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된장.. 퉤 !

by 김 성 진 posted Jan 18, 2012 Likes 0 Replie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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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만수대님의 글에 대한 나의 답변이다..

 

 

========

 

 

Q: 만수대, 그는 궤변가인가?

A: 사전에 "궤변" 을 아래와 같이 정의 하였다.

"궤변은 얼른 들으면 옳은 것 같지만 실은 이치에 닿지 않는 말을 억지로 둘러대어 합리화시키려는 허위적인 변론을 일컫는 말이다. 상대방을 속여 참을 거짓으로, 거짓을 참으로 잘못 생각하게 하거나, 또는 거짓인줄 알면서도 상대방이 쉽게 반론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 사상적 혼란과 감정이나 자부심 등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궤변은 처음부터 어떤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목적을 위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는 궤변가임이 틀림없다.

 

 

Q: 만수대, 그는 구원 받기를 갈망하는가?

A:  글쓰는 분위길 보니 그런것 같다..

 

 

Q: 만수대, 그는 거짓말 쟁인가?

A:  그는 나의 글을 읽고 이해한 사람처럼 글을 쓰지만 나의 글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나의 글을 이해한다면 아래 "김성진님이 정말 구원을 얻을수 있을까?"와 같은 글을 전혀 쓸 필요조차 없다..

이해하지도 못한 글을 이해하는 척하며 그 글 쓴 사람을 비판하는 만수대님은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그래서 기적/구원을 믿기 보단 (현재형) 저는 소망 (미래형) 합니다.."

 

내가 쓴 위 글에 대해서 만수대님은 이런 말을 했다..

 

"만인구원을 믿는자가 무슨 소망이 필요한가?"

 

만인구원을 믿는자가 구원을 소망하면 왜 안되는가???

 

사도바울은 믿음이 있으면서 왜 소망을 가지고 있었는가???

만수대님은 믿음이 있기에 소망이 없다는 말을 하는건가???

 

만인구원을 믿으면서 구원을 소망한다는데

그게 뭐가 어째서???

 

예수 믿으면서 재림은 왜 소망하는건데???

천국 믿으면서 죽은 가족과의 만남은 왜 소망하는건데???

 

이런 말이 안되는 궤변을 쓰는 만수대..

그는 과연 어디서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

 

 

Q:  만수대, 그는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는가?

A: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믿음과 소망을 위와 같은 식으로 남에게 적용하는 것을 보면 정말 그러하다.. 

론으로 그는 무엇을 믿으면 그 믿음에 대한 소망을 가지면 안된다는 엉터리 망터리 같은 주장을 하고 싶어 하는것이다.

 

 

Q:  만수대님은 "구원의 유일한 길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오직 "회개" 라고 대답했다..  이게 맞는 말인가???

A:   모른다, 나는..  이게 맞는 말인지.. 

왜???

구원을 받아본 사람을 본적도 없고, 구원을 받아보지도 못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구원" 에 대한 아무런 정확한 정보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수대님은 마치 자신이 구원을 받아본 사람처럼 말을 한다..

"회개" 하는 사람마다 다 구원을 받을지 안받을지 만수대님은 어찌 아는가???

"회개" 하고 싶었는데 회개 못하고 죽어버린 사람은 그럼 구원을 못받는다는건가???

만수대님은 이런걸 어떻게 아는가???

만수대님이 구원 받아 봤는가???

이것도 궤변이다..

 

 

Q:  만수대님, 그는 참으로 회개한 자인가?

A:  그게 나하고 무슨 상관인가???  대답을 원한다면 질문같은 질문을 하기 원한다..

자기자신도 회개하기 바빠죽겠는데 남의 회개까지 참견하는 사람이 이세상에서 가장 밥맛없는 사람이라고 난 본다.. 

 

그런고로 아래글에 "김성진, 그는 회개한 자인가?" 라고 질문하고 나 대신 대답까지 한 만수대님은 정말 밥맛없는 사람이다.. 

남의 회개 걱정하지 마시고 자신의 회개나 걱정하시기 바란다..

 

그리고나선, 뭐???

 

"김성진이 진정으로 회개한다면 그의 구원은 확실" 하다고???

"그것은 구원의 이치요, 과학이요, 법일 뿐" 이라고???

 

만수대님이 이걸 어찌 아는가???

만수대님이 나를 구원해주는 하나님인가???

 

정말 누구신지 몰라도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 그만 하시길 바란다..

 

 

Q:  만수대, 그는 불쌍한 자인가?

A:   이것도 자기확신에 너무나도 차여있는 자기 최면을 거는 자만이 던질수있는 질문이다.. 

정말 질문같지도 않은 질문..  만수대님은 그만하길 바란다..

 

이런 김밥 옆구리 터지는 질문을 나에게 하면서 만수대님은 나에 대해 이런 대답을 한다..

 

"자기확신에 있는자들은 자기 최면을 걸지 않으면 늘 불안한 것이다."

"결국 자기를 믿는 것이기 때문에 불안할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에 두지 않고 ..."

"그래서 평생을 불안에 떨 수 밖에 없으며,"

"계속 자기 최면을 걸 수밖에 없게 된다."

"그래서 궤변을 계속 창출해 내야한다."

"그 것만이 자기에게 평안을 주는 길이기 때문이다."

 

남에 대한 이런 궤변을 함부로 쓰는 만수대님에게 내가 해주고 싶은 단어 하나..

 

반사 !!!

 

(뭔 뜻인지 알기나 하는지 모르겠다.. ^^)

 

 

Q:  만수대님은 진정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A:   정말이지 제발 제발 이런 김밥 옆구리 터지는 질문은 그만하기 바란다..

한 인간이 다른 인간의 구원 여부를 따진다는것 자체가 나에겐 역겨울 뿐이다..

구역질이 난다..

인간인 자신을 구원을 하는 하나님의 자리에 올려놓는

자만심의 극치, 자기최면의 극치, 궤변의 극치를 보는것 같아서이다..

 

그리고 남의 구원을 앞에 놓고 왈가왈부하는 사람치고

밥맛없는 사람 아닌 사람 단 하나도 없다..

 

그런고로 위와같이 나에대한 김밥 옆구리 터지는 질문들을 혼자서 해놓고선

정작 질문의 당사자인 나의 대답은 기다리지도 않고 자신이 알아서 나 대신 대답을 해대는 만수대님은

정말이지 밥 맛 없는 사람이 확실하다..

 

이렇게 밥 맛 없는 사람이

"구원의 이치" 어쩌고 저쩌고 하며 마치 "구원" 에 혼자서 특허를 낸 듯 마냥 말하는걸 보니

그토록 갈망하던 구원에 대한 나의 소망이 갑자기 싸그리 없어지고 말았다..

 

 

에이, 된장..

 

 

 

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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