에서 고인의 부음을 접하니

     10ㆍ4 남북정상선언 실천의 필요성을 더욱 절감하게 된다"고 전했다.

    노무현재단은 또 "남북한 당국은 한반도에 불필요한 긴장과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노무현재단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의 뜻이 보도자료에 모두 반영돼있다"고 설명했다.

  • ?
    로산 2011.12.19 12:34

    북한에서 조문오는 것은 받아주면서

    북한으로 조문 하는 것은 안 된다?

    그게 무슨 방식일까요?


    김일성은 민족 반역자라 칩시다

    625전쟁의 원흉이니까요

    그런데 그 아들이 연평도 사건을 일으켜서 민족 반역잔가요?

    연평도 사건 앞에 서해 전쟁이 있어도

    줄 것 주고 그 땅에다가 공장 짓고

    모두가 없었던 것처럼 하고 살았지요?


    죽음 앞에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은 

    소인배 스럽지 않을까요?


    남의 이야기가 아닌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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