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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주[hommage]

다른 작가나 감독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특정 대사나 장면 등을 인용하는 일

정봉주 오마주? 수인복 입고 MB 조각상을 망치로…
뉴시스
등록 : 20120124 22:57 | 수정 : 2012012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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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을 본뜬 조각상을 망치로 내려쳐 깨뜨리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유포돼 24일 현재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0일 동영상 전문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가카에게'란 제목의 동영상에는 자신을 '도겐우(Dogandwoo

)'라고 소개한 한 남성과 곤룡포를 입은 이명박 대통령의 좌상이 등장한다.


조각상 옆 의자에 걸터앉은 이 남성은 영어·한국어 동시자막으로 "김대중 대통령 흉상을 단돈 100만원에 만들어준 조각가 도겐우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당신(이 대통령)께서 수십년전에 박정희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내신 것처럼 저 또한 각하에게 이 영상을 띄웁니다"라고 영상 제작 의도를 밝혔다.


이어 이 남성은 "각하, 살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각하께서 4년전에 경제만은 반드시 살려놓겠다고 다짐하셨지요. 하지만 지금의 현실은 잃어버린 10년이라 비판하셨던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때보다 성장률이 더 떨어져있습니다. 내년엔 더욱 성장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라며 현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또 "대기업들만 성장률이 6%가 넘고 바닥의 하도급업체는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만해도 10년전과 임금이 똑같습니다"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각하! 사촌처형, 처남, 조카, 조카사위, 사돈, 사촌형, 5촌조카, 친형, 셋째사위, 셋째사위 사촌, 사촌처형 조카, 각하의 친인척 비리만 해도 이 정도입니다. 각하 이것이 어떻게 공정사회란 말입니까"라고 꼬집었다.


나아가 "이것은 법치도 아니며 도덕적으로 완벽하다고도 말할 수 없습니다. 혹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바이블로 삼고 계심이 아닙니까. 각하를 보고 있자면 '리플리 증후군'(거짓말을 반복하는 반사회적 인격장애)이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라며 이 대통령을 맹비난했다.


파란색 상하의를 입은 이 남성은 들고 있던 대본으로 조각상의 머리부분을 수차례 후려치더니 급기야 망치로 조각상을 거듭 내리쳐 깨뜨렸다.


설 연휴 동안 이 동영상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트위터 등을 통해 "매우 웃기지만 섬뜩하기도 한 동영상" "도겐우 작가 트윗 계정 없나요? 당장 팔로잉하고 싶네요" "설날 최고의 대박 동영상"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시스】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tears 2012.01.24 11:38

    Is this freedom?


    Is this art?


    It is up to you.


    But I think it is too much. 

    I think this is violence and hatred.


    Yes, we can be different but we should not hate for our difference, I believe.

  • ?
    tears 2012.01.24 11:47

    I might have mistyped my password.

    I could not add this article I just  saw to my previous writing. 


    If politicians have more tolerance than christians like us

    there might be something wrong with us.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야권의 ‘생각이 다른 쪽을 인정 안 하는 적대감’에 대해 문제 제기를 했다. 설을 앞둔 22일 자신의 부산 사상구 총선 캠프에서 마련한 ‘유권자들과의 만남’에서였다.

     이 자리에서 그는 “저쪽(한나라당 등 우파)을 말하기 전에 우리도 문제”라며 언급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진보진영 사람들이 좋은 사회적 목소리를 내지만, 왜 더 많은 사람이 자신들을 지지하지 않을까를 생각해야 한다”며 “우리가 절대적으로 옳기 때문에 생각이 다른 쪽을 인정 안 하는 적대감이 문제이며, 이것이 진보진영의 품을 넓히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나름 열정이 넘치고 세상이 갑갑해서 그러리라 생각하지만 그런 주장이 너무 강하다”며 “진보 쪽이 우리 사회의 주류적 가치가 되려면 자신들의 생각에 동참하지 않는 사람들을 답답하다고만 하지 말고 껍질을 깨고 나와야 한다”고 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 ?
    하문 2012.01.24 16:29

    옛날 김일성 모습을 만들어 놓고 화형식하고 찟고 부수고...


    이사람은 동상을 만들어 놓고 망치로 부순다.


    얼마나 싫었으면...  김일성이 보다 싫었나보다.


    좀 잘 하지...  이사람 과격했지만 틀린말 하나도 없네...

  • ?
    하문 2 2012.01.26 04:15

    싫으면 그렇게 하는 것인가요?

    그렇게 해도 되는 것인가요?

    아이고 세상참 조~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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