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2.01.07 04:38

반가운 얼굴

조회 수 1374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Julius Nam   (남주혁) 교수


대담설교입니다. 


http://vimeo.com/12884971

  • ?
    글쓴이 2012.01.08 02:42

    남교수는 설교의 한 부분에서 이런 말을 합니다. 

    영국의 성공회와 감리교가

    오늘날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타당하고 의미 있는 교회가 될 수 있을까 연구하다가

    수년 후에 이런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인정하고 그것을 축복한다"


    요 밑에 남영동 십자가도 그런 이야기입니다. 

    십자가는 

    예수는

    어떤 교인들만의 것으로 신비화 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세상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제가 믿기에는 교회 밖에서  더욱 열렬히 일하고 계실 겁니다. 

    교회는 그것을 인정하고 편들자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세속화는 그런 의미입니다. 

  • ?
    윤은숙 2012.01.08 05:57

    위의 대담설교를 시청하면서 생각이 깊어졌다.

    Nam/Gang 두 젊은 목사의 대담에서

    청년 요한마가의 과거 행적을 보는 견해 차이가

    신앙의 거목, 바울과 바나바 사이에 일으킨 불화의 실재성과  

    하나님은 누구 편을 드셨나? 라는 질문에

    하나님은 두 사람의 사역을 다 축복하셨다,

    그리고 와그너/존스의 편(^^)을 들다 호주로 쫓겨난(?) 

    화잇선지자의 사역으로 호주 사업의 발전을 이룬

    우리 교회사를 반추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가 거론하는 동성애 문제 등 현대의 Hot Issue 속에서

    우리의 신앙이 From Protective to Progressive 해 가는 과정을

    좀 더 깊이 고민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긴한 정보를 감사합니다.


  • ?
    글쓴이 2012.01.08 14:59

    남목사 40이 넘었습니다. 

    젊은 목사 맞지요? ㅎㅎㅎ

    하기야 소생도 교회에서 young adult  취급을 받고 있으니까...

    미국의 안식일교인 연령 중간치 (median age) 가 58세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68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265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195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081
13075 2011년이 저물어가기전에... 한살더 2011.12.29 1244
13074 자, 만화 한 편 때리시고~~ : 독후감 모집 5 김주영 2011.12.30 1299
13073 [평화교류협의회] 안녕하십니까. 새해 문안 인사드립니다 평화교류협의회 2011.12.30 1377
13072 십자가에 못박힌 당나귀 file 김주영 2011.12.31 1434
13071 며느리 때문에.... 5 돌베개 2011.12.31 1226
13070 김 유찬은 때려 죽일 놈인가? 로산 2011.12.31 1268
13069 이 대통령 덕에 출세한 사람 로산 2011.12.31 1045
13068 행동하는 햄릿, 아름다운 별이 지다 -- 명문 추도사 2 퍼옴 2011.12.31 1521
13067 존경하는(?) 목사님 로산 2011.12.31 1590
13066 Happy New Year! 1.5세 2011.12.31 1105
13065 문화대국의 원년 빈배 2011.12.31 1229
13064 번영신학의 추락 빈배 2012.01.01 1337
13063 최효종 ‘김문수 119’ 패러디 화제…“뼛속까지 시원” 2 변화 2012.01.01 1327
13062 [부고] 강영옥 집사님 주안에서 잠드셨습니다 admin 2012.01.03 1362
13061 키스 키스 키스 3 로산 2012.01.03 1925
13060 우리 사는 날 동안 4 아기자기 2012.01.03 1395
13059 시험중 2 정태국 2012.01.04 1142
13058 이병철 회장, 타계(他界) 한 달 前 천주교에 24개항 / 종교 질문.. 차동엽 신부, 24년 만에 답하다 YJ 2012.01.05 1422
13057 나의 갈길 다가도록(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1 4 정태국 2012.01.05 1556
13056 새 단장 한 민초 보기 좋네요. 3 snow 2012.01.05 1238
13055 “전 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고기, 노!” 2 돌베개 2012.01.06 1237
13054 뿌리는 목회 거두는 목회 하박국 2012.01.06 1191
13053 남영동 십자가 4 file 김주영 2012.01.07 1349
» 반가운 얼굴 3 김주영 2012.01.07 1374
13051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의 회고록 연재) #2 1 정태국 2012.01.07 1410
13050 정태국님 아브라함 연대표좀 7 지경야인 2012.01.07 1454
13049 때와 법이 변개되었다 ! 5 김주영 2012.01.08 1541
13048 민초 새옷(레이아웃), 로그인 문제와 사진에 대하여 기술 담당자 2012.01.08 1247
13047 여성 목회자 안수에 관한 중요한 서명운동 6 김원일 2012.01.09 1761
13046 "천안함 사건은 한미 자작극", 미국 언론 폭로 4 서프라이즈 2012.01.09 3146
13045 노무현의 따뜻한 경제학' 출간하며 소회 밝혀=변양균 2 로산 2012.01.09 1184
13044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 #3 6 정태국 2012.01.10 1248
13043 누가 거짓말을 하는가? 12 거짓말 2012.01.10 1371
13042 이상득 서면조사 방침에.... 1 필리페 2012.01.10 1259
13041 좋은 설교 한 편 김원일 2012.01.11 1218
13040 웃찾사-웃으면 복이와요 4 fm 2012.01.11 1521
13039 그넘이 그넘 3 병역비리 2012.01.12 1373
13038 나는 로멘스 너는 불륜? 10 그넘이 그넘 2012.01.12 1731
13037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목사 회고록 연재)#4 3 정태국 2012.01.12 1388
13036 그넘이 그넘 2 공무원 2012.01.13 1203
13035 새로운 선지자의 40번째 계시 로산 2012.01.14 1189
13034 진짜 좌빨-도날드 그레그 전 주한 미 대사 3 로산 2012.01.14 1460
13033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5 6 정태국 2012.01.14 1458
13032 金龍寺 나그네 2012.01.15 1724
13031 두라3호 시신 대부분 화상, 천안함 시신은 깨끗 로산 2012.01.16 1259
13030 Elder Kim! Is this true? 1 tears 2012.01.16 1407
13029 어찌된 일인지 3 김민초 2012.01.16 1394
13028 안식일에 점심은 건너 뛰면 어떨까요? 4 점심 사수 2012.01.16 1414
13027 [천안함]" 초계함이 백령도 앞 1마일(약 1.8km)까지 다가온 것은 처음이다" 2 손바닥 2012.01.17 1717
13026 나의 갈길 다가도록(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6 3 정태국 2012.01.17 1569
13025 기적 믿기.. 14 김 성 진 2012.01.17 1669
13024 연합회장의 "한국교회가 가야할 방향" (재림신문에서 인용)에 관한 질문사항 민초님들의 답변요망함니다. 6 choshinja 2012.01.18 5016
13023 Dr. Jill Bolte Taylor - My stroke of insight - MULTI SUBTITLES - 동영상 권영중 2012.01.18 1389
13022 [손석희 마지막] '100분토론'보다 더 볼만한 대기실 기싸움 유쾌한 2012.01.18 1470
13021 이래도 조선일보가 신문이냐? 4 로산 2012.01.18 1469
13020 지도부의 입장.. chosinja 님께.. 5 김 성 진 2012.01.18 1265
13019 김성진님이 정말 구원을 얻을 수 있을까? 3 만수대 2012.01.18 1484
13018 에이 된장.. 퉤 ! 9 김 성 진 2012.01.18 1896
13017 I Paid All fm 2012.01.18 1382
13016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7 2 정태국 2012.01.19 1690
13015 로산님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냐요? 6 로멘스 2012.01.19 1489
13014 변상욱 “<조선> ‘장자연 물타기’하려 ‘천안함’ 날조?” 서프라이즈 2012.01.19 1504
13013 구원은 소유인가 존재인가? 2 정용S 2012.01.20 1359
13012 King's Heralds - Be Still, My Soul 1.5세 2012.01.20 35131
13011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8 1 정태국 2012.01.21 1528
13010 답답한 마음으로 한마디 bystander 2012.01.21 1521
13009 MB 손녀의 몽클레어패딩과 노무현 손녀의 샌들 2 비교 2012.01.22 2254
13008 계시란 무엇인가 정용S 2012.01.22 1470
13007 목사와 선비 3 병선 2012.01.22 1632
13006 베리블랙, 윈틀리 핍스 목사 재림교회의 교만에 대해 말하다 2 펌글 2012.01.22 5984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