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주의 안식일

by 지경야인 posted Dec 27, 2011 Likes 0 Replie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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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에 대한 지경야님의 댖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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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율법주의자인 모양입니다
안식일에 시장에 가서 물건사는일은못합니다
안식일에는 논에 모내기도 못하고 콤바인으로 수확하는일도 안합니다
안식일에는 텔레비젼이나 신문을 보지 않습니다
그외에 도 안식일이므로 평일에는 했던 일들을 안하는일이 많습니다
아마 나는 지독한 율법주아자인가 봅니다
제가 그런 율법주의자인체로 살아가면 안될가요?
저에게는 그렇게 사는것이 행복하고 기쁨이니까요
만약 제가 어쩌다 안식일에 들에나가 소출을 위해 수고했다면
나는 부끄러워하고 죄책감에 안식의 기쁨을 잃어 버렸을 겁니다
저는 안식의 기쁨과 평안과 행복을 위해
세상의 손해를 기꺼히 받아드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율법주의자인가요
제 생각이 지경야인님과 다른것일가요 틀린것일가요
이런 율법주의 사고를 버려야 믿음으로 의롭게될수 있을까요
안식일애 하지말아야 할일보다
나와 내 형제를 위해 안식일에 해야할일을 더 많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런일을 통해 육신은 때로 피곤하기도 하지만
마음에 쉼을 얻고 행복케하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참 쉼과 행복을 위해
특별한날 거룩한 언식일을 주신것 감사합니다
하나님 좀더 행복한 율법주의 자가 되도록 하소서
제 생각과 제기도가 잘못된 것이라면 바로잡아주십시요
저는 그런 생각으로 50여년을 믿어왔습니다
헛살아 왔다면
이제부터라도 바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마지막 수정 : 2011년 12월 27일 22시 07분 1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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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8개) / 이 글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물매화 [2011.12.27 22:43:36]

율법은 남을 판단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하던데요..
자기 자신에게야 정확하고 높은 잣대로 재서 높은 표준에 이르신다면야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겁니다..본인이 거기에 대하여 행복하다면 바랄게 없겠지요..
그렇지만 남에게 그 자를 들이대면 될까요??
그렇지않다면....뭐 누가 나무라겠습니까??
언제나 그분 안에서 행복하시기를...

[덧글 최종 수정 : 2011년 12월 27일 22시 43분 46초]

눈빛거울 [2011.12.27 23:11:16]

율법의 준수를 나의 공으로 여긴다면 그것은 율법주의자 입니다.
율법의 준수를 사랑의 표현으로 여긴다면 그것은 상대에 대한 사랑입니다.
율법의 준수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자연스런 반응이고 화답이어야 합니다.

문전인 [2011.12.28 07:14:37]

이번 4기 교과를 마무리 하면서의 부담은

4기교과160쪽 요약"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스스로를 섬기지 않고 생명을 바쳐 이웃에게 봉사하도록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다."
이웃을 위해 생명을 바쳐 가 나는 너무 충격이며 안식일에 안식을 강조하며 나만 누리다는 것은 너무 사치이다 싶습니다
185쪽 "자신을 다 주는 헌신과 희생을 통해 예수님의뜻을 실현하고자 하는 순교자의 정신이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순교자- 이 낱말 우리 안식일교인에게는 너무 생소한 단어 아닙니까?
예수님ㅇ 나를 위해 순교하고 어느 성인이 순교하는 애기는 쉽게듣고 슬쩍 비켜가지만
내 생명을 바치고 나보고 순교 하라는 애기 남의 나라애기 같지요
안식일교회 그동안 건강 건강 뉴스타드 많이 논했지요 자부심도 갖고요
안식일 토요일인것 맞지요 많이 논쟁했지요
안식일 일손 놓는거요 애들 소풍기기 전날 기분과 같구요
안식일 쉬는거 습관 되면 습관 처럼 되는 겁니다
수요일습관 처럼 가치부여 하고 쉬어보십시요 그냥 소풍처럼 기분 좋아지는 겁니다.
이제 안식일교회
안식일교인들 순교자 되어야 합니다 안식일교인들 생명 이웃위해 내 주어야 합니다

김남훈 [2011.12.28 09:44:48]

사람의 동기를 알 수 없으니,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개인의 신앙인 것입니다.

지경야인 [2011.12.28 09: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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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에 대한 저의 정리해서 다시 쓰겠습니다.

우선 먼저 댓글로 하나 올립니다.
안식일에 갖힌 사람과
안식을 누리는 사람
안식일에 예수를 통하여 노임을 받은 사람과 정죄하는 사람들
예를 들겠습니다.
안식일에 주유소를 하는 사람이 기름을 팔지 않습니다
그런데 금요일 저녁에 전화가 옵니다
기름이 떨어져서 밤새 추위에 떨어야 한답니다
안식일에 기름 팔면 안식일을 범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 사람에게
따뜻한 밤과 평안 을 주는 안식은 기름배달을 하는것이 저는 옳다고 생각합니다
주유소야 서로 기름을 못 팔아선 안달인데 뭔 걱정이냐고 말하시면 할 말이 없습니다

예수께서 38년동안 병든 베드스다의 연못가에 희망없는 사람에게 다른날 다 놔두고 안식일날 치료를 했습니다.
38년 동안 고생했으니 38년하고 하루 정도 더 고생한다고 뭐가 다르단 말입니까.
다른날 다 놔두고 꼭 그날 일부러 치료를 해줄건 뭐란 말입니까?
안식일에 일부러 그런 이적을 8번을 행하십니다.
그때 마다 트집을 잡는 사람들에게 아버지가 일하시니 나도 일하노라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구덩이에 빠진 소가 있어 안식일이라고 하여 그냥 놔두느냐?
하물면 짐승도 그렇거늘 ..............
짐승보다 더욱 부자유스런 식물과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화예나 하우스 작물 버섯 ...............
마찬가지로 안식일날 말려 놓은 벼가 갑자기 쏟아지는 비로 젖게되면 당장에 비설거지를 해야합니다
동물은 비를 피하러 스스로 움직일 수라도 있지만 식물은 사람의 도움이 없으면 안됩니다.
묶여있는 동물이라면 빨리 대처를 해야 병이들지않습니다.
소득과 금전의 문제가 아니라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고 돌보시는 하나님의 심정으로 돌봐야합니다
하나님이 1초라도 돌보심을 멈추면 어떤결과가 올까요
우리에게 맞겨준 모든 일에 하나님이 세상을 돌보시는 심정으로 임하고 가꾸어야 합니다
환자를 돌보는 병원을 생각해봅시다.
아픈 환자가 안식일날이라고 아프지 않나요
안식일날은 더욱 정성껏 돌봐야 그 환자에겐 안식일입니다.
숙식을 제공하는 기숙사를 예로 들어봅시다.
안식일이라서 밥을 굶겨야할까요
더욱 정성껏 맛있는 음식이 제공된다면 식사를 하는 그들에게 기쁜날이요 안식일입니다.
119 담당자 공무원이라고 생각해봅시다.
갑자기 불이나고 사고가 나고 응급 환자가 생겼습니다.
당장 출동하여 불을 꺼야 진정한 안식일입니다
사고가 난 곳으로 출동하여 구난을 해야 진정한 안식일입니다.
응급환자의 경각에 달린 생명을 살려야 안식일입니다.
진정한 안식일은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 안식일 교인입니다.
안식일교인이기 때문에 피하여야 할 직업이 아니라
오히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직업이 바로 그런 직업입니다.
안식은 나를 위한 안식으로 끝나면 율법적인 안식입니다.
남을 향한 일이라면 그건 하나님의 안식일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안식일에 못할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모내기를 못하고 콤바인 작업을 못하더라도
안식일에 콤바인 작업을 안하면 도저히 안될 일은 농촌에 많습니다.
내 이웃이 그런 일로 어쩔 줄 몰라하고 안절부절하고
재산상에 큰 손실이 우려된다고 사정한다면 아이구 전 안식일교인 으로서 안식일을 철저히 지켜야합니다
난 단 한번도 그런 일을 한적이 없으니 미안합니다.
대부분의 안식일교인은 이런 결정을 합니다.
전 그래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안식일에 수 많은 봉사 활동도 중요하지만
안식일에 수 많은 전도 활동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의 옳은 것을(안식일) 위해 남을 희생하는 일은 옳바른일이 아닙니다.
즉 안식일날 그사람에게 콤바인 작업을 해주지않아 실제로 내게 소득이 없지만
그사람에겐 막대한 피해가 올수가 있습니다
수확기에 비가 조금만 와도 벼가 쓰러지고 싹이나고 어려움이 생기는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지경야인 [2011.12.28 10: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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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님의 그 날카로운 양심
정직함 순수하고 신실하심
이기심없는 봉사
그렇기 때문에 도무지 거부 할 수 없는
영향력
그 가르침이 자유하는 율법이라면 더 없이 좋겠지만 속박이라면
장로님의 영향 아래 있는 모든 사람이 그 속박의 굴레에서 벗어나지못하고
똑 같은 굴레속에서 살겁니다.
영향력이 강 할수록 더욱 위험합니다.

제가 처음 박명호씨가 살던 곳의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듣게 되었을때
주위분들의 그분에 대한 이야기는 천사였습니다.

지금 그분이 어떤일을 하고 있습니까?
물론 장로님의 사심없는 한결같은 신앙을 어찌 그런 자와 비교할수 있겠습니가만은
안식일에 대한 장로님의 사상은 저에겐 그렇게 보입니다

눈빛거울 [2011.12.28 12:01:22]

제가 볼때 박창호님은 율법주의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안식일은 분명 준비하는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그래서 금요일을 예비일이라 칭한것이지요...

갑자기 어쩔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경우라면 모르지만 아무 준비도 안해놓고 있다가
평일에 하던 것처럼 그대로 다한다면 안식일을 구별한다는 의미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준비하는 과정속에서 하나님의 법을 존중하는 정신이 깃들어 있는 것이니까요..

지경야인님도 말씀했지만 나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안식일에 하지 말아야 할 일과 해야 할일은 구분되는 것입니다.
일 자체를 하면 된다,안 된다 하는 것은 이분법적인 사고이지요...

지경야인님이 예를 든 콤바인 작업은 특수한 경우라 하겠습니다.
정상적인 경우라면 안식일에는 콤바인 작업을 안 하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아야 맞습니다.

그런데 특수한 상황이 발생했다고 가정해 보십시다. 도움 받아야 할 사람이
어쩔수 없는 상황에 처했을때, 가령 갑작스런 폭우가 예고되어 있고 그 집은
노인밖에 없으며 주위에서 다른 콤바인을 구할수도 없고 그래서 이 안식일날
콤바인으로 수확을 하지 않으면 그 집의 벼가 하나도 못 건지고 겨울에 먹을
양식마저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고 가정해 보십시다..

지경야인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가서 콤바인 작업을 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도움을 요청해서가 아니라 내가 자원해서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미 나는 평소에 안식일에 콤바인 작업을 안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그들이
잘 알고 있기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게 정상적인 상황이니까요..

위와 같은 상황에서 콤바인 작업을 해주었다면 댓가 없이 해주어야 안식일의
동기와 명분에 맞는 것입니다.

단지 내가 손해보게 생겼으니 와서 도와주시오라고 요청할때 그들의 손해를
막아주기 위해서 안식일에도 불구하고 매번 가서 일을 해 준다고 하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안식일은 먹고 살기위해 애쓰는 상태에서 잠시 손을 놓고 마음을 비우는 날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땅과 하늘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드신
전능자가 계심을 믿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이고

나의 논의 벼가 안식일에 수학을 안 함으로써 모두 못 쓰게 된다고 할지라도
수확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어떤 경우에라도 나를 책임져 주실만한 창조자가 계심을
믿는 믿음에서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식일은 믿음을 배우는 날입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선한 일을 함으로써 창조주를 들어내는 날이며
이기심을 비우는 연습을 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지경야인 [2011.12.28 13: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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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논의 벼가 안식일에 수학을 안 함으로써 모두 못 쓰게 된다고 할지라도
수확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어떤 경우에라도 나를 책임져 주실만한 창조자가 계심을
믿는 믿음에서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식일은 믿음을 배우는 날입니다
===========================================================================
대다수의 안식일교회 교인들의 사상입니다
그런 사상이 대부분의 유대인들의 사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율법의 주체이신 분을 이단이라고 핍박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예수님의 안식일의 행한 모든 일을 깊이 있게 성찰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사상이 생명의 시여자이시고
율법의 완성이신 분 예수님보다 더 크다고 목소리를 높이면 안 됩니다.
분명히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을 한다고요
주님께서 일하시니 우리도 당연히 일해야 합니다.
참새 한 마리도 아끼시는 우리 주님
5000명을 먹이시고도 남은 음식 아끼시는 주님
벼가 떠내려가고 홍수가 나서 어려움을 당하는데도 가만있어야 안식일을 잘 지키고 믿음을 배운다라????
태풍이 몰아쳐서 비닐하우스가 다 벗겨지게 생겼는데 안식일이라서 가만두고 아멘 해야 되다라???
물론 그래도 죽지 않고 설날 떡국 먹고 추석날 송편 먹고 살 수 있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구한 희생으로 50배 100배 1000배의 열매를 거두어야하는데 안식일날 이라서 쓸려가도 버려도 하나님이 다시 주신다?
그걸 키워주시고 열매 맺게 하신 하나님이 안식일날은 거룩하니 썩게 내버려두어라 내가 다 해결해주마
안식일 날만 피해서 태풍을 불게 하는 하나님 안식일 날만 피해서 사고가 나지 않게 하는 하나님이시라면 맞겠죠.

돈을 받으면 안식일을 범하고 무료로 하면 안식일을 범하지 않는다??????
또 다른 괘변이 나오는군요.
일은 일인데 무료는 안식일을 범하는 것이 아니고
유료는 안식일을 범한다라
참 대단한 이론입니다
성경에 그런 말이 있나요
안식일에 식당에서 밥을 잘 먹고 해가 진후에 결제하면 안식일을 범하지 않고
해지기전에 결제하면 안식일을 범하고.
안식일날 해진 후에 식당가서 교인들끼리 단합대회 하는 것은 괜찮고 해지기전에 가면 안 되고 그 식당 주인은 안식일과 상관없어서 안식일 내내 준비를 하든 말든 나만 아니면 되고
우리의 수준이 언제까지 이런 유치한 어린아이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원
우리가 어릴 때는 어린아이와 같고 ..................
우리교회가 조직된 지가 150년이 훌쩍 넘어가는 데
아직도 이런 초기의 어린아이 같은 사상에 몰입합니까?
어째서 재림운동에 실망하여 남은 찌끄러기 같은
몇 사람의 사상이 150년을 한결 같이 따라야 합니까.
이교회에 학자가 그리도 없어서
몇 사람의 사상이 150년을 먹여 살려야 합니까?
참 안식은 놔두고 빼빼 마른 거짓 안식이 우리를 잡아 가두고서 참인 양
안방을 차지하고 있으니 참 말 안타깝습니다.
(마 12:1, 개역)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 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마 12:2, 개역)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고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마 12:3,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마 12:4, 개역)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한 자들이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마 12:5, 개역)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마 12:6, 개역)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마 12:7, 개역)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면 무죄한 자를 죄로 정치 아니하였으리라
(마 12:8, 개역)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마 12:9, 개역) 거기를 떠나 저희 회당에 들어가시니
(마 12:10, 개역) 한편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물어 가로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마 12:11,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붙잡아 내지 않겠느냐
(마 12:12, 개역)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마 12:13, 개역) 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 하시니 저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
(마 12:14, 개역)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꼬 의논하거늘

제자들이 밀밭사이에서 밀 이삭을 잘라먹은 사건을 그냥 지나칠 정도의 사상이라면 성경기록이 필요 없습니다.
남의 밀을 주인 허락도 없이 안식일에 잘라서 먹었습니다.
한명도 아니고 여러 명이
다윗이 시장 할 때 이야기를 왜?
진설병은 아무나 먹어서는 안 됩니다.
그런데 왜? 안식일과 연관 지어 이야기하나요?
제사장은 안식일에 일을 하여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우린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
제사장은 안식일이 가장 바쁜 사람들입니다.
온갖 잡일을 다 합니다.
자비를 원하는 모든 일에 우리가 못 할일이 어디가 있겠습니까?
“눅 6:9)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묻노니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멸하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며”
생명이라 하는 것은 포괄적으로 적용하시길 바랍니다.
생명은 사람의 생명만을 이야기해선 아니 됩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과 나에게 주어진 모든 일에서 적용해야합니다
선이라는 것을 포괄적으로 적용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접촉하는 안식일에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안식일날 오후 점심도 거리낌 없이 식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고 오히려 안식일해가 진후에 모이는 모임이 오히려 우스워집니다.
안식일날 해진 후나 해지기전이나 그 식당 주인에겐 똑 같은 일이니까요
이미 준비는 그날 아침에 대부분 준비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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